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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 ‘경남형 한 달 살이’ 인기몰이...관광마케팅 효과 ‘톡톡’ 2021/03/08
‘경남형 한 달 살이’ 인기몰이...관광마케팅 효과 ‘톡톡’

- 지난해 5개 시군 시범 운영..약 1,900명이 신청해 464명 참가
- 참가자 누리소통망(SNS) 홍보글 약 3,500건.. 갤럭시노트20 광고촬영지로 하동이 선정되는 성과도..
- 올해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대.. 숙박비와 체험비 등 지원

지난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시범 추진한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경남형 한 달 살이’가 큰 인기몰이로 경남의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리는 관광마케팅 효과를 거두었다.

《2020년 시범사업 추진》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을 공모해 ▲통영시의 '놀면 뭐하니? 통영살이' ▲김해시의 'Gimhae live and life' ▲하동군의 '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 ▲산청군의 '산청에 살어리랏다' ▲합천군의 '드라마틱 합천' 등 5개 사업을 시범 추진했다.

《약4:1의 참가 경쟁률.. 인기몰이》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에 약 1,900명이 신청하였으며, 개인 누리소통망(SNS) 활동이 활발한 자, 청년 등 홍보효과가 높은 464명을 선정해 약 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자 연령대별 통계치를 살펴보면, 20대 이하가 209명, 30대가 116명으로 청년층이 전체 참가자의 약 7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참가자가 약 35%인 1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11명, 부산 33명, 인천 20명 등의 순이었다.

《누리소통망(SNS) 홍보효과로 최신 휴대폰 광고촬영지 선정》
참가자들은 최소 3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머물면서 섬여행 및 낚시체험, 전통공예품 만들기, 딸기농장·찻잎따기 관광취업(워킹홀리데이), 역사 유적지, 액티비티, 농촌체험마을 등 다양한 경남의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개인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했다.

한 달 살이 참가자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한 경남관광 홍보콘텐츠는 약 3,500건으로, 1인당 평균 7.5건을 게시했다.

최근에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이용한 입소문 마케팅(바이럴 마케팅)이 그 어떤 형태의 홍보보다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출시한 삼성갤럭시 노트20의 광고 촬영지로 하동이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랜선여행으로 다도 및 요가체험, 지역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기획해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의 경남형 한 달 살이 참가 소감》
통영 누비만들기 체험 참가자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지역의 전통공예를 체험하다 보니, 일반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현지의 매력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 한 달 살이 참가자는 시골살이 자체를 재미있어 하면서 “엄청 여유가 있어서 책도 몇 권 챙겨 왔는데 막상 와보니까 지역의 숨은 콘텐츠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책을 한 페이지도 못보고 간다”고 경남관광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퇴직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부산에 거주하는 한 참가자는 “아버지의 고향인 산청에 귀농·귀촌을 희망하여 농사지을 땅을 직접 구입하였다”며, “산청을 꾸준히 방문하여 농사를 계속할 예정이고, 한 달 살이 사업을 통해 산청에서 직접 살아보고 활동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021년에는 15개 시군으로 확대》
올해 ‘경남형 한 달 살이’ 사업은 지난해 5개 시군에서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 15개 시군 : 창원,통영,사천,김해,밀양,거제,함안,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남 외 타 지역 거주자로, 연간 모집규모는 시군별 40팀 총 600팀(팀당 1~2명)이다. 참가자는 오는 3월 하순부터 시군별 연간 2~3회에 걸쳐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일정은 향후 해당 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 별도 공지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집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참가자 선정기준 및 지원사항》
경남도는 신청자 중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성(SNS 활동이력) 등을 감안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도정 핵심과제 ‘청년특별도’에 따라 만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규모 여행 경향(트렌드)을 감안해, 참가자는 1명에서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직접 자유여행계획을 기획해 참가하도록 하고, 해당 시군에서는 참가자들이 여행계획에 참고할 수 있도록 힐링·생태체험·축제·액티비티·미식여행 등 테마별 추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팀별 최대 29박까지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여행기간 동안 1인당 5만~8만 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는 개인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지역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과제가 부여된다.

