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 달성군 한 눈에 다 보기
-
- 11월
- 97위
-
-
- 12월
- 97위
-
-
- 1월
- 107위
-
-
- 2월
- 106위
-
-
- 3월
- 81위
-
-
- 4월
- 72위
-
-
- 5월
- 81위
-
-
- 6월
- 67위
-
-
- 7월
- 107위
-
-
- 8월
- 96위
-
-
- 9월
- 85위
-
-
- 10월
- 99위
-
-
읽어보기별미
달성군의 특별한 맛, 논메기 매운탕!
대구 달성군에는 싱싱한 메기가 주재료인 음식이 있다. 논메기 매운탕이라고 하는 이 음식은 세상에 나온 지 약 20여 년 정도밖에 안됐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거듭났다. 살아있는 메기가 주재료인 대구 논메기 매운탕은 경상도의 화끈한 입맛을 대변하는 음식이다.
-
읽어보기탐사
과학아, 함께 놀자! 국립대구과학관으로의 과학 나들이
대다수의 트래블피플에게도 생소할 분야, 과학. 과학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한 사실을 모르는 트래블피플은 없겠으나, ‘과학은 어렵다’는 생각이 콕 들어박혀 있기 때문일지 ‘과학과 함께 노는 일’ 앞에선 언제고 머뭇거리게 된다. [트래블투데이] 또한 이런 트래블피플의 고충을 모르지 않으니, 국립대구과학관으로의 과학 나들이를 제안한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과 함께라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다는 사실, 과학관을 방문하기 전에 꼭 기억해 둘 것!
-
읽어보기명물
비슬산에 내린 참꽃의 향기를 찾아서
남쪽에서부터 봄을 알리는 동백이 강렬한 붉은빛으로 겨울을 들춰내고 봄을 알린다. 한껏 강렬함을 자랑하며 피어나는 붉은 동백에게 질세라, 우아하고 고상한 매화와 벚꽃이 아련한 봄빛으로 부드럽게 다가와 슬그머니 봄 잔치에 끼어든다. 질투 많은 유채꽃도 아장아장 걸어와 낙동강 변에 자리를 잡는다. 이렇게 봄꽃의 방문은 서로서로 아름다움을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며 미모를 자랑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분주함이 한 단계 내려앉을 즈음 자유분방한 소녀 진달래는 대구 달성군의 비슬산에 홀로 내려앉아 마음껏 뛰놀 준비를 한다.
-
읽어보기문화
사육신의 충절이 잠들어 있는 곳, 육신사
한반도 최초의 고대국가인 고조선에는 멸망 직전까지 한나라에 맞서 싸운 성기라는 충신이 있었다. 이후에도 고구려의 을지문덕이나 백제의 계백, 신라 박제상, 그리고 고려 정몽주까지 각 나라를 대표할 만한 충신들이 끊이지 않고 나왔다. 그리고 대구 달성군에 위패가 봉안된 사육신 또한 충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들이다.
-
읽어보기탐사
여름 태양이 빛나는 강정고령보~달성보를 달려 보자
강정고령보는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 사이에 위치한다. 보 중앙에는 대가야의 역사문화 재현하기 위해 탄주대를 떠받치는 12줄의 지지대가 있는데 이는 우륵의 가야금을 상징한다.
-
읽어보기체험
나른해도 ‘괜찮아, 사랑이야’. 화원유원지의 봄
지난 2014년, 유난히도 젊은이들의 마음을 쿡쿡 찌르던 드라마가 있다. SBS에서 방영되었던<괜찮아, 사랑이야>다. 매 회 방영될 때마다 명대사와 명장면들이 캡쳐 되어 SNS에서 공유되곤 했으니,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괜.사(드라마 제목 <괜찮아, 사랑이야>의 줄임말)’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정도는 알고 있었을 정도였다. 드라마는 잔잔하고도 감각적인 내용으로 사랑을 전했었다. 이 나른한 봄처럼 말이다.
-
읽어보기문화
정겨움이 가득 담긴 곳, 마비정벽화마을
벽화마을은 작고 평범했던 마을 낮은 담장에 그림을 그려 관광명소로 개발시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수십여 곳의 벽화마을이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긴 벽화마을 중에서도, 대구에는 어딘가 조금 특별한 벽화마을이 있다고 하는데? 담장이 그림이 되는 곳, 마비정 벽화마을로 떠나보자.
-
읽어보기체험
수려한 경관 그리고 선비의 지조, 도동서원
그림 같은 풍경을 바로 마주하게 되면 일상의 피로에 찌푸리고 있던 미간도 언제 그랬냐는 듯 그 풍경에 매료되어 환한 빛으로 물든다. 예부터 서원이나 사당은 명당 중의 명당에 위치하여 자연과 어울려 낯섦이 없는데 가을이면 노란비가 내리는 도동서원이야말로 가을 여행의 최적지가 아닐까. 길게 쭉 뻗은 낙동강 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친 숲길을 따라 오르면 한적한 도동서원이 눈에 가득 찬다. 그보다 더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이 바로 400여 년의 세월을 버텨온 은행나무인데 비로소 가을임을 실감하게 하는 그 웅장함에 한참을 하늘 끝을 올려다본다.
-
읽어보기명물
그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벚꽃, 옥포벚꽃길
봄이 되면 우리나라는 색색의 봄꽃들로 물든다. 그 가운데 매력적인 분홍빛을 자랑하는 벚꽃은 트래블피플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이다. 절세미인, 순결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다운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터. 특히 대구광역시에는 여러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봄내음길’이라고 불리며 대구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애정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에 [트래블투데이]는 그 봄내음길 중 한 곳, 옥포벚꽃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
읽어보기탐사
봄바람, 귓가 간질거리면 달성군 비슬산은 온통 ‘참꽃화원’
팔공산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산이 비슬산이다. 비슬산은 대구 앞산에서부터 경산시와 청도군 및 경남 창녕군과 경계를 이루며, 달성군 6개 읍면에 걸쳐 뻗어 있는 큰 산으로 최고봉인 1083m 대견봉을 중심으로 수많은 산봉우리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비슬산 곳곳에는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또한 야생화의 보고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볼거리는 참꽃 군락지로서 늦은 봄 참꽃이 만개할 때 그 모습은 마치 온 산이 불타는 듯한 장관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