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장이 선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일제초까지만 해도 많은 장꾼들이 몰려드는 커다란 장이었다고 한다. 원래의 장터는 현삼계지서와 삼계중학교 일대에 위치했다고 하는데, 1920년대 중반 현재의 위치인 사창리 482번지로 옮겼다. 현재의 장터에 큰 가마니 창고가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옆에 넓은 공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일제때까지 음력 5일장으로 장이 서다가 해방 후부터 양력 5일장으로 바뀌었으나, 사창장날의 앞날이 황룡장날이었기 때문에 1989년 2일,7일로 다시 변경되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백양사, 장미공원
	
										백양사, 장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