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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백작 수수쌀 자연의 품에서 태어난 고소한 붉은 쌀이다. 적미는 현미에 붉은쌀이 착색된 착색미로 야생 형태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대미이다. 광명시 노온사동 가락골에서 농사를 짓던 김백근씨가 7년간의 실험 끝에 찾아낸 재배방식으로 적미를 생산한 것이 바로 백작 수수 쌀이며 이는 수수보다 붉은색이 나고 맛도 좋다고 한다. 경기농업기술원과 한국식품연구원의 무기질과 기능성 검사결과 백작수수쌀에는 7가지의 아미노산과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색소, 토코페롤, 폴리페놀산, V-오리자놀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확한 모든 작물은 지역 직판장에서 판매하며 인기가 좋아 빠르게 소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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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유기 조상의 지혜가 스며든 소중한 문화유산, 신라 철유전으로부터 시작된 유기의 이천년 역사. 광명유기는 1971년 주석공방을 시작으로 생활식기, 불교용품, 제수용품과 같은 전통식기는 물론 현대적인 감각의 모던 유기까지 300여가지의 디자인과 제작기술력을 확보 20여명의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제작되고 있다. 항균, 보온, 보냉효과에 탁월한 평생을 쓰는 유기로 대한민국 공예대전 출품된 바 있다. 광명시 최초로 우체국 지역 특산품에 선정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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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34회 경기도 공예품경진대회에서 삼화크리스탈의 출품작이 특선을 받았으며 최근 산업 용품으로 제품 개발이 확대되었다. 삼화크리스탈에서 제작하는 공예작품과 장식용 거울, 크리스탈 액자, 화병 등은 고급 제품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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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 인형 광명에서는 1945년 이후 민속 인형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대표적인 기업으로 서울민예(광명시 소하2동)가 있다. 서울민예에서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과 전통 의상을 재현한 관광 상품을 제작하였다. 1998년과 1999년 경기공예대전에 입상할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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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부채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청곡부채연구소에서 30여 년간 부채만 연구해 온 금복현 씨는 전통 부채를 복구, 변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84년 대한민국전승공예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한편 광명시에는 세계 유일의 한국전통부채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토마토 광명시에는 토마토 재배 농가가 많고 지역적으로 소비자와 가까이 있어 직거래 형태가 많으며, 이용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 중 초원농장은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아방리쌀 광명시에서 생산되는 쌀로서 아방리쌀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되어 판매된다. 비교적 쌀의 품질이 좋다고 평가된다. 2003년부터 토양을 개량하여 2005년부터 쌀의 생산 판매를 시작하였다. 광명시는 좋은 벼 종자 보급에 힘써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추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