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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1 충북 단양군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여행의 중심’ 2019/06/24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여행의 중심’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단양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관람객이 29만4000명으로 집계됐고 16억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해 2012년 개장한 뒤 지난해까지 총 200만명이 관람객이 찾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역시도 지난 동기 대비 이용액과 수입액이 각 5∼6%씩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객과 지역사회의 특색을 반영하여 볼거리, 전시 및 공연공간을 활용한 지역의 커뮤니티 역할 도모,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힐링 장소로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시설이나 규모 등 질적·양적으로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명절, 어린이날, 축제 등 연휴기간 중 휴장일 정상 운영, 개장시간 연장으로 좀 더 여유 있는 관람시간 보장으로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연수원과 호텔 등 대형 숙박시설과 릴레이 업무 협약을 맺어 2년간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9일 교사와 교직원 등 2만7천명이 재직 중인 충북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보다 안정적인 유치 확대를 도모한 바 있다.     
또 다누리아쿠아리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단양여행미리보기’ 유트브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와 인터넷 등을 통해 게시할 계획이다.

다누리아쿠아리움에는 단양강 민물고기를 비롯해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220여종 2만여 마리가 170개 수조에 전시되고 있다. 백악기 초기부터 살아온 희귀종이면서 고대어인 '주걱 철갑상어'를 국내 처음으로 전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치형태의 대형 수족관에는 단양강에서 서식하는 쏘가리 등 총 12종 3000마리가 있고 80톤 규모 수조에는 레드테일 등 아마존 민물고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낚시박물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민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 1만원, 청소년 7000원,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는 6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6시, 매표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

최성권 소장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공간이다”면서 “아이들에게 배움의 샘터, 최적의 생태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유년 시절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과 행복의 전당으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5842 충북 괴산군 ​수옥정물놀이장 내달 6일 개장 2019/06/24
수옥정물놀이장 내달 6일 개장
-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인기...연 2만여 명 다녀가 -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수옥정물놀이장이 오는 7월 6일 개장한다. 매년 2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피서지인 수옥정물놀이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다이빙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매점, 수영복 대여점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함께 2만원만 내면 물놀이장 내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고기를 구울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4인 기준)도 제공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안전요원, 간호조무사 등 관리요원을 물놀이장 주변에 상시 배치해 운영하고 있어 전국 최고로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경 25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만 2세 이하 영·유아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놀이시설 자유이용권은 4000원으로, 이용요금도 저렴해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운영된다. 여기에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인 ‘연풍, 바람 따라 신나는 숲 여행’ 프로그램이 수옥정관광지에서 진행되는 만큼 올 여름 수옥정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또한 주어질 예정이다.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옥정물놀이장(833-8898)으로 문의하면 된다.
5843 충남 예산군 ​예산군, 오는 29일 삼베길쌈마을 전통문화체험 행사 개최 2019/06/24
예산군, 오는 29일 삼베길쌈마을 전통문화체험 행사 개최
- 전통방식의 삼굿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 광시면 신흥리 ‘삼베길쌈마을’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 수확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길쌈하는 어머니와 삼을 키우는 아버지들 이야기를 테마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주요일정은 ◇마을주민, 문화동아리의 공연 ◇전통방식을 재현한 삼굿체험 ◇삼베패션쇼 ◇베틀짜기 체험, 삼껍질 벗기기 대회 등 각종체험과 이벤트 ◇마을농산물장터 등 주민과 체험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진행된다.

마을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예산삼베길쌈마을 전통문화체험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사라져가는 삼베길쌈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9일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예산삼베길쌈마을 추진원장(010-7119-1522)에게 사전예약 및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전태선 소장은 “잊혀 가는 삼베길쌈의 전통이 행사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친근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농촌전통문화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5844 전북 정읍시 샘고을 정읍에서 즐기는 샘나는 기차여행! 2019/06/24
샘고을 정읍에서 즐기는 샘나는 기차여행!
- 22일, 주말 기차타고 정읍에서 힐링하는 농촌체험 여행 첫 출발 알려 -

샘고을 정읍(井邑)의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농뚜레일 ‘샘고을 정읍, 샘나는 여행!’이 22일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정읍행 열차를 타고 온 50명의 관광객들은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무성서원과 상춘공원 둘레길을 둘러봤다.

이어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칠보면 무성리 원촌마을의 태산선비문화관에서 옛 선인들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전통 떡매치기 체험과 양반들만 했다는 ‘쌍육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또 정읍 9경 중 8경으로 지정된 쌍화차거리를 둘러보고 조선시대 특산품으로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옹동 숙지황을 주재료로 구절초를 가미해 깊은 맛을 낸 쌍화차를 시음했다.

