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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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괴산고추축제 (온·오프라인 개최(2021. 08. 26 ~ 09. 15))
조선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괴산 고추는 소뿔처럼 생긴 생김새 때문에 ‘쇠뿔고추’라 불린다. 해발 250m의 고지대에서 화강암과 석회암이 주종을 이루는 땅의 기운을 가득 담은 청결고추는 반짝이는 빛깔과 뛰어난 맛,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괴산고추축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회 연속 충북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는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고추축제이다. 행사기간 동안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고추난타, 참여형 온라인 고추거리 퍼레이드 등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괴산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며, 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괴산장터’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건고추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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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둔율 올갱이축제 (19/08/15~19/08/17)
둔율올갱이마을은 소백산맥의 힘찬 정기가 남서로 뻗어 내린 군자산 끝자락과 백운천 하류 용당초 곁에 자리하고 있다. 백운천 주변에 밤나무를 식재했는데, 그 모양이 군사가 대열을 이루고 있는 형상과 닮아 ‘둔율’이라 불렀다. 무엇보다 이 마을의 자랑은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한다는 ‘올갱이(다슬기의 방언)’다. 무더위 속에서 펼쳐지는 ‘둔율올갱이축제’는 올갱이 잡기를 비롯하여 농촌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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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미선나무 꽃축제 (19/03/29~19/03/31)
미선나무는 열매가 둥근 부채처럼 생겼다고 하여 미선(尾扇)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관목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미선나무꽃축제는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훼손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미선나무를 보존하고, 세계 1속1종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유치한 축제다. 미선나무 분화전시, 미선나무 공예품전시 등이 진행되며 축제 첫날에는 미선나무 묘목심기 체험, 아소내 색소폰 연주, 고로쇠 시음회 등이 열리며, 둘째 날에는 미선나무 압화 만들기 체험, 미선나무 비누만들기 체험, 미선나무가꾸기 대회 등이 열린다. 이어 축제 마지막날에는 미선나무팝콘만들기 체험, 미선나무 노래자랑대회 등이 열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 축제를 방문하는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