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시 한 눈에 다 보기
-
- 11월
- 169위
-
-
- 12월
- 142위
-
-
- 1월
- 187위
-
-
- 2월
- 162위
-
-
- 3월
- 149위
-
-
- 4월
- 151위
-
-
- 5월
- 135위
-
-
- 6월
- 136위
-
-
- 7월
- 148위
-
-
- 8월
- 140위
-
-
- 9월
- 124위
-
-
- 10월
- 113위
-
-
읽어보기별미
동두천 곳곳에 숨은 오랜 맛들을 찾아서
동두천시는 10여 년 전부터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지행역 인근에 대규모 주공 아파트가 건설되고 시청, 소방서, 파출소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행정기관이 이곳으로 모여 들었다. 이런 중에도 동두천 전통의 맛집들은 지역민들과 오랜 기간 소통하며 만들어 온 단골손님으로 맛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시가지가 생겨나기 전 동두천의 중심거리였던 생연동에 맛집이 많이 몰려 있다.
-
읽어보기탐사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숨결이 머무는 곳, 소요산
북쪽에 소요산, 서쪽에 마차산, 동쪽에 왕방산, 남쪽에 칠봉산, 해룡산 등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동두천은 북동쪽으로 포천시, 서남쪽으로 양주시, 북서쪽은 연천군에 접한다. 8개 동으로 이뤄진 동두천은 신천이 시의 중앙부를 관류하여 북으로 흐르고 있다.한수 이북 최고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동두천시 소요동 소요산은 산세가 특이하고 봄철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에는 오염되지 않은 계곡에서 한낮 더위를 피할 수 있다.가을 단풍은 유별나서 예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졌다. 이곳은 원효대사가 고행 수도하여 큰 도를 깨친 곳이어서 불교 유적지로도 이름이 높다. 자재암, 원효 폭포 등의 관광명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일일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
읽어보기명물
맑은 고장을 찾다, 동두천의 계곡들
어느새 부쩍 따가워진 햇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물소리를 듣는 상상을 하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계절이 왔다. 찰랑거리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그 순간만큼은 세상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니, 이 소소한 행복을 몸소 가슴 속에 채워 넣어 보고 싶다면 계곡으로 훌쩍 떠나 볼 일이다. 사실 산이 많은 우리나라의 어떤 곳에서라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계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줄 깨끗한 계곡을 찾는 일이 녹록지만은 않을 것. 어떤 고장의 계곡으로 찾아갈 것인지에 대해 망설이고 있다면, 동두천시의 계곡들을 추천한다.
-
읽어보기문화
동두천에 깃든 조선시대 유적들 -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어유소장군사당 , 동점마을 암각문, 목행선 선생 묘
1981년 시 승격 이후 30년 간 한수 이북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적인 도시로 성장해온 동두천시 곳곳에는 찬란한 문화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소요산에 얽힌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이겠으나. 동두천시 곳곳에는 조선시대의 유적들이 찬란히 남아 있다. 동두천시의 조선문화 유적들을 만나러,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떠나 보자.
-
읽어보기명물
가을 문화축제의 끝판왕, 소요단풍문화제
동두천은 특별한 곳이다. 일반적인 동두천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고, 또 휴전선이 가까워서 어딘지 모르게 심리적으로 멀게 느껴지는 곳이다. 하지만 세계화 시대에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동두천은 지하철 1호선을 통해 서울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거리도 채 50km가 되지 않는다. 경기도 광주나 수원, 용인 등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그럼에도 심리적 거리가 멀다는 것은 괜한 선입견이나 편견이 아닐까? 가까운 동두천을 멀게만 느끼지 말고 있는 그대로, 더 친하고 가깝게 지내보는 것이 균형 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
읽어보기탐사
세 분의 충신들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삼충단
때로 통쾌함은 주는 역사의 현장이 있다.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전라남도 진도의 울돌목이 그렇고 20세기 만주의 청산리가 그렇다. 하지만 언제나 가슴 벅차고 기분이 좋아지는 곳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 마음이 절절하게 아프고, 비애감에 젖게 되는 곳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곳이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현장이고, 후손들에게 들려줘야 할 우리 역사의 대목이다. 동두천의 삼충단 역시 그런 곳 중 하나이다. 55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가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아프지만 꼭 기억해야할 우리 역사의 현장, 동두천의 삼충사를 찾아보자.
-
읽어보기명물
한국전쟁 후 60여 년, 동두천에 남은 흔적들 -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애신시장, 보산동 관광특구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 주둔하게 된 지역들 중 하나인 동두천시. 이곳에서는 한국전쟁의 아픔은 물론, 우리 문화와 외래 문화가 만나 생겨나게 된 독특한 볼거리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의 아픈 역사가 동두천시에 남긴 흔적들이 어떤 것인지,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만나러 가 보자. 자유수호평화박물관부터 애신시장, 보산동 관광특구에 이르기까지 동두천시의 면면을 소개한다.
-
읽어보기체험
동두천이 들썩들썩! 축제로 보는 동두천시
국내 최대의 MTB 대회,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 그리고 국내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산 중 하나. 동두천시가 가진 볼거리들은 많고 많지만, 동두천을 들썩들썩하게 즐기고픈 트래블피플이라면 이 세 가지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가히 동두천을 대표하는 3대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이 세 축제들,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만나러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