《코로나19 예방 안전여행수칙 교육 철저》
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경남형 한 달 살이 참가는 소규모 팀별로 참가하도록 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여행 수칙을 여행 전 참가자에게 사전 송부하고, 여행 중 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 증상발생 시 즉시 여행을 중단하고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개인별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노영식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면, 국내여행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경남형 한 달 살이 사업이 경남관광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 전북 고창군 [3월 가볼만한 고창] 아기자기한 봄꽃이 유명한 미소사 2021/03/08
[3월 가볼만한 고창] 아기자기한 봄꽃이 유명한 미소사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회장 김수남)가 ‘3월의 가볼만한 고창’으로 미소사를 선정했다.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는 고창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관광사업자들로 결성된 민간단체다.

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여건 속에서도 개별 관광수요가 꾸준하다는 것에 착안해 매월 ‘이 달의 가볼만한 고창’을 선정해 대외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미소사(微笑寺)’는 방장산 자락에 세워진 작은 절이다. 원래는 백제시대에 세워졌다는 임공사(臨空寺)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2001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꿔 달았다.

미소사의 매력은 작은 꽃들이 가득한, 편안한 경내 분위기다. 산중턱에 정남향을 하고 들어선 덕에 볕도 많이 들어오고 거친 바람도 뒷산이 막아주고 있어 봄꽃이 비교적 일찍 핀다.

절에 올라가면 복수초, 노루귀, 물매화, 산자고, 매발톱, 동강할미꽃, 노랑할미꽃 등 계절 따라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 귀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원예종이 아니라 모두 우리 산하에서 볼 수 있는 자생화 들이다. 꽃나무도 매화, 홍매, 목련, 개복숭아, 영춘화 그리고 미선나무나 희어리 같은 한국 특산종도 찾아볼 수 있다. 귀하다 싶으면 강원도도 멀다 않고 찾아가서 구해와 심은 스님의 정성 덕분이다. 

미소사 입구에는 웰파크시티가 있어서 연계 여행지로 제격이다. 웰파크시티는 게르마늄 온천으로 유명한 휴스파와 대규모 펜션단지인 힐링카운티 그리고 면역치료로 특화된 웰파크 병원 등이 들어섰다.

특히 스파와 피트니스, 요가 그리고 면역밥상 등의 전문화된 면역 프로그램이 코로나19와 맞물려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의 대표 관광명소인 고창읍성과 고창전통시장도 미소사에서 불과 4 ~ 5km 떨어진 거리라 알찬 봄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3 전남 곡성군 곡성 기차당뚝방마켓, 3월 13일 올해 첫 개장 2021/03/08
곡성 기차당뚝방마켓, 3월 13일 올해 첫 개장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주 토요일 개장 예정 -

  곡성군과 기차당뚝방마켓조합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기차마을전통시장 옆 둑방길에서 기차당뚝방마켓을 개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차인 곡성 기차당뚝방마켓은 곡성뿐만 아니라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개장횟수가 줄었음에도 셀러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유로운 풍경, 색다른 상품, 흥을 북돋는 로컬 문화 공연이 3박자가 높은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지난 동절기 동안 뚝방마켓은 또 한 번 새로워졌다. 뚝방정원에는 핑크색 선물모양의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조성한 모래놀이터와 야외무대, 쉼터 등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방문객의 재미를 더할 이벤트도 가득하다. 개장일에는 신년 다짐 작성 이벤트인 ‘노오란 뚝방 꽃이 피었습니다.’와 할인쿠폰을 얻을 수 있는 ‘뚝방 행복팡팡 룰렛 돌려돌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과 뚝방마켓조합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토대로 뚝방마켓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뚝방마켓’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방문객은 5명 이상 동반입장 금지, 다른 일행 간 2m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을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셀러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참여 셀러를 60팀으로 한정해 개최한다.

  운영 관계자는 “일상과 방역이 조화되는 ‘안전한 뚝방마켓’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4 경북 안동시 지붕없는 박물관 안동, 문화재 보물 창고 됐다!!​ 2021/03/05
지붕없는 박물관 안동, 문화재 보물 창고 됐다!!​
안동시 서울, 경주 다음으로 많은 문화재 보유 총 331건

안동시는 지난해 문화재 7건이 신규 지정되며 총 331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과 경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것으로, 안동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우수한 문화재가 곳곳에 온전히 보전된 고장이다.

