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최고의 여류시인 이매창의 삶과 시문학
매창문화제는 시문, 가무, 거문고에 능하였고 인품 또한 뛰어난 부안이 낳은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시인 이매창을 기리는 축제로, 이매창을 추모하고 이매창의 삶과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매창시비제막과 매창추모제례를 시작으로 매창 학생백일장과 사생대회, 전국 아마추어 여성작가들이 참여하는 매창 전국 여성백일장, 매창시화전, 변산들꽃 사진전, 부안고지도 전시 등이 이루어 진다. 부안의 자랑이며 계승 발전시켜야 할 매창의 시문학 정신과 화합하는 문화마당이 되고 있다. 부안마실축제와 함께 열리기 때문에 다양한 볼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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