이 외에도 나만의 향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맛과 멋이 깃든 정읍만의 향기를 만끽했다.

‘샘고을 정읍, 샘나는 여행’은 올해 농촌진흥청과 한국철도공사에서 공동 출시한 ‘농뚜레일’이라는 기차여행 상품이다. ‘농뚜레일’은 철도와 농촌의 협력인 두레를 합성한 신조어다.

상품 신청은 코레일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코레일톡의 ‘농뚜레일’ 농촌체험 연계 상품 코너에서 할 수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정읍의 다양한 매력이 관광객들에게 전달돼 우리 농촌이 국민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정읍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845 충북 충주시 한밤중 달빛식당으로 독서여행을 떠나요! 2019/06/21

한밤중 달빛식당으로 독서여행을 떠나요!

- 2019「책 읽는 충주」대표도서 ‘한밤중 달빛식당’ 프로그램 운영 -
 
충주시립도서관(관장 지영분)은 2019년 「책 읽는 충주」 어린이 부문 대표도서 ‘한밤중 달빛식당’을 주제로 한 독서프로그램 ‘한밤중 달빛식당으로 떠나는 독서여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마블게임과 토론 등을 통해 즐거운 독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토론을 통해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 신장과 지역 내 토론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은 오는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이며, 장소는 시립도서관 본관과, 연수힐수작은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 목행작은도서관 등 4곳에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 2-4학년으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chungju.go. 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5일부터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goodedu.chungju.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850-39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립도서관에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책 읽는 충주」독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지역작가와의 만남’, ‘정재승 작가와의 만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5846 부산 - 부산시, 「제1회 부산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 개최 - 부산 대표 화장품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2019/06/21

- 부산시, 「제1회 부산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 개최 - 부산 대표 화장품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6.27.~29.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지역 화장품뷰티 기업 이미지 향상과 국내외 판로 개척 도모
국제뷰티콘테스트, 비즈니스상담회, 체험이벤트, 뷰티강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회 부산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The 1st Busan Cosmetics & Beauty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주최,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기업협회 공동 주관이며, 고부가가치 성장 유망산업인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장품 뷰티 기업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장품 뷰티 제품 전시회 ▲비즈니스상담회 ▲국제뷰티콘테스트 ▲체험이벤트 ▲뷰티강좌 등으로 운영된다.
 
먼저, 화장품 뷰티 업체 32개사가 참가하는 전시관은 화장품, 뷰티서비스, 미용·의료기기 등 분야의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초, 천연, 코스메슈티컬* 등 화장품 품목과 ▲두피/헤어, 스킨헬스, 메이크업 ▲미용기기 등의 뷰티 분야 전시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코스메슈티컬: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더해 탄생한 합성어.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의 전문적인 치료기능을 합친 제품을 일컫는 말
 
또한 중국과 베트남 바이어 15개 팀을 초청, 지역 우수 화장품 기업과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어 화장품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와 국외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요 행사로 한국·중국·몽골 등 9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2019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열려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경연을 펼친다. 또, ▲국제미용작품공모전과 ▲K-뷰티작품 무대쇼 등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관객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 체험, ▲화장품 제조 시연, ▲향수와 클렌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뷰티 마케팅과 트렌드 메이크업 시연의 뷰티 강좌도 준비돼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특히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라는 타이틀로 ‘제7회 부산안티에이징엑스포’와 ‘제12회 국제복지재활 시니어전시회’,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 박람회’를 통합 개최해 시민들에게 한 장소에서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Busan)-뷰티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847 강원 속초시 속초시, 주말마다 버스킹 인기몰이 2019/06/21
속초시, 주말마다 버스킹 인기몰이
- 4월부터 100여팀 공연..다양한 장르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 -