안동시는 지난 2018년부터 시·도 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민속문화재, 기념물) 및 문화재자료 370여건에 대하여 전문가 사전 검토를 거쳐 대상 문화재를 선정하고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공동으로 지정가치 자료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으로 보물 지정을 추진해왔다.
2019년 「안동 청원루」, 「안동 체화정」의 보물 지정에 이어 2020년에는 「안동 봉황사 대웅전」,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 등 4건이 보물로 지정됐다. 
또한, 지난 한해 국가민속문화재 제299호 「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 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51호 「안동 용수사 소장 용산지」, 제552호 「안동 용수사 소장 통진대사 양경 비편」 등 총 3건의 문화재가 등록됐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은 역사적 인물의 건축 관여, 유교문화의 건축적 표현 및 건축이력이 기록물로 남아 있는 등 가치와 특징들이 높이 인정된 건축물로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보물 제2104호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압도적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병산서원을 외부로부터 막아주는 방어막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병산서원의 맞은편에 있는 강과 절벽이 이루는 승경을 전통적인 조경수법인 ‘차경(借景)’의 예로써 잘 살린 누각으로 병산서원 건축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보물 제2105호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퇴계의 건축관이 반영된 초기 형태의 서당으로 퇴계가 건축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건축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고 문헌을 통해 건축 참여인물과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서당건축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보물 제2106호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는 도산서당과 더불어 퇴계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가서(家書)』, 『도산기(陶山記)』, 『도산서당영건기사(陶山書堂營建記事)』, 『퇴도선생언행통록(退陶先生言行通錄)』 등의 고문헌을 통해 건축 참여인물과 과정, 관련 내용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농운정사는 퇴계가 설계 단계부터 구상한 것으로 특히 농운정사의 창호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설치했는데 높이와 크기를 조절해 서로 다르게 구성한 점은 실내에서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의도로 볼 수 있다.
  ‘안동 봉황사 대웅전’은  17세기 후반 무렵 중건된 것으로, 내부 우물반자에 그려진 용, 금박으로 정교하고 도드라지게 그려진 연화당초문 등이 17~18세기 단청의 전형을 보이고 전면의 빗반자에 그려진 봉황은 연꽃을 입에 물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모습으로, 봉황사라는 사찰의 유래와도 관련된 독특한 것으로 평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유학과 성리학의 본향으로서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며 도처에 수많은 문화재가 즐비하다.”라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서 우수한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가꾸어나가는 데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5 경남 김해시 김해시 ‘가야땅따먹기 스탬프투어’ 개편운영 재개 2021/03/05
참여방식 다원화로 비대면 소규모로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김해시 ‘가야땅따먹기 스탬프투어’ 개편운영 재개 

김해시는 오는 3월 8일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야땅따먹기’ 스탬프투어를 개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 ‘가야땅따먹기’는 지난해까지 진행한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 투어’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참여방식을 스탬프 ㆍ 인증샷에서 모바일 투어도 가능하도록 참여방법을 다양화하였다. 투어 지역은 김해 주요 관광지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김해를 담고 있는 소규모 장소를 포함하여 김해 전역으로 확대하였다. 

스탬프투어는 리플릿에 해당 관광지의 도장을 받으면 되고, 인증샷 투어는 개인 휴대폰을 활용하여 인증샷을 찍어 김해관광포털에 업로드하면 된다. 모바일 투어는 워크온 앱을 다운받아 워크온 내 커뮤니티탭에서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를 검색하여 가입 후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투어를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투어 방문 장소 개수는 3개 이상이어야 하며 투어 당일 김해 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 제시, 개인 SNS업로드 홍보 등의 추가 활동이 있을 경우 기념품 또는 김해 주요 관광지 이용 할인권이 차등 지급된다. 다만,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3월~4월, 6월~7월, 9월~10월, 12월 분기별로 운영된다. 방문 장소 개수는 4개 이상이어야 하며 기념품은 분기별로 선착순 300명에게 김해 주요 관광지 이용 할인권이 제공된다. 

