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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1 경남 밀양시 ‘제38회 밀양예술제’ 깊어가는 가을 밀양 8개지부 다양한 공연, 전시 선봬 2019/10/15
‘제38회 밀양예술제’ 열려
깊어가는 가을 밀양 8개지부 다양한 공연, 전시 선봬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밀양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밀양지회가 주관하는 ‘제38회 밀양예술제’가 밀양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내 마음의 밀양, 예술로 따라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예총 산하 8개 협회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제 개막은 전시행사로 16일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밀양미술협회회원전’이 열리며 22일부터 29일까지 ‘제33회 밀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및 회원작품 전시전이 열린다.

문인협회 시화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삼문 송림에서 전시돼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솔밭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시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행사로는 20일 저녁 7시에 무용협회정기공연 ‘사계Ⅱ’, 25일 저녁 7시 ‘밀양합창제’, 26일 저녁 7시 ‘심형래와 함께하는 신바람 가요 대행진’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21일 저녁 7시 30분 밀양연극협회 ‘나의 한국식 아파트’ 연극 공연과 27일 저녁 7시 밀양국악협회 ‘산조의 밤 국악 공연’이 각각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박장길 한국예총 밀양지회 지회장은 "8개 협회지부에서 오랜시간 비지땀을 흘리며 준비한 만큼 시민들과 따뜻한 영혼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밀양 예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약했으며,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은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향기가 깊은 고장이다. 올해에도 다양한 공연, 전시 행사를 선보이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여 즐겼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밀양에총(055-354-5340)과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담당(055-359-5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4992 전북 익산시 ‘사랑 여행 일번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5일 개막 2019/10/15
‘사랑 여행 일번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5일 개막
- 각종 전시관서 다양한 국화 조형물 선보여 -
- 이벤트·이색 먹거리 다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진행 -
 
#‘꿈과 사랑의 국화 여행 속으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막
익산시는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형형색색 오색물결 가득한 국화 속에서 인생 최고의 사랑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연출된다.
또한 LED조명을 설치해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사랑고백 이벤트를 실시하여 사랑여행 일번지로써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국화향기 속에서 피어나는 마법 같은 동화이야기
축제장 정문에 들어서면 분홍빛 핑크뮬리로 이루어진‘핑크빛 사랑길’을 시작으로 익산에서 파리까지 기차여행을 희망하는‘유라시아 희망열차’, 파리 에펠탑, 이집트 스핑크스를 만날 수 있으며 이어지는‘무지갯빛 사랑 터널’에서는 LED조명과 화려한 꽃볼이 어우러진 시계 꽃, 관상호박 등 이색적인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광장에 설치된 10m 높이의‘아름드리 국화언덕’에서는 거대한 국화꽃 풍차에서 불어오는 사랑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고 20m 규모의‘국화향기궁전’에서는 마치 동화 속 풍경에 온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유료구간인 특별전시장 내에 마련된‘어린이 동화나라’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이곳은 동화‘신데렐라’를 메인테마로 유리 구두, 호박마차 등 토피어리와 국화 조형물로 꾸며졌으며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꼭 관람해야하는 추천코스이다.
 
또한 입구에 조성된 24m 규모의‘천만송이 드림 캐슬’은 화려하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내부공간에는 즉석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DJ박스’도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별전시장 입장료는 3,000원이며 익산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입장료는 전액 교환쿠폰으로 교환해 축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고 특별전시장 외 대부분의 전시구간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 국화향기 속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사랑이야기
익산시는 이번 축제를 사랑여행 일번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웨딩 스테이지, ‘세상에서 가장 큰 자이언트 꽃다발’,‘로맨틱 캔들 하우스’, ‘판타스틱 미러 하우스’등에서 특별한 사랑고백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매일 새롭게 펼쳐지는 사랑고백 이벤트도 체험할 수 있다.
 
특별한 사랑고백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 연인, 가족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후 축제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남기면 된다.
 