□ 속초시에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펼쳐지고 있는 ‘속초사잇길 음악여행 버스킹’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속초시가 지난해 전면 정비한 버스킹존인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청초호 해상공원, 속초해수욕장, 갯배선착장 등지에서 진행되는 버스킹에는 인디락, 발라드, 세미클래식, 포크송, 뮤지컬갈라쇼, 마술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주관단체인 속초민예총(회장 박민효)은 버스킹 사업이 지역공연예술단체에게는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관광지 속초의 장소마케팅과 예술과 조화를 이룬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 전국의 버스커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관내 음악인들에게는 개별 연락하여 사전 워크숍을 실시하며 지금까지 관내 30팀, 관외 60팀 등 총 90팀의 신청을 받아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주 4곳에서 총 100여건의 공연으로 주말을 꽉 채워나가고 있다.
□ 특히, 버스킹 공연장르가 대부분 인디팝이나 어쿠스틱 장르 위주여서 세미클래식이나 퍼포먼스를 확충하여 보다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 매주 공연일정은 속초시 관광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지되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면서 버스킹을 보기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도 있고 우연히 관광지에 들렀다가 버스킹을 보고 뜻밖의 선물을 받아간다는 이도 있다.
□ 많은 사람들 앞에서 펼치는 공연을 위한 버스커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관객과 흥을 나누며 진행되기에 인기를 끌고 있다
□ 오는 22일(토)에도 청초호유원지와 속초해수욕장 특설무대, 속초해수욕장 남문, 청초호 해상공원에서 저녁 7시부터 총 12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정은희 속초민예총사무국장은 “속초사잇길 음악여행 버스킹이 일회성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거리예술의 모든 장르를 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속초시 관계자는 “버스킹이라는 예술을 겸한 관광콘텐츠가 속초의 아름다운 자연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5848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 “송정에서 해양레저 체험해보세요” 2019/06/21
해운대구, “송정에서 해양레저 체험해보세요”
22~23일 송정해수욕장 … 동력 무동력 해양레저기구 총출동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22~23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송정해수욕장에서 ‘2019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인 해양레저축제는 대한민국 서핑 메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해양레저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모두 12종을 즐길 수 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쿠버제트, 디스코팡팡 등 동력 기구를 이용한 체험을 비롯해 서핑, 스킴보드, 프리 다이빙 등 무동력 기구 체험이 그것이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 4학년 이상 참여 가능. 한편, 홈페이지로 모집한 사전접수는 이틀 만에 470명이 모두 마감됐다.
22일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퓨전국악 그룹 ‘피네’, 뮤직팩토리 ‘딜라잇’의 창작 퍼포먼스, 걸그룹 ‘블랙바니’의 댄스, DJ RARA와 DJ KOO의 EDM 공연이 펼쳐진다.
23일 오후 2시~8시 30분에는 마술쇼, 현장노래방, 어쿠스틱 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 칵테일쇼 등이 진행된다.
특히, 6월 23일 낮 12시에는 다이버들이 송정 앞바다를 청소하고 환경오염의 실태를 알리는 ‘푸른 바다 송정 만들기’ 캠페인이 부산 프리다이버 협회와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외에도 헤나, 3D 펜던트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해양레저용품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OLD & NEW 전시관’도 운영된다. 6개 업체가 참가해 구형과 신형 제트스키, 우든보트, 스피드 보트, 서핑 보드를 선보인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찾아온 2019해양레저축제를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5849 강원 강릉시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 개최…경포바다를 담은 수제맥주의 맛 2019/06/21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 개최…경포바다를 담은 수제맥주의 맛
- 경포해변에서 즐기는 수제맥주 축제, 휴식과 힐링까지-
 
강릉의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강릉 수제맥주 축제가 열린다.
 
경포비치비어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강릉수제맥주협회가 주최하는 강릉시 수제맥주 축제는 강릉 경포해변 일원에서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19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경포 바다와 수제 맥주를 통한 ‘강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깨끗한 휴식’을 선사하며, 경포 해변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하여 특별 제작한 친환경 생분해 잔을 사용하여 플라스틱이 사용이 없는 (almost plastic free) 친환경 축제를 지향한다.
 
주 행사장인 경포해변에는 전국 유명 수제 맥주 브루어리들의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며, 맥주와 어울리는 강릉 지역 맛집의 먹거리, 안주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섹션 또한 준비된다. 백사장에서는 버스킹 공연, 야간 디제잉 파티, 해변 게임 액티비티 등 이색 볼거리 등도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일정은 추후 강릉축제 통합 페이스북(www.facebook.com/ GangneungFestival)을 통해 상세히 게시될 예정이다.
 