스탬프투어 기념품은 1인 1매에 한해 지급을 원칙으로하며, 공직선거법에 따라 김해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김해시 진대엽 관광과장은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관광약자를 위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지난해 마무리하였으며, 관광지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가야테마파크가 한국관광공사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편하여 진행하는 스탬프투어가 관광객들에게 김해 여행의 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 경북 청송군 힐링 관광도시‘산소카페 청송군’ 2021/03/05
힐링 관광도시‘산소카페 청송군’
국내 최고의 글로컬 생태관광도시로 도약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1년 국내 최고의 글로컬(glocal)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시책사업을 추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 관광도시, 산소카페 청송군’ 조성에 나선다.
청송군은 개성 있는 지역 문화가 세계에서도 통한다는 인식 아래, 청송만의 자원과 자산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유려한 생태지질자원과 유서 깊은 전통문화, 참신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융합하여 비대면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지역 관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단체관광보다는 2~3인 위주의 개별관광이, ‘불편해도 불안하지 않은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코로나 감염병 확산의 공포를 경험했기 때문에 그동안 관광객이 북적였던 지역, 밀집된 공간보다는 소규모의 히든 플레이스와 밀폐되지 않은 야외공간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청송군은 한옥・민속 콘텐츠 발굴, 주왕산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와 태행산 꽃돌 생태탐방안내센터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및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등으로 ‘생태문명 속에서 누리는 전통과 자연관광’이라는 글로컬 관광브랜드를 제시해 관광객들을 사로잡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청송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 및 주산지 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청송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주왕산과 주산지만의 독창적인 경관을 창출하여 환경 친화적인 휴양단지를 조성하는 등 청송군의 관광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며,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지방정원을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솔누리느림보세상 조성사업을 완료해 생태관광도시 청송군의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유네스코가 군 전체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할 만큼 청송에는 아름다운 풍광과 깨끗한 생태환경, 세계적 가치가 있는 지질명소가 있다. 청송군은 유네스코 브랜드를 활용해 관광객을 위한 관광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지질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휴식과 자녀 교육이 가능한 생태관광지를 만들어갈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청송사과축제’를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간다. 올해 개최되는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지난 축제 기간 관광객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준비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밀집을 꺼리는 관광객들을 위한 온라인 축제를 병행 추진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군민·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는 다양한 관광 시책을 펼쳐 국내 최고의 글로컬 생태관광도시로서의 기반 강화와 함께 관광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산소카페 청송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 서울 중랑구 ‘2021년 서울장미축제’ 중랑장미 16개동 전역에 피어난다 2021/03/05
‘2021년 서울장미축제’
중랑장미 16개동 전역에 피어난다

- 오는 5월 한 달간 서울장미축제 개최, 중랑천과 16개동에서 분산 운영
- 동별 미니정원 조성, 콘텐츠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선보여
-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축제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 위로

“코로나로 지친 서울 시민 분들께 서울장미축제가 장미와 희망과 행복을 가득 선물합니다.”
‘서울장미축제’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서울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5월 ‘2021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 전역에 장미가 가득 피어나는 ‘장미만발’ ▲골목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희망을 주는 ‘희망만발’ ▲코로나로 지친 구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만발’을 주제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에서 주관하며, ‘장미’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안전한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중랑장미공원에서 3일간 집중 진행되던 축제 프로그램을 16개동 전역과 온라인으로 분산하여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주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동별 ‘희망의 미니장미정원’ 조성, 전통시장·꽃집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콘텐츠 이커머스’, 게임 속 가상세계에서 장미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울장미축제’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존에 축제가 개최되던 중랑장미공원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기간 중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 안내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먹거리 부스와 야간 경관조명 등을 운영하지 않는다.
지역자산인 중랑천과 장미터널을 모태로 2015년부터 개최된 서울장미축제는 2019년에만 20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명실상부 서울의 대표축제이다. 특히, 묵동천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국내 최장 5.15km 장미터널은 축제가 끝나도 계속 장미를 볼 수 있도록 가꾸어 주민들의 힐링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장미축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피로감을 느끼는 서울 시민분들께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3~4월에는 온라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에 대한 사연을 담은 편지 공모전 ‘Rose Poem’의 ‘대상’ 선정작은 각색 후 5월 장미축제에서 공연으로 소개된다. 장미·희망·행복을 주제로 한 댄스 공모전 ‘장미와 함께 춤을’에서 입상한 팀에게는 장미축제의 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멋진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미축제 홈페이지(https://seoulrose.jungnang.go.kr/seoulRos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 전북 군산시 포스트 코로나19 군산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2021/03/05
포스트 코로나19 군산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 불안을 떨쳐내고 기대를 모아 2021년 군산관광 활성화 -