캡슐함에 작성한 편지를 보관했다가 1년 후에 소중한 추억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2020 타임캡슐 사랑편지’이벤트는 1일 3회, 10일간 운영되며 즉석에서 축제 방문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2천2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농상생 및 소득창출형 축제
이번 국화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진행된다.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직접 국화 조형물을 제작하고 1년 동안 8만 여점의 국화를 재배해 타 지자체보다 적은 예산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된 조형물은 육군부사관학교 군인들의 지원을 받아 축제장인 중앙체육공원까지 옮기고 있으며 화훼농가들은 계약재배를 통해 축제장에 전시될 화분국화 5만 여점을 납품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는 한편 축제장 내 국화 판매를 통해 매년 3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우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등 800여점의 전국 최고의 대형 국화작품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한 50여종의 국화신품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국화 분재경진대회와 분재전시관에는 현애작, 모양작 등 총 200여점의 다양한 국화 분재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국화사랑연구회원들이 1년 동안 재배한 것으로 오는 24일까지 출품된 작품에 한해 우수작품 13점을 선발해 농촌진흥청장상, 도지사상, 익산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 대표 농산물인 탑마루 쌀과 고구마, 국화화장품 등 100여종의 우수 로컬푸드를 상설 판매하며 국화꽃 브로치, 천연 수분크림,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국화 관련 체험관도 운영된다.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활용한 시래기국밥, 닭개장, 군고구마 등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생활개선익산시연합회, 삼기면, 어양동 등 읍면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저렴하고 특색 있는 먹거리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해 축제에 다녀간 인원은 64만명으로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특별전시장 유료화는 농·특산물 등 판매 부스 매출증가에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231억원 가량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펼쳐지는‘사랑여행 일번지’익산에서 인생 최고의 추억과 꿈과 사랑을 가득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4993 경남 창원시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 개관 2019/10/15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 개관
3.1운동 100주년 맞아 역사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등록문화재 제198호 「구 마산헌병분견대」 건물을 일제 강점기 식민지 통치의 일본 제국주의 만행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11월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침략과정과 무단통치시기 일본 헌병의 잔학상 및 그 과정에서 마산 헌병분견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 준다. 또한 일제의 만행현장과 각종 고문기구 및 취조실을 재현하고, 관련 사진 등 자료들을 전시하여 독립운동가에 대한 억압과 수탈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구 마산헌병분견대의 리모델링 및 전시공간 조성, 화장실 설치공사를 완료하여 최종 전시시설에 대한 전문가 감수를 거쳐 11월에 개관할 예정이며, 전시실 운영시간은 09:00~18:00,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 마산헌병분견대는 1912년 지하1층, 지상1층의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며, 당시 조선 민초들을 억압하고 독립운동가를 탄압했던 아픈 역사가 남아있는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가지는 건물로, 2005년 9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이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후손들에게 역사 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어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994 경남 창원시 진해해양공원「창원짚트랙」개장 2019/10/15
진해해양공원「창원짚트랙」개장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경험, 국내 해상 최장거리의 짚트랙
 
㈜창원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짚트랙」을 10월 24일 개장식을 거쳐 25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창원 짚트랙은 창원시가 새로운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유치한 민자 사업으로, ㈜창원짚트랙과 2017년 1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그 해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6월 준공되었으며, 안전점검과 시험운행을 거쳐 드디어 10월에 개장을 하게 됐다.
 
창원짚트랙의 주요 시설물로는 국내 최고 높이(99m)와 국내 해상 최장거리(1.4km)의 짚트랙 체험시설, 짚트랙 체험 후 돌아올 때는 제트보트, 그리고 구구타워 해발 94m 지점에서 타워 외벽을 걷는 둘레 62m의 엣지워크(Edgewalk)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 음지도에서 소쿠리섬까지 1.4km 구간을 시속 60~80km 내외의 활강속도로 해상을 가로지르는 짜릿함을 1분여간 만끽할 수 있으며 되돌아 올때는 제트보트를 이용해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모서리를 걷다”는 의미의 엣지워크는 타워 외벽을 레일에 연결된 안전 줄에만 의존해 걷는 극대화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로 짚트랙과 함께 창원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에 개장한 창원 짚트랙은 현재 운영중인 진해해양공원 내 타 시설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창원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995 경남 창원시 제19회 마산국화축제 오색 국화 향기에 물든 가을바다 2019/10/15
제19회 마산국화축제 오색 국화 향기에 물든 가을바다
 

가을의 청명함이 더해지는 이 계절에 마산 앞바다를 무대로 오색국화 향기가 오롯이 담긴 마산국화축제가 곧 펼쳐진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마산국화축제가 ‘오색국화향기 가을바다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16일간 마산수산시장 장어거리 앞 방재언덕을 주 무대로 마산어시장·창동·오동동, 돝섬 일원에서 펼쳐진다. 상업 국화 시배지로의 역사성을 가진 마산국화축제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화축제라 내륙에서 진행되는 여타 다른 지역의 국화축제와는 달리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육성부분에 선정된 마산국화축제는 전년도에는 행사 준비 단계에서부터 지역 상인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이 지역 상권에 머무르며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삼박자를 갖추어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와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장어거리 앞 주 행사장과 마산어시장, 창동·오동동 일원에 다양하게 구성된다.
 