김영희 관광과장은 “강릉은 원래 물이 맑기로 유명한 곳이라서 수제맥주 축제 개최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강릉 수제맥주 축제를 통해 청정 강릉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며 “강릉 경포에서 맛보는 수제 맥주의 맛이 궁금한 분들은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특별한 수제 맥주도 즐기고 강릉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5850 경북 구미시 관광이 구미를 변화시킵니다. 2019/06/21
관광이 구미를 변화시킵니다.
“구미시민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2019년 상반기의 발자취”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 뉴미디어 관광마케팅의 선두주자
‣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구성
‣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 개최
‣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 개최
‣ 한류스타 마케팅! 中心저격!
‣ 국가산단 및 근대산업유산 코스를 통한 차별화된 시티투어 운영
‣ 구미시 공무원 관광전문가로 거듭나다
‣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 추진
‣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완공을 위한 막바지 공사 박차!
‣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구미를 블랜딩해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려고 하는 구미관광의 그간 추진성과를 살펴본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에 관광진흥과는 6월 중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한다. “스마트 관광 거점도시 도약”이라는 목표아래 주요 내용은 대표 관광자원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실과소별 추진하고 있는 전체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도시재생 사업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뉴미디어 관광마케팅 선두주자
미디어 사용환경이 기존 매스미디어에서 모바일기반 뉴미디어로 변모하고 있는 트랜드를 구미시에서는 관광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선도적으로 대처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관광지소개 카드뉴스를 통해 〈사육신과 생육신이 배출된 유일한 고장〉,〈구미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별주부전의 무대인 사천시 비토섬에서 온 토끼커플의 구미여행〉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동영상으로도 변환시켜 시 지정게시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인 230여개의 BIS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를 VR사진으로 제작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구미지역 관광명소를 실감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구글맵과 로드뷰에 100여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여 28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드보드나 헤드셋을 사용해서 VR로 관람하면 공간감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실감영상체험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모든 관광자원을 VR이미지제작 후 동영상까지 VR로 제작해 명실공히 뉴미디어마케팅 선도도시로 그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구성
구미시에서는 관광진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관광자문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5월 28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는 관내 여행업계, 숙박업, 외식업, 시장상가, 전세버스 등 관광관련 업계 대표들과 관광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구미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광자문협의회는 반기별 또는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의견교환 및 자문을 통해 내실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운영하여 지역관광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상북도의 관광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구미에 집결하다
지난 5월 7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23개 시·군 회장단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매분기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논의하는 회의로 이번 분기 특별히 경상북도 관광 및 홍보전문가인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구미시 관광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금오산 등 관내 주요관광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여 경상북도 문과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9명으로 구성되어, 금오산‧도리사‧신라불교 초전지 3개소에 상시 배치되어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티투어 해설 등 관광 수요자 맞춤형 현장 출장 해설활동을 진행 중이다.
 
▶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 학술대회 개최
지난 5월 10일(금) 호텔금오산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인 산업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의 산업관광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 산업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이란 대주제 아래 구미 글로벌 산업관광 스마트시티, 구미시의 문화관광 및 산업관광,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관광코스개발, GREEN GUMI GO(지지고), 구미역사는 구미人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구미의 한류스타를 주제로 한 문화거리 조성, 그린구미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하는 에코투어리즘 코스는 현실가능하고 톡톡튀는 제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 한류스타 마케팅! 중국의 中心저격!
구미시는 사드사태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구미시에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현지 관광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구미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각종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구미관광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국가산단 및 근대산업유산 코스를 통한 차별화된 시티투어 운영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만의 이점을 살려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꿰하고 있다.

▶ 구미시 전 공무원 관광전문가로 거듭나다
지난 6월 3일(월) 정례석회때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달성토마토축제 기획을 비롯하여 사문진 맥주축제의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대구시 달성군청 관광진흥팀장을 역임한 서성용 레드기획 대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관광의 이해”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서성용 강사는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는 우리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모두가 구미 주요관광지에 대해서 숙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구미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활용한 산업관광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대규모 인프라같은 하드웨어적인 것 보다 대표축제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구미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 추진
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하게 될 40,000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홍보 및 안내 계획을 수립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국가산업단지 연계 산업관광투어 및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회기간 동안 열리는 관내 행사들과 연계하여, 주요관광지 시티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경기장 및 행사장에 관광안내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것이다.
 
그리고 구미지역 주요 관광지 환경 및 관광안내도 등 주요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구미를 찾는 40,000여명의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제공으로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완공을 위한 막바지 공사 박차!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고려말 야은 길재 선생부터 구한말 왕산 허위선생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개혁해 온 구미(선산)의 인물에 대한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교육․전시․체험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 253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1)을 투입하여 현재 83%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기고 있다.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문화카페, 전망정 등의 시설을 갖춘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앞으로 구미의 대표 명소인 금오산도립공원과 함께 명품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구미시는 경북도내 시·군간 대표축제 품앗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축제 상호 간의 교류 협력강화로 축제 발전 유도하기 위한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공시한 시·군 대표축제에 타 시·군에서 축제현장으로 정책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공연지원 같은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미시는 7월부터 20여개 도내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정책현장교육과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9. 18 ~ 9. 20 구미코 일대 에서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시민축제를 통해 구미지역 관광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해 구미시는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시·군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9년은 구미 공단이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시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일환으로 킬러컨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홍보마케팅 강화, 서비스 개선 등 관광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구미만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자원, 산업문화유산, 의료관광 등 자원을 넓히고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구미 관광산업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