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 성동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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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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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도시장 뚝섬을 옛날에 뚝도라고 불렀는데 이곳에 있던 경마장이 과천으로 옮기기 이전인 1960년대부터 형성된 시장이다. 성동구 성수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한다. 개설된 지 40여 년이 된 뚝도시장은 약 18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된 중형시장으로 연간 7만여 명이 이용하는 소매시장이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낡고 불편했던 시설들을 리모델링하여 깨끗하고 현대적인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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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상가시장 용답상가시장은 용답동 중심가에 자리 잡은 시장으로 일명 용답동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용답동상점가와 인근 용답시장이 2011년 전통시장으로 등록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동구 대표시장이다.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하는데 주차시설이 마련되어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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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 축산물 시장 1963년 도축장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장동 우시장이 1998년 주변 개발로 도축장이 타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마장축산물시장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 시장은 수도권 축산물유통의 60~70% 담당하고 있는 축산물 전문 도·소매시장으로, 1500여 개 점포에 연간 이용객 수가 2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축산물시장이다. 주변에 청계천을 끼고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확실한 정품 · 정확한 정량·저렴한 정찰가격으로 승부하는 상인들과 국내산 한우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근처 먹자골목에선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
둘러보기상설시장
금남시장 금호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50년 전통의 금남시장은 전형적인 골목형 시장으로 옛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친서민적인 시장이다. 성동구 독서당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상인회를 중심으로 아케이드 설치, 조명등 교체와 같은 시설현대화사업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하는데,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