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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순천시 10년 만에 돌아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3월 31일 개막 2023/03/30
10년 만에 돌아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3월 31일 개막
- 지구의 생명과 함께 숨 쉬는 미래도시, 순천의 비전을 담은 개막식 -  
- 3월 31일 오후 6시, 동천 ‘물 위의 정원’ 수상 특별무대에서 개최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7개월간의 대장정을 알리는 개막식이 3월 3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동천 ‘물 위의 정원’수상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주관하는 이번 개막식은 지역 예술인들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기념사·개막 주제공연이 포함된 공식행사, 그리고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개막식은 초청 인사 5천 명, 대국민 참여단 5천 명, 일반시민 2만 명 등 총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치러진다. 관람석은 차가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가 푸른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와 재해시설을 광장으로 탈바꿈시킨 ‘오천그린광장’에 마련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개막공연은 2023년 세계다보스포럼 ‘한국의 밤’을 연출했던 한경아 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태고의 생명을 품은 순천만습지를 보존해낸 순천의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숨쉬는 그곳, 그리고 이곳(THERE & HERE)’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다.

빅뱅으로 탄생한 지구, 인간문명의 등장과 자연의 위기, 그리고 순천만습지의 생명력을 통한 회복 등 ‘공존’을 키워드로 한 전지구적 서사가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입체적인 팝업아트, 레이저쇼, 311명의 퍼포먼스를 통해 스펙터클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개막식 무대 또한 160m에 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역량이 총결집되어 순천이 정원박람회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비전을 선명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식후 행사인 개막식 특집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MC와 더불어 조수미, 박정현, 스테이씨, 프라우드먼, 크래비티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와 댄스 크루가 참여해 개막식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민선8기 순천시장으로 취임해 박람회 성공개최에 총력을 다해온 노관규 이사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물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개막식으로, 첨단 미디어아트와 공연 예술이 접목하여 생태와 자연,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순천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개막식과 정원박람회를 향한 전국민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 전남 광양시 광양시, 4월 광양 가볼 만한 곳 2023/03/30
광양시, 4월 광양 가볼 만한 곳
- 붉은 동백, 화사한 벚꽃, 노란 유채꽃 이어지는 꽃의 향연 - 
- 인서리공원, 광양예술창고, 전남도립미술관 등 상상 넘치는 문화예술 가득 -

광양시가 화사한 봄꽃과 연둣빛 잎새가 번져가는 4월의 낭만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노란 유채꽃 하늘거리는 섬진강변과 인서리공원, 광양예술창고 등 상상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 ~ 즐거운 미식 (섬진강재첩국 & 재첩회 & 벚굴) ~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윤동주 시 정원) ~ 배알도 섬 정원 ~ 김시식지를 잇는 코스로 섬진강권에 초점을 맞췄다.

샛노란 꽃물결로 일렁이는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은 낭창낭창한 초록 버드나무와 주황색 아치형 다리가 파스텔 색조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벚꽃 피는 4월에 가장 제맛을 내는 벚굴과 섬진강변에서 맛볼 수 있는 재첩국과 재첩회는 놓치기 아까운 봄 미식이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옥룡사동백나무숲 ~ 서천꽃길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인서리공원 ~ 전남도립미술관 ~ 망덕포구 & 배알도 섬 정원 ~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 코스로 고요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주춧돌로 남은 옥룡사지와 빽빽한 동백나무숲이 대비를 이루며 고요와 평화를 선물한다.

백운산에서 발원한 서천꽃길은 벚꽃으로 만발하고 연접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는 광양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가 방문객을 유혹한다.

다채로운 음악의 선율을 그리는 서천 음악분수도 12시 30분, 13시 30분, 14시 30분, 20시, 20시 30분 등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다섯 차례 가동돼 즐거움을 선사한다.


황란 작가의 ‘매화, 소멸하는 아름다움’ 전이 열리고 있는 인서리공원, ‘시의 정원’, ‘리처드 케네디’전 등이 펼쳐지는 전남도립미술관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품격 높은 문화예술공간이다.

1박 2일 코스인 ‘광양에서 별 헤는 밤’은 광양의 자연과 문화에 아름다운 야경을 더해 광양의 숨은 진면목까지 엿볼 수 있는 코스다.

시는 첫날 옥룡사 동백나무숲 ~ 서천꽃길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인서리공원 ~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구봉산전망대를 통해 광양의 별 헤는 밤을 선사한다.