전년과 차별화되는 올해 마산국화축제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행사 기간을 15일에서 16일로 늘이면서 기간 중 주말이 세 번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지역 상인들이 축제로 체감하는 지역경제의 활력은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주 행사장인 방재언덕에는 대형 국화작품이 전년보다 많은 비중으로 전시된다. 마산항 개항 120주년을 기념하는 랜드마크 작품이 가로 10m 높이 6m 크기로 제작되어 창원시의 새로운 미래 해양발전의 원대한 꿈을 표현하고, 대형 괭이 갈매기 작품이 마산 합포만의 정취를 높여줄 것이다. 세 번째 특징은 바다를 접하고 있는 축제장의 특색을 살려 해상 유등이 전시된다는 것이다. 해상 유등은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주제의 대형 작품으로 전시된다. 축제장 중앙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상 유등은 이색적인 볼거리가 될 것이다. 네 번째 특징은 축제장 인근 상인들의 참여가 더욱 폭넓어졌다는 것이다. 2017년부터 행사장은 장어거리 앞 방재언덕으로 옮기면서 창동·오동동 원도심 지역과 연계된 축제로 발전해 오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인근 상인들의 참여 폭이 넓어지고 있다. 올해는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과 오동동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인들의 참여로 기획된다. ‘국화 피는 그곳 창동!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창동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사진 공모전, 창동 일대 ‘벽화 속 숨은 그림 찾기’ 등 원도심 지역에 방문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마산어시장에서도 축제기간 중 수요일에 ‘백세건강 지키기 수요일은 수산물 먹는 날’ 행사로 무료 활어회 시식회가 열리고, 행사기간 중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마산수산시장 장어거리 번영회에서는 ‘장어잡기 체험’행사를 통해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식당 이용 할인권을 제공한다.
 
마산국화축제는 지역상권과의 연계가 매년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에 맞춰 지역 상권의 활력도 같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창원 경제 부흥 원년인 올해는 상인들의 더 넓은 참여로 활력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19회 마산국화축제는 10월 26일(일) 마산수산시장 장어거리 앞 방재언덕에서 오후 6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3만 6천여본 13개 테마 9,500여점의 국화 작품이 마산어시장, 창동·오동동, 돝섬 일원에 전시된다. 장어거리 앞 주전시장 내 국화화훼전시관에서는 전국 국화분재품평회가 열리고, 11월 1일(금) 오후 8시에는 마산 합포만을 배경으로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저 가을의 흥취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8일(금) 오후 6시에는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특집 공개방송이 행사 후반부의 축제 분위기를 다시 한번 달궈놓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 세부프로그램으로는 ▲국화 길 걷기 스마트앤티어링(Smart-enteering: 스마트 폰과 오리엔티어링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개념)이 국화 상업 시배지인 마산회원구 회원2동 앵지밭골에서 출발해서 옛 철길인 임항선을 경유하여 최종 목적지인 오동동 문화광장을 코스로 진행되고 ▲국화 열차(제2부두 주차장과 장어거리 앞 축제장을 운행) ▲심심(心心)고백 영상편지(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편지를 축제장 내 대형스크린을 통해 송출하여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는 현재 영상을 공모중에 있으며, ▲정말 느린 우체통 2년 후애(後愛) ▲국화수조 속 장어 잡기 체험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국화 꽃 그림 그리기 대회 ▲NC다이노스, FC경남 응원단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관광국장은 “마산수산시장 장어거리 앞 방재언덕을 중심으로 마산어시장, 창동·오동동, 돝섬 일대가 가을 국화로 빚어낸 국화 작품들과 국화 향기로 물든 분위기를 연출하여 마산국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전년보다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주민, 지역 상인들과 함께 창원 지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마산국화’라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매년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마산국화축제는 지역 축제가 나가갈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올해 제19회 마산국화축제도 기대되는 이유이다.
 
마산국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산국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hangwon.go.kr/depart/flower/main.do?mId=1103010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4996 전북 익산시 ‘오색찬란한 보석 한 자리에’ 2019 보석대축제 개최 2019/10/15
‘오색찬란한 보석 한 자리에’ 2019 보석대축제 개최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얼팰리스 및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
 
익산시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나볼 수 있는 ‘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2일간 익산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60여개의 보석 전문 업체들이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도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 주얼리 콘서트(주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주얼팰리스협의회(063-834-5100), 익산시청 한류패션과(063-859-43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는 매년 봄, 가을 2회 보석대축제를 개최하여 보석의 도시 익산만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4997 경남 산청군 산청 지리산 중산관광지 트릭아트체험관 개관 2019/10/15
산청 지리산 중산관광지 트릭아트체험관 개관
3D조형아트․증강현실 체험 등 재미
 
산청군은 지리산 등산로 입구인 중산관광지에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등 명소를 착시 미술로 만날 수 있는 트릭아트체험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도료를 사용해 평면 그림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관람객이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전시를 말한다.
 