군산시는 2021년도 코로나19의 불안을 떨쳐내고 위축된 관광산업을 회복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이프택트 맞춤형 3색 관광 마케팅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관광을 3색 맞춤형 관광마케팅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우선 관광 명소를 도장을 찍고 둘러보는 스탬프투어다. 지난 2019년 1만4천명이 넘게 참여한 군산 대표 관광 프로그램으로 아리랑 코스를 포함한 5개 정규 코스와 10개 이상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는 내 맘대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중단으로 참여자가 대폭 줄었지만, 올해는 안전하고 특별한 신규 코스 발굴과 특색있는 완주기념품 개발 등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이어 군산 관광명소와 SNS를 결합한 포토투어(사진으로 군산을 담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군산의 주요 관광자원 50곳을 4개의 주제(근대문화자원의 시간여행마을코스, 생태 속을 거니는 호수&숲산책 코스, 역사자원의 터 밟기 코스, 새만금방조제를 포함한 섬&바다내음 코스)로 나누어, 코스별로 군산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는 미션투어다. 

군산 관광을 하며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SNS 업로드를 통한 자발적인 홍보를 유도하며, 군산 지역 짬뽕라면 세트를 완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형버스로 진행되던 시티투어는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소규모 개별 관광에 맞는 소형버스 운행을 추가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고 관광객 요구를 수용하는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진행한다.

그리고 위의 관광 마케팅 프로그램 이용을 포함한 군산시의 관광 명소, 맛집, 문화행사 등을 주제로 하는 군산 여행 후기 공모를 실시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공유를 통한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이벤트 시상금을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재방문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따라 여행을 하고 사진을 찍다보면 안전한 군산에 흠뻑 빠지고 군산의 특별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코로나 축제의 뉴노멀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재도약시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새로운 표준)에 걸맞은 세이프택트 축제를 추진하고 있다.

시간여행축제는 근대문화유산의 보고(寶庫) 군산에서‘과거로의 시간여행’이라는 이색적 시공초월 모티브에 거리형 문화체험 축제로 이어온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표축제이다. 
 
지난 2020년 시간여행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지만 올해에는 코로나 정국의 추이를 살피면서 거리두기 등 안전한 축제방식을 모색하고 적용함으로서 축제의 명맥을 잇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적극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여느 때 없이 지역경제와 안전, 감동과 치유의 축제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민간주도형 축제기획 및 지역민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축제시기와 공간의 최대한 분산으로 밀접, 밀집도를 개선하며 시간여행축제의 콘텐츠를 근대를 중심축으로 고대와 근현대, 미래로의 시간여행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시간여행축제가 코로나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을 경우 또다시 개최되지 못한다는 불안감이 상존하지만 포스트코로나 축제의 새로운 기준 모델을 만들어 코로나 이후 전국 축제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적 의지와 기대는 충분히 결집돼 있음을 밝혔다.

매력적인 친환경 관광 인프라 조성

군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월명산 전망대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월명산 내 48m 높이의 전망대와 야간경관조명, 트래블라운지(거점형 복합관광안내소) 등을 조성한다.

작년에 건축 디자인 등 기본설계 및 경관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현재 BF예비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구조심의, 실시계획인가, 건축허가 등을 거쳐 금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2022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시간여행마을권역, 서해낙조, 동백대교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조성을 통해 수시탑 등과 연계한 월명산 일원 관광거점시설로서 스카이라운지 등 주·야간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대응 디지털 스마트 관광 구현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관광서비스 요구 증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스마트 관광 기술력이 적용 융합된 체감도 높은 스마트한 선진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고용산업위기와 코로나 정국을 돌파하여 지역산업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 관광산업 육성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관광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추진전략 연구 및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스마트 관광도시는 여행객이 모바일 하나로 군산여행 전부터, 여행하는 동안, 여행 후까지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적된 관광정보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개선 발전시키는 도시다. 

군산의 시대문화적 요소에 스마트기술(AR/VR/AI 등)을 접목 실감체험의 여행과 시간여행축제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구현하고 숙박, 식당, 체험정보를 쉽게 검색하여 실시간 예약 결제를 지원하며 위치기반 증강현실 길안내 및 미션게임, 근거리통신을 이용한 다국어 지원 관광안내, 실시간 공영주차장 현황제공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가 이뤄진다.

