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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화도진축제 (20/05/10~19/05/11)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1982년 조성한 화도진 공원은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던 1882년의 역사적 현장을 재현해 인천시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다. 기념 표지석 뿐 아니라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을 세워 옛 모습을 복원하였으며 수많은 생활 유물들과 군인의 군용장비 등 약 6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철쭉이 만개하는 5월에 개최되며 동구 고유의 전통 축제의 계승과 창조적 발전을 통한 독창적 가치를 추구하며 화도진을 소재로 한 독특하고 차별화 된 인천의 대표적 행사로 정착하였으며 관광객이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지역 축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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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 궁상 축제 (16/11/19~16/11/19)
매우 티나게 꾀죄죄하고 초라한 것을 나타내는 말 '지지리 궁상'. 여기 지지리 궁상에서 미덕을 찾은 축제가 있다. 풍족하게 채워져 있는 우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이들은 지나치는 것들에서 소중함을 찾는다. <궁상가구만들기>의 행사에서는 버려진 목재로 의자, 포토존, 놀이터를 만드는가 하면 <궁상맛다>에서는 레몬청을 만들어 재활용 용기에 담고 <비움콘서트>는 버려진 옷들을 활용해 전시, 공연을 한다. 이렇게 재활용품을 통해 비움의 의미를 찾는 지지리 궁상 축제는 기타공연, 난타공연, 풍물공연 등과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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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예술제 (16/10/25~16/10/25)
인천의 예술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물포예술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국악, 무용,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의 5개 협회가 함께 축제를 구성하기에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인천의 팝오케스트라의 연주회로 시작으로 초대가수의 공연들과 마당극 '인천방자전'과 트로트의 만남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통무용단의 수려한 춤들과 인천국악관현악실내악단의 연주회, 벗노래, 청춘가, 자즌뱃노래, 매화타령 등의 경기민요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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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통일어울마당 (16/10/16~16/10/16)
남과 북에 자유로히 기차가 오가는 상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통일마당극 ' 세계로 가는 기차' 공연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북한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시식해보는 경험을 갖는 북한음식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통일 림보게임,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 이벤트들이 준비되었다. 위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과 북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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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예총 연예예술교류제 (9월 넷째주 경)
제주, 대구, 울산, 부산, 대전, 광주, 인천이 함께하는 연예예술교류제가 인천에서 개최된다. 예술이라는 큰 틀아래 매년 다른 주제로 각 지역의 대표 연합들이 모여 예술의 장을 형성한다. 장르나 개인, 단체 등의 구분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관객들은 같은 주제를 지역마다의 특색으로 다르게 풀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지역의 예술을 뽐내고, 서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연예예술교류의 장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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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3월~12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남녀노소, 가족, 친구, 연인 등 무엇도 다 관계없이 자유롭게 즐기는 인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매월 둘째 주 일요일 활짝 열린다. 각 행사마다 출연하는 연주자들과 주제들은 다르지만, 클래식, 재즈, 전통문화, 마당놀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선정하여 연주, 공연하는 것으로 축제를 구성한다. 다양한 관객,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우리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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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이운행사 (15/10/30~15/11/29)
팔만대장경 이운행사란 600여 년 전 대장경판을 강화도 선원사에서 합천군 해인사로 옮겨오는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고려 팔만대장경이 제작된 인천이 기록문화의 본산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팔만대장경판의 제작과 이운소개 및 전시를 시립박물관에서 진행하고 고려대장경의 역사적 가치와 동아시아 대장경의 역사를 강연하는 대장경 학술회를 연다. 이 밖에도 '한국의 기록문화'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위한 강좌와 기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탁본체험, 전통방식 제책체험, 체험기록 남기기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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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우리들의 난장 (15/10/09~15/10/09)
두빛나래 서구지역협의체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진로, 나눔 예술축제인 함께, 우리들의 난장은 청소년 진로나눔 예술축제이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의 직업과 관련되는 적성까지 담아낸 총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아이들이 직접운영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수를 이루며 미래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편안한 분위기의 축제에서 아이들이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힐링하는 심리검사와 상담코너도 마련되어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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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토끼 (5월~ 10월 매주 금,토)
가족 모두 바쁜 일이 마무리 되는 금요일 밤!, 무엇을 해도 부담없는 토요일! 신나게 즐기려면 황금토끼! 노을 내려 앉은 야외공연장에서 금요일에는 클래식, 마술, 전통놀이 ,민요, 어린이 연극, 댄스, 7080 노래 등의 매주 다른 공연을 자유롭게 진행하고 토요일 인천시립예술단 소속인 인천시립무용단과 인천시립극단, 인천시립합창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등이 펼치는 공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하고도 감동적인 무대를 찾고 있다면 황금토끼를 잡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