둘째 날은 김시식지 ~ 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 ~ 즐거운 미식 (섬진강재첩국 & 재첩회 & 벚굴) ~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4월 광양여행 추천코스는 섬진강변 노란 유채꽃밭과 배알도 섬 정원, 사유의 공간인 옥룡사 동백나무숲 등 생동하는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인서리공원, 전남도립미술관 등에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들의 품격 높은 전시를 보여준다”면서 “광양여행을 통해 상상 가득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향긋한 광양의 봄 미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반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 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3 경북 안동시 2023 안동 벚꽃축제, 4월 1일부터 닷새간 개최 2023/03/30
2023 안동 벚꽃축제, 4월 1일부터 닷새간 개최
 - 벚꽃 나들이 원픽 명소로 뜬다... 벚꽃 만개, 볼거리·즐길거리 만발
 - 차량 통행 제한 없이 주민 불편 최소화, 탈춤공원 내 공연·체험존 마련
 - 꽃길 버스킹, 마술쇼, 놀이동산 등 각종 체험·공연 풍성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2023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안동벚꽃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러짐에 따라 일정을 앞당겨 오는 4월 1일부터 개최한다. 벚꽃길 인근 거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차량 통행 제한은 하지 않는다.
올해 벚꽃축제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벚꽃 포토존에선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물결 아래로 카메라 앵글이 어디를 비춰도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신나는 놀이동산(바이킹, 탬버린 등), 뒹굴뒹굴 워터볼 체험, 추억 속 달고나 체험, 라디오 부스 △재미있는 소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골라골라 플리마켓&체험존, △벚꽃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먹거리존, △꽃다발 클래스 벚꽃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주차장 750면, 화장실 4개소, 스낵바 및 벚꽃쉼터 등으로 관광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탈춤공원 내에는 식당부스, 푸드트럭을 배치해 벚꽃 놀이의 여흥을 이어간다.
특히, 야간에 펼쳐지는 벚꽃 조명쇼, 네온아트 전시 등은 색다른 벚꽃길의 운치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변 벚꽃길은 매년 봄이 되면 수령 50년이 넘는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왕벚꽃나무 수백 그루가 만개해 절경을 이룬다.
시는 축제지원단을 운영해 교통, 환경, 의료 등 분야별 시민 안전대책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다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안동벚꽃축제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관광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색다른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상춘객들이 벚꽃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회마을에서도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청명, 화사한 벚꽃과 함께’ 행사를 개최한다. 벚꽃길 버스킹공연을 시작으로 전통혼례, 장승 퍼포먼스, 하회별신굿탈놀이, 음식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 경북 봉화군 노란 산수유 꽃물결 출렁이는 봉화 띠띠미마을로 나들이 오세요 2023/03/30
봄봄봄 봄이 왔네요~
노란 산수유 꽃물결 출렁이는 봉화 띠띠미마을로 나들이 오세요
 
따스한 봄기운에 전국 곳곳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활짝 펴고 있는 가운데 봉화 띠띠미마을의 산수유도 노란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봉화 띠띠미마을은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부터 산수유 꽃이 노란물결을 이루며 반겨준다. 조상 대대로 재배하던 수령 100년이 넘은 산수유나무들이 고즈넉한 고택들과 조화를 이루며 마을 전체가 온통 노란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띠띠미마을의 산수유는 병자호란 때 두곡 홍우정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문수산 자락 깊은 이 마을로 피란 오면서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시초이다. 400년 된 시조목 두 그루가 아직도 꽃을 피우며 사람 사는 마을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띠띠미마을은 올해 경북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 봄 관광지 23선에 포함돼 코로나19 이후 마스크의 방해 없이 살랑 부는 봄바람을 맞으면서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한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곳 마을 담벼락에는 봉화문인협회 회원들의 시가 전시되어 있어 한적한 마을 길을 걸으며 시를 감상해보는 것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매년 4월 초에는 산수유 개화 시기에 맞춰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도 열린다. 올해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시와 음악과 봄꽃향기’를 주제로 시낭송과 더불어 성악공연이 펼쳐진다. 

특별한 꽃구경을 하고 싶다면 띠띠미마을을 찾아 꽃향기만큼이나 감미로운 시와 음악을 통해 산수유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5 충북 단양군 ‘2023 단양 벚꽃 야경투어’ 내달 7∼9일 팡파르! 2023/03/30
‘2023 단양 벚꽃 야경투어’ 내달 7∼9일 팡파르!
- 올해 처음 열리는 벚꽃 야경투어 -
- 각종 체험부스, 역동적인 플라이보드 시연 -
- 감성 가득한 낭만 버스킹 공연 펼쳐져 -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야간관광 활성화의 본격 포문을 여는 ‘2023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를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별빛 하늘 위로 흩날리는 벚꽃 세상’을 주제로 단양의 아름다운 별천지 속 꽃 풍경을 소개하는 이번 축제는 행사 기간 오후 6∼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소노문 단양∼군 보건소) 1.3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매년 5월이면 연분홍 철쭉이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충북 단양은 이맘때엔 순수한 순백의 벚꽃 도시로 탈바꿈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군 관광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달빛 아래 단양길 걷기 행사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역동적인 플라이보드 시연, 풍성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군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30일까지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진리 벚나무 247그루에 은은한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방문객 오감 만족을 위해 단양 기념품, 벚꽃라떼, 커스텀수제사탕, 슈링클스 등을 판매하고 체험하는 부스도 준비했다.
특히, 행사 첫날인 7일에는 투어 시작 시간에 맞춰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등이 행사장을 함께 걸으며, 방문객과 주민들을 맞이하는 순회 행사도 계획됐다.
군은 행사 기간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가 개최되는 단양읍 상진리 구간은 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항상 사람들로 붐비며,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야간경관을 뽐내 주민들의 밤 산책 코스로도 큰 사랑을 받는 곳이다.
군은 이번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이후에도 수양개빛터널, 단양강잔도, 단양읍 상상의 거리 등 로맨틱한 단양야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2023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가  행사 참가자와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행사 기간 만개한 벚꽃 비와 아름다운 야경이 단양을 찾은 많은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현천 대교부터 둑길을 따라 단성면 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900여m 구간이 꽃 대궐로 절정을 이루는 단성면에서도 내달 8일 ‘단성의 봄, 벚꽃엔딩’ 행사가 예정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6 강원 삼척시 삼척 활기 치유의 숲‘2023년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선정 2023/03/30
삼척 활기 치유의 숲‘2023년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선정