특히, 5G,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쾌적한 디지털 환경조성으로 디지털 노마드 거점의 군산살기 청년 유입을 촉진하고, 관광데이터의 수집ㆍ분석ㆍ가공된 빅데이터는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정보제공 및 관광패턴, 소비성향, 방문인구 추이를 제시하여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된다.

또한, 스마트관광도시를 기반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 관광스타트업 육성 지원함으로서 혁신적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9 충남 태안군 만리포 뭍닭섬에서 ‘코로나19 걱정 없는 힐링 산책하세요!’ 2021/03/04
‘서해바다와 송림의 환상적인 조화’ 새로운 관광명소 만리포 ‘뭍닭섬 산책로’ 뜬다!
만리포 뭍닭섬에서 ‘코로나19 걱정 없는 힐링 산책하세요!’
-지난 2일 만리포 뭍닭섬 인도교(180m) 및 산책로(155m) 준공-
-바다 위 인도교 걸으며 송림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 기대-
 
국내외 서퍼들에게 ‘만리포니아’라고 불리며 새로운 서핑의 명소로 자리 잡은 만리포 해수욕장에 바다 위를 거닐며 소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생겨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만리포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설치공사(이하, 뭍닭섬 산책로)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변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소원면 의항리 산 185-53번지 일원) 둘레에 총 12억 4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55미터의 산책로와 180미터의 해상인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착공해 이달 2일 준공했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해안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울창한 송림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해상인도교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최종 마무리 점검 후 3월 초 ‘뭍닭섬 산책로’를 군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 군은 ‘뭍닭섬 산책로’를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천리포 수목원과 연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 생태관광코스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설치공사’를 비롯해 ‘만리포 전망타워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만리포 관광거점 지원사업’과 ‘전국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만리포 서핑스팟 및 안전교육센터 건립’, ‘만리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진행하는 ‘만리포 특화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이 ‘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국내외의 최신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 전남 장성군 다시 열린 장성호 수변길… 풍성해진 수변길마켓 관심 고조 2021/03/04
다시 열린 장성호 수변길…
풍성해진 수변길마켓 관심 고조

  - 주말 평균 1만 명 방문 이어져… 
  -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수변길마켓 6일부터 운영

지난 2월 중순 재개장한 장성호 수변길이 ‘치유 관광지’로 인기다. 군에 따르면 최근, 주말 평균 1만 명이 수변길을 찾고 있다.

장성호는 지난 1976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된 인공 호수다.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로 불린다. 병풍처럼 에워싼 산자락과 드넓은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성군은 2018년, 호수변에 나무데크길과 옐로우출렁다리를 설치해 ‘관광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제2출렁다리인 황금빛출렁다리를 개통하고 호수 우측에 트래킹 코스인 ‘숲속길’을 만들었다. 또 수변길 방문객에게 입장 시 3000원을 받고 동일 금액의 지역화폐(장성사랑상품권)를 지급하는 ‘수변길 상품권 교환제’를 실시해 관광 수요와 지역 상권을 효과적으로 연계했다. 아울러 ‘수변길마켓’을 확대 운영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도 일조했다.

지난달 15일, 장성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따라 한동안 폐쇄됐던 장성호 수변길의 문을 다시 열었다.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단체이용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수변길을 찾은 박모 씨(광주 북구)는 “탁 트인 호수 풍경을 바라보면 답답했던 가슴까지도 시원해진다”면서 “두 개의 출렁다리만 건너고 돌아와도 운동 효과가 좋다”고 전했다.

수변길 출발지점부터 첫 번째 출렁다리까지는 대략 1.2km, 두 번째 출렁다리는 1km 가량 떨어져 있다. 옐로우출렁다리와 황금빛출렁다리를 모두 체험하고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데에는 넉넉잡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옐로우출렁다리 인근에 편의시설인 넘실정(카페, 분식점)과 출렁정(편의점)을 운영해 관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오는 6일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수변길마켓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수변길마켓은 장성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기적인 개장이 어려웠음에도 작년 6~12월까지 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역 내 22개 농가 및 단체가 수변길마켓에 참여한다. 3월 6일 개장해 12월까지, 주말 및 공휴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3일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수변길마켓 운영계획과 규정, 운영자 준비사항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서 운영자들과 함께 수변길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개장을 준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관광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더욱 질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수변길마켓 개장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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