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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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당진원도심상점가활성화구역
당진시 당진읍 읍내리 일원에 있는 시장으로 400여 개가 넘어가는 점포들이 여기에 속한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교육 등을 실시하고, 간판이며 도로 정비 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며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장이다. 3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2007년에 당진원도심상점가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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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합덕재래시장
합덕시장은 1961년에 개설된 시장으로 당진시 합덕읍의 대표적인 시장이다. 주로 노점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중심상권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장날은 매달 1, 6일이다. 노후된 시설과 고객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한때 다소 침체된 시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2010년 시설현대화를 추진하는 등 손님 유치에 힘쓰고 있다. 시장에 가면 당진한우, 도너츠, 우렁쌈장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한우의 경우 정육점(5곳)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5곳)에서 자릿세만 지불하면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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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신평시장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위치한 5일장으로 상설점포 없이 노점으로만 이루어진 시장이다. 1927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시장으로 여느 재래시장처럼 향수를 자극하는 물건들과 식료품들을 취급한다. 장날은 매월 끝자리 수 2일, 7일이다. 점포가 없는 소형시장이자 노점형 시장 형태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부대시설로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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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당진시장
2000년 11월 서해대교가 개통되면서 더욱 서울과 가까워진 당진은 2012년 시로 승격되면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5일, 10일 장날이 서면 장꾼들이 어김없이 주변 바닷가의 풍부한 해산물과 직접 기른 갖가지 농산물들을 가지고 나오는데 싱싱함이 남다르고 종류가 다양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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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기지시시장
충남과 경기도 사이에 위치한 당진시 송악면 기지시리에 있는 시장이다. 기지시리는 조선 시대 충청도에서 한양 가는 가장 빠른 해로 및 관도의 길목에 위치해 오가는 사람이 많아 일찍부터 장이 발달했던 곳이다. 긴 세월을 이어 온 유서 깊은 시장이지만, 당진시의 중심지가 당진읍으로 변화되고 육로가 발달하면서 기지시리는 쇠퇴하게 된다. 더구나 마을을 통과하던 32번 국도가 마을을 지나지 않고 고가도로로 마을 아래쪽을 지나가게 되면서 기지시장은 현재에는 그 명맥만 유지하는 작은 시장이 되었다. 장날은 3일,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