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
전남 무안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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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무안으로 떠나는 이색 박물관 여행
흔히 '박물관'이라 하면 따분하고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 역사 유물과 민속 유물 등 고고학적 자료를 모아 놓은 국공립 박물관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박물관은 그보다 광범위하다. 박물관은 문자 그대로 많은 물건을 모아놓은 전시 공간을 뜻한다. 역사적 유물 뿐만 아니라, 예술품, 학술 자료 등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박물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전남 무안에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색다른 박물관들이 있다. 평범한 박물관 기행에서 벗어나, 좀 더 특별한 박물관 기행을 해보고 싶다면 다음의 박물관들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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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물결 너머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도리포
해제반도의 최북단에 자리한 도리포는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이다. 이따금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보이고, 모래 해변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이 오고 가진 않는다. 서해안에서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며, 함평만 너머 영광군과 함평군 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도리포에서 함평만으로 따라 걷다 보면 광막하게 펼쳐지는 갯벌을 만난다. 모두 무안이 품고 있는 소중한 자연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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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안 먹으면 무안합니다, 무안 5미(味)
남도의 음식의 맛은 입뿐만 아니라 눈으로 같이 맛볼 수 있는 보기 좋은 상차림이 도드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안군의 별미로는 셀 수 없이 많으나 그중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인정받은 무안의 맛을 소개한다. 무안 몽탄면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볏짚에 구워 먹던 전통이 내려와 완성된 짚불 구이 삼겹살과 무안 갯벌의 명성이 녹아든 세발낙지, 지역명이 이름이 된 명산 장어구이가 바로 무안을 대표하는 음식, 무안 5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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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는 군대, 전남 무안 밀리터리 테마파크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에 위치한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무안출신으로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옥담호 장군이 후세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재를 들여 만든 호담항공우주전시관이 핵심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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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 회산 백련지
영산강이 흐르는 남도는 예부터 축복받은 땅으로 여겨져 왔다. 가뭄이 극심한 해에도 강물은 마를 생각을 하지 않았고, 덕분에 영산강가에 자리 잡은 부락들은 비옥한 토지에서 농작물을 기르며 풍요로운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는 뜻의 '회산'도 그런 마을 중 하나였다. 행정구역상 일로읍 복룡리에 속하는 회산이 최근 연꽃마을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양 최대 규모의 백련 서식지로 알려진 회산 백련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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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올 여름 휴가는 무안연꽃축제에서 시원하게 즐겨요!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사랑·소망, 그리고 인연’이라는 주제로‘제22회 무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개막행사인 연자방 소망등 달기, 백련 가래떡 나눔잔치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랑과 화합의 대행진을 시작으로 8개 분야 85종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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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서해바다에서 빛나는 무안군의 해변으로
우리나라는 중국 대륙으로부터 돌출하여 삼면이 바다인 반도 국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지로 바다를 선택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만큼 바다로 떠나는 사람도 많고 갈만한 바다도 많다. 그 많은 바다 중에서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인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이곳은 잔잔하고 따듯한 해안에서의 해수욕, 파도 위를 날아다니는 해양 레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될 만큼 청정한 갯벌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서해바다가 품은 전라남도 무안군의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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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다도의 근원지, 초의선사 유적지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에선 손님이 방문했을 때 음료를 내어주며 맞이한다. 누군가에게 차를 내어 주는 것, 간단해 보이지만 이 행위에도 심오한 예의범절이 존재한다. 전라남도 무안군은 우리나라의 다도의 이론과 실제를 생활에 적용시킨 초의선사가 태어난 곳이다. 초의선사의 높은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초의선사 유적지에서 우리나라 전통차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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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혼이 쏙 빠지는 무안 체험마을 열전
서남해안 끝자락에 위치한 무안은 '평화롭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크고 작은 부락들을 감싸며 영산강이 유유히 흐르고, 기름진 토양과 서해에서는 각종 산물이 난다. 청정 자연과 천혜의 먹을 거리를 지녔으니, 가질 것은 다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 전남도청 이전, 무안국제공항 개항 등으로 접근성까지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욱 가까에서 무안의 평화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를 방증해주는 것이 바로 다양한 체험마을의 선전이다. <트래블투데이>에서 무안의 대표 체험마을들을 모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