트릭아트체험관은 지리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산청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체험관에는 3D조형아트와 앱(스펀지 AR)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트릭아트, 산청의 관광명소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트릭아트를 촬영하면 그려진 그림과 함께 3D이미지가 나타나는 AR트릭아트, 움직임을 인식해 영상에 특수효과를 연출하는 인터랙티브 플로어 체험, 영화 아바타 세계로 들어간 것 같은 3D 조형아트 등이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체험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산청군민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관광명소를 트릭아트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체험하고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트릭아트체험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4998 전남 무안군 “청년들과 함께합니다. 청년도시 무안”, 2019 무안 영드림(Young Dream)페스티벌 2019/10/15
“청년들과 함께합니다. 청년도시 무안”
2019 무안 영드림(Young Dream)페스티벌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남악 중앙공원에서 3일간 열려
 

2019 무안 영드림(Young Dream)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은 전라남도 17개 군중에서 청년(19세부터 45세)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이 “청년(Young)”들에게 새로운 “꿈(Dream)”을 키워주고, 서남권의 중심도시로써 도약하고 있는 “청년도시무안”이라는 비전을 새겨주는 것을 목표로 개최된다.
 
페스티벌은 25일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및 체험, 연계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개막식에서는 청년도시 무안을 선포하는 개막퍼포먼스와 인기가수 휘성, 몽니, 신현희, 신지 등이 출연하는 가을밤의 힐링 휴 콘서트가 열리며,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쇼가 펼쳐진다.
 
26일 둘째 날에는 유명작가인 언어천재 조승연 작가의 명사초청강연과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안군 일자리박람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국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K-POP 커버댄스 대회, 유명가수 벤, 데이브레이크, 비보이 진조크루가 출연하는 영드림 콘서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출연하는 명사초청강연, (사)K-뷰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뷰티 경연대회와 퍼포먼스,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춘가요제가 펼쳐지며 가요제 축하공연으로 유명가수 거미와 닐로(Nillo)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 동안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지만 특히 눈길을 끄는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 체험존, 청년홍보부스, 딱지 배틀그라운드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4차 산업 체험존은 드론, 3D프린터, AI, 사물인터넷 등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4차산업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연계행사로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27일 운영되는 청년홍보부스는 우리지역과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창업가·브랜드, 대학동아리 등의 활동사항들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브랜드 등을 볼 수 있다.
 
딱지 배틀그라운드는 지역의 각 대학 학생대표들이 장학금을 두고 펼치는 딱지치기 대회로 참여하는 학교 모두 장학금을 받아갈 수 있으며, 행사를 통해 각 대학 학생간의 교류도 추진될 예정이다.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추억의 레트로 게임들을 만날 수 있는 청춘오락실, 하루 만에 취미생활을 배우는 워라벨 원데이 클래스, 청춘들의 고민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청춘약국, 미술심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청춘마음낙서, 취업·연애 등 청춘들의 고민을 점쳐볼 수 있는 청춘타로카페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수강신청에 실패한 최악의 시간표를 겨루는 망한 시간표 콘테스트, 한 학기동안 받은 학점을 통해 소소한 상품도 받아갈 수 있는 학점 로또방, 인생샷 사진을 찍어보는 셀프 인생샷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행사장 중심지인 중앙공원에서는 특설무대인 청년라운지가 조성되어 청년뮤지션들이 펼치는 버스킹공연과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남악지역상가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청춘피크닉박스(도시락) 판매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축제들이 주민 생활권에서 벗어난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것과 달리 가까운 남악 중앙공원 광장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 기반시설 및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침체된 남악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은 지역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 마련, 남악신도시 상권 활성화, 군민화합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앞으로 매년 개최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4999 충남 예산군 ​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오는 18일 개막 2019/10/15
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오는 18일 개막
- 24일까지 7일간,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구성 -

 
예산군에서 가을을 맞아 국화와 국수, 국밥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19년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 국밥거리에서 개최된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1만4000여점의 국화와 국화분재 등이 다채롭게 전시돼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예산을 대표하는 국수와 국밥 등 ‘국’으로 시작하는 세 가지 테마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특히 올해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첫날인 18일 1100주년 축하 태평기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 커팅식, 충남방송 “이홍렬의 지금은 로컬시대” 생방송, 드론 라이트 쇼, 제3회 충남줌마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또 19일에는 민요협회의 전국민요 경창대회와 경기민요 이춘희 명창의 우리소리 한마당 놀이, 지역직장인밴드 공연, 문화의 날 “예산1100년 락 뮤직페스티벌”, 불꽃쇼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과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문화장터 공연”, 어른들의 夜한 공연 등이 펼쳐지고  21일에는 어린이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코미디쇼인 박카스 아빠의 달고나 SHOW와 버스킹 공연, 한국전통무용, 버드리 아카데미 가요장구 난타공연 등이 펼쳐진다.

