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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의령토요애수박축제 (18/04/21~18/04/21)
의령 수박은 유기물이 풍부한 남강변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의령토요애수박축제는 의령의 특산물인 수박을 홍보하고 수박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풍년기원제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 게릴라 이벤트, 우리 열린마당, 챔피언 수박시상, 농특산물 판매장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수박터널 및 포토존 등이 조성되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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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이호섭가요제 (18/04/21~18/04/21)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면서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호섭선생의 명성으로 의령군에서 2015년 4월 『제1회 이호섭가요제』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매년 의병제전 기간 중 개최되는 이호섭가요제는 대상 1명에게는 가수인증서 수여 및 작곡가의 신곡 2곡 음반 취입 기회를 부여하는 등 가요계의 신인가수 발굴하고 음반제작 및 홍보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군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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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의령 전국민속소싸움대회 (18/04/19~18/04/23)
소싸움은 옛날 농경사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보통 수소끼리의 싸움을 일컫는다. 의령 지역의 소싸움은 고려 말 공양왕 때 의령현과 신번현이 합쳐진 후, 두 현의 마을 사람들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기 위해 소싸움을 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소싸움 대회가 열리지만, 특히 의령 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회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300여 두의 싸움소가 참여한다. 이 기간 동안 농·특산물 판매장 및 향토 음식 판매 식당이 운영되며, 송아지, 자전거 등 다채로운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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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의병제전 (18/04/19~18/04/22)
의병제전은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및 수많은 의병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받들기 위하여 매년 의병창의일인 4월 22일 의령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모으는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해온 의령군민의 문화예술행사로써 4월 21일 느티나무에 북을 매달아 의병을 모았던 의령군 유곡면 현고수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전야제가 열렸고, 다음날에는 의병의 애국혼을 추모하는 추모제향과 기념식을 비롯 문화행사, 체육행사, 민속행사 등의 흥겨운 마당이 1972년부터 2010년도까지 총38회에 걸쳐 의령읍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져왔다.
올해로 제44회째를 맞는 의병제전은 예산절감과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령의 3대 축제인 의병제전, 이호섭 가요제, 수박축제를 통합해 특색있게 새로운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특히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축제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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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의령군 의병의날기념행사 (17/04/21~17/04/23)
의병의날 기념행사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의병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의병정신을 국민정신 운동으로 승화시켜 온 나라로 확산시키고, 나아가 국운융성을 가속화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진행하는 행사이다. 국가기념식 개최, 의령큰줄땡기기, 의령전국민속소싸움대회, 의병마라톤대회, 전국궁도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추모제향, 민속행사, 체육행사, 문화공연, 의병유적지 순례 등 의병관련 체험행사를 확대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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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의령 한지·병풍축제 (16/10/04~16/10/05)
의령은 한지의 생산지이자 출발지로 한지의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곳이다. 의령은 한지의 전통 전승과 보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의령 한지ㆍ병풍축제로 한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전통한지 제작과정 재현, 병풍제작 체험, 한지 소망등 만들기, 한지가훈 써주기, 한지 연 만들기 등의 한지 관련 행사와 불꽃축제, 콘서트, 천연염색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축제는 친환경적인 전통생활과 밀접했던 전통한지문화를 되살리려 한다. 의령의 청량한 가을 하늘에 날리는 소원풍등은 장관을 이룬다. 앞으로 한지를 의령의 지역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는 목표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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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한우산철쭉제 (16/05/01~16/05/01)
붉은 물결로 넘치는 철쭉장관과 하늘을 오색으로 수놓는 패러글라이딩이 어우러진 한우산철쭉제는 철쭉 개화시기인 5월에 매년 열리고 있다.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백일장, 사생대회, 장기자랑, 가족등반대회, 패러글라이딩대회 등 산상 문화축제의 참다운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우산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여기서 발원하여 벽계관광지로 흐르는 벽계계곡의 물은 한여름에도 얼음같이 차가워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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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전국가야금경연대회 (15/05/30~15/05/31)
의령은 우륵의 고향으로 우리 한민족의 전통악기 가야금은 가야시대와 신라, 조선시대 시대를 이어 현대 국악인을 통하여 지금도 그 오묘한 선율이 악성 우륵과 함께 이어지고 있다.
우륵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이자 이 땅에 가야금 음악을 뿌리 내리게 하였으며, 이곳 의령 신반은 그의 출생지로서 의령군과 본 연구회에서는 그의 출생을 기념하고 1500년을 이어온 선현들의 혼과 그 음악의 맥을 잇고자 예년과 같이 제 5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반향 신반에서 펼쳐지는 가야금 경연대회는 경연의 의미를 넘어 5,000년 한민족의 전통문화와 선현들의 음악세계를 계승, 창달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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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의령큰줄땡기기 (14/06/01~14/06/01)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어 의병제전행사에 맞춰 3년마다 치러지는 역사성이 매우 깊은 전통 민속놀이이다.1800년대부터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날 의령현을 중심으로 신번현과 지금의 함안, 합천 등지에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1910년대까지 연례행사로 치러오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일시 중단된 뒤 지난 1975년부터 의병제전의 부대행사로 지금까지 선보여 왔다.
특히, 의령큰줄은 제작과정에서 군내 232개 전 마을주민이 참여하여 만들어지는 의령큰줄의 크기는 큰 고 부분의 둘레가5m~6m에 달하며, 중간크기만도 3.5m~4m로써 1,100여동의 볏짚이 소요되어 전체의 무게만도 60톤이 넘는다. 이는 국내 10여 곳에서 치르는 큰줄 민속놀이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2005년 4월22일 길이 251m, 둘레 5~6m, 무게 54.5t 의 큰 줄이 세계 최대 줄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예부터 농촌의 소박한 정감과 상부상조하는 공동체의식을 잘 표현하고 있는 의령큰줄땡기기는 의병제전 기념식 날 오후 2~3시경에 시작되며 의병제전 행사 가운데 가장 하이라이트 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