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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망개떡
망개떡은 예부터 의령지역에서 만들어 먹던 떡으로. 청미래 잎의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망개떡이라는 이름은 청미래 나무를 일컫는 경상도 방언인 망개나무에서 유래하였다. 의령자굴산 골짝쌀을 주 재료로 하여 손수 만들고 있는 망개떡은 한여름(6∼8월)의 신선한 망개잎을 따서 팥을 충분히 달여 맵쌀로 빚은 떡에 팥소를 넣으며 방부제 등의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전통적인 떡 맛이 일품이다. 망개떡은 떡 제조 후 10시간쯤에 먹는 것이 쫄깃하고 팥의 단맛이 감칠맛을 더한다. 팥을 넣은 떡이 모양은 송편과 비슷하지만 망개잎을 싼 망개떡은 망개잎의 독특한 향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입안에 살살 녹는 맛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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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조청한과
자굴산 기슭의 맑은 물, 공기, 오염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식품으로 엿기름부터 직접 길러 쌀 조청을 고아 전통적인 방법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조청한과를 정성껏 빚어내고 있다. 의령 조청과 한과는 명절 선물용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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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의령 구아바
의령 구아바는 3~7m까지 자라나며 수피는 매끈한 녹갈색으로 배롱나무와 비슷하고 잎은 5cm 내외로 약간 타원형의 광택이 있어 관상가치도 충분하다. 과일은 비타민,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잎, 나무껍질, 뿌리 등은 생으로나 말려서 약용이나 차로 이용되고 비만 및 당뇨항알레르기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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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가공품
민들레의 순수함을 그대로 담은 민들레 가공품은 살아 있는 민들레 향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 A와 무기질이 충분한 식품으로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에서 재배하고 황토방에서 숙성시켜 만든 무공해 건강식품이다. 주로 민들레 차와 민들레 환, 민들레 국수 등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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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한지
봉수면 서암리에서 생산되는 전통한지는 다음과 같은 유래를 간직한 채 지금까지 전통한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부터 1,000여년전 고려시대 국사봉(의령군 봉수면 소재)중턱 대동사의 주지 스님은 어느 봄날 야생 닥나무 가지를 꺾어 개울물 속에 한나절 담가 두었다가 건져내 보니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질긴 섬유질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것을 돌로 찧어서 너럭바위 위에 얇게 펴서 널어 말렸더니 빛깔도 곱게 바래어진 채 아주 질 좋은 닥종이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일이 기원이 되어 이곳을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 전파되어 대량으로 생산되었고 지역 유명 특산물이 되기에 이르렀으며, 가내수공업 형태의 한지 주산지가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진상품으로 조정에 올리기도 했고 중국에까지 팔려나가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진 종이고장이 되었고 이런 연유로 해서 한동안 이곳 지명이 지촌면으로 불리어 지기도 했다. 근대에 와서는 산업구조의 변화와 함께 한지의 생산도 기계화 기업화되면서 전통 수공업에 의한 닥종이 생산은 그 명맥을 잇기도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의령군에서는 의령의 자랑스러운 특산물이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발전을 위하여 계속 생산 보급하고 있는 이곳을 시범문화마을로 지정 받게 하였으며 동시에 전통한지전시관을 건립하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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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또롱 요구르트 치즈
참또롱 요구르트와 치즈는 깨끗한 환경에서 세균 수 1A등급, 체세포 1등급 목장에서 키운 젖소에서 직접 바로 짠 원유를 95%이상 사용하여 생산된다. 이 때문에 참또롱 요구르트는 신선도가 높고 탈지유를 전혀 쓰지 않아 유산균이 일반 요구르트보다 수십 배나 많아 건강에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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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쥬키니 호박
보통 애호박 돼지호박이라고 부른다. 원산지는 미국 남부와 멕시코 북부이다. 의령군에서는 화정면 일대 남강변의 기름진 토양에서 시설재배 된다. 의령 쥬키니 호박은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명성을 얻고 있으며, 많은 양이 일본 등지에 수출되어 지역 농가의 경제와 우리 농산물 수출 시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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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한우
칡이 첨가된 사료를 먹고 자란 의령의 칡한우는 육질이 좋고 고기맛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사욕되고 있는 의령 칡한우는 우수한 송아지를 선별, 고급육사양프로그램에 의하여 사육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급육 사양 프로그램으로는 28개월 이상을 사육하여 가장 맛있는 시기에 도축, 거세시술, 칡 첨가 사료 등이 있다. 이렇듯 청정 지역인 의령 자굴산 전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양 관리까지 곁들어 지면서 의령 칡한우는 대표적인 특산물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 칡한우의 고기 색은 맑은 선홍빛을 띄며 지방이 근육에 고루 분포되어 있어 품질과 맛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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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하우스 재배)
의령군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느타리버섯 우량종균을 도입해 화정면 한 농가에서 시험 재배한 결과 모양과 품질이 뛰어나 군 전역으로 우량버섯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느타리버섯은 주로 불고기를 구울 때 함께 넣으면 고기 맛을 더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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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하우스 재배)
의령의 의령읍, 가례면, 유곡면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새송이버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산 자연송이의 새로운 개량종으로서 품질이 우수하다. 자연산 못지 않게 깊은 맛과 향을 내며 덕분에 수출 상품으로도 인기다. 한편 새송이버섯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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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문양 수박
의령은 동쪽과 남쪽에 낙동강과 남강이 흐르고 있어 수분이 충분하고 비옥한 토양이다. 때문에 수박을 재배하는데 알맞은 조건을 갖췄다. 이러한 의령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당도도 높고 품질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기념일 행사에 사용되는 문양을 새기는 수박으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