22일에는 어린이 마술&벌룬쇼와 박카스 아빠의 달고나 SHOW,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지역동아리 공연, 어른들의 夜한 공연, 23일에는 어린이 타악공연, 청소년의 날 예산스쿨방송제, 제2회 청소년스쿨뮤직 페스티벌, 청춘 나이트 DJ 댄스 쇼가 꾸며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은 한우리봉사단의 만남&인연, 춤추고 방송댄스, 꽃할배 꽃할매들의 청춘고고 파티와 1100년 희망노래, 예산윈드오케스트라 협연 가곡음악회 등 폐막식과 폐막불꽃쇼를 마지막으로 축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밖에도 올해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는 예산문화원의 문화학교 전시, 예산 인사동 사진전 등 전시행사와 국수뽑기와 국화차 체험, 3D펜과 VR체험, 페이스페인팅, 전통등, 악세사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예산국밥과 예산국수를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풍물시장을 운영하며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와 시식 등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에는 예산시네마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영화축제”를 테마로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함께 진행돼 총 26편의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3회를 맞아 지난번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가을의 향기와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5000 서울 서울역사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의금부 금오계첩' 특별전 2019/10/15
서울역사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의금부 금오계첩' 특별전
- ’19년 10월 18일부터 ’20년 2월 23일 까지 첫 특별기획전 개최
- 의금부도사들이 만남의 기록으로 남긴《금오계첩》시대별 대표작 전시
- 전시관 속 한양의 골목길을 걸으며 의금부 관련유물 무료관람
- ‘공포의 신참 길들이기’ 등 연계강좌 매주 금요일 2시 운영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의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종로타워 옆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1층 소재)에서 조선시대 의금부도사들이 면신례 때 제작된《금오계첩》을 통해 조선시대 의금부와 관료사회의 모습을 조명하는󰡐의금부 금오계첩–이름과 그림으로 남긴 만남의 기록󰡑특별전을 10월 18일부터 ’20년 2월 23일까지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조선시대 한양의 중심부인 견평방 지역에 위치해 있었고, 과거 조선시대 전시관 길 건너편 자리에는 국왕직속 사법기관인 의금부가 자리 잡고 있었다. 내부 기강이 강했던 의금부에서는 신참과 선배관원 사이의 위계를 엄격히 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혹독한 신고식인 면신례 관행이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이 면신례 과정에서 의금부도사들의 만남과 인연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 바로《금오계첩》이다.《금오계첩》은 계회 모습을 그린 계회도와 도사들의 인적사항이 담긴 좌목이 남아있어 지금은 사라진 의금부의 옛 모습과 기록, 의금부의 역할과 위상을 가늠케 하는 소중한 자료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7~19세기에 제작된 각 시대별 특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금오계첩》대표작을 핵심 전시물로『경국대전』,『추안급국안』등 문헌자료와 의금부도사 임명 교지, 나장복, 면신첩 등 총 30여점의 유물을 통해 의금부의 역할과 활동, 조선시대 의금부와 관료사회의 모습을 조명한다.

전시의 구성은 <1부. 의금부와 견평방>, <2부. 의금부의 역할과 활동>, <3부.《금오계첩》과 면신례> 등 크게 3개 주제로 나뉘며, 특히 <3부.《금오계첩》과 면신례>에서는 17~19세기에 제작된 시대별 대표작품인《금오계첩》을 통해 의금부 관아와 도사들의 계회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시대에 따라 계첩을 그리는 방식과 회화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며, 이번 전시 준비를 통해 확인된 동일본 사례와 후대 후손들에 의해 산수화로 다시 그려진 3점의《금오계첩》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특별강좌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된다. 강좌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공평도시유적전시관 내 학습실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포의 신참 길들이기, 면신례’, ‘억울함이 없게하라! 조선시대 과학수사’, ‘형벌로 본 조선시대의 법률 이야기’ 등 의금부와 금오계첩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좌 형태로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eoul.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관람문의: ☎02-724-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