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창원 수박의 위상
창원지역 낙동강 둔치 일대는 수백 년 전부터 수박을 재배해온 만큼 수박 재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타 지역보다 당도가 높고 맛 좋은 창원 대산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창원수박축제는 매년 수박 출하 시기인 5월 초순~중순경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대산면 일대에서 열린다. 시민 노래자랑,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돋우며 풍년기원제, 수박 무료 시식회, 수박 품평회, 수박 당도와 수박 무게 알아맞히기, 수박 먹기 대회 등이 펼쳐진다. 수박 직판장에서는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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