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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올 때마다 한 바퀴. 돌아가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으므로.
파도 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던 오솔길이 막 모습을 드러내었다. 따라가다 어디에 닿을까, 상상이 커져간다.
부처님 말씀이 이곳에 처음으로 와 닿았다 한다. 말끔하고 향기로운, 고요한 단면들.
나무에 매달리기 위해서 큰 수고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나무는 누구든 매달릴 수 있도록 갈라져 있으니까.
초록보다 설레는 빛깔이 있을까. 이토록 선연하게 빛나는 생명의 색채란!
문이 열려 있으면 나도 모르게 들여다 보고 만다. 그리고서 살짝 발을 내딛는다. 들어가도 되는 걸까?
한 줌 한 줌, 꿈이 모여 부풀어오른다. 끝내 풍선처럼 둥실 날아오르까 조마조마해지는 마음.
낯선 물결이 고요한 그늘을 만드는 어느 구석. 물결을 따라 시선이 넘실넘실 곡선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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