-‘삼척 활기 치유의 숲’,‘2023년 한국관광공사 추천웰니스관광지’에 선정
  ☞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 및 외국어 홍보물 등 제작, 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 등 지원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이 ‘2023년 한국관광공사 추천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

□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해외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우수 관광지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추천웰니스관광지를 선정하여 발굴하고 있다.

□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최종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웰니스관광지 자연·숲치유 분야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강원도에서는 영월군 하이힐링원(힐링·명상 분야)이 선정됐다.

□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숲이 지닌 피톤치드·음이온·경관·소리 등을 활용하여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산림으로, 산림을 이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차별화된 숲이다.

□ 주요시설로는 힐링다도, 족욕, 온열치유,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센터와 방문객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안내 및 건강측정 등 치유의 숲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방문자센터가 있다. 또한, 울창한 금강송 숲속 한가운데 위치해 치유프로그램의 운영 및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인 트리하우스, 그리고 숲의 구성요소 기능을 활용하여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총 16개의 다양한 치유숲길이 있다.

□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는 숲 스트레칭, 명상, 숲속 꽃차 마시기, 물길 따라 숲길 걷기, 족욕 등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족욕테라피, 온열테라피, 힐링다도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추천웰니스관광지 선정으로 시는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 및 외국어 홍보물 등 제작, 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 삼척시 관계자는 “활기 치유의 숲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산림 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주변에 도계유리나라&나무나라, 환선굴, 대금굴, 미로정원 등 다른 관광지와도 연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7 강원 동해시 동해시, 동해시티투어버스 내달 1일부터 운행 재개 2023/03/30
동해시, 동해시티투어버스 내달 1일부터 운행 재개
 - 시 개청 기념일, 2023동해시티투어와 관광택시 동시 운행개시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던  동해시티투어버스를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망상, 묵호, 천곡, 추암, 무릉권 등 동해시 5대 권역별 관광지와 철도 및 버스 연계를 통해 추진되며, 사전예약시 1일간 자유롭게 승하차하여 관광객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수 있다.

□ 이에따라, 4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운행되는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인터넷 예약 중심으로 진행된다.

□ 묵호역에서 출발하여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 묵호시장수변공원, 망상해변 정류장,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천곡로터리,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추암해변, 감추사를 거쳐 묵호역에 도착하는 순환형 형태이다. 

□ 1일 2대 총 7회차 소요시간은 약 1시간 45분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하여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올해는 체류 관광객을 위하여 7회차를 증차 운행할 예정이며, 마지막차는 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 및 시내권 숙박객을 위해 묵호역에서 출발하여 천곡로터리까지만 운행하게 된다.

☐ 또한, 운행기간도 기존 5월에서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던 것을 4월에서 12월까지 2개월로 확대하는 등 지난해 대비 개선됐다.

□ 네이버에‘동해문화관광재단’을 검색한 후 예약버튼을 누르고, 날짜와 인원을 확인 후 결재하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네이버 톡톡 확정 문자를 제시한 후 1일 이용 팔찌를 배부받아 탑승하면 된다.

□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4세~고등학생 3,000원, 36개월 이하는 무료로 일일 최대 11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 동해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고 네이버 포토리뷰(사진 2매이상)를 남길 경우, 200명 선착순으로 4,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앞으로 시는 코레일과 협업을 통해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 앱에서도 KTX와 동해시티투어버스를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코스 구성이 가능한(4시간, 6시간, 10시간 선택가능) 택시투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티투어 운행으로 동해시를 방문한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을 보완하고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동해시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8 전남 목포시 벚꽃 핀 입암산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2023/03/29
벚꽃 핀 입암산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 4월 1~2일 입암산 구)동광농원 일원 신흥동 벚꽃나들이 축제 
 
신흥동벚꽃나들이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천에녹)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2023 신흥동벚꽃나들이축제’를 개최한다.

입암산은 벚꽃 명소로 알려져 매년 봄이 되면 상춘객들로 붐비고, 3.5km로 조성된 정원숲길은 전라남도의 ‘봄에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벚꽃 축제는 오는 4월 1일과 2일 입암산 구)동광농원 일원에서 열리는데 어린이 벚꽃그리기대회,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벚꽃 동산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 어린이 벚꽃 그리기 대회가 유치원, 초등학생 저학년 및 고학년을 대상으로 3개 부문으로 진행되는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다음날 시상한다. 주무대에서는 신흥동 주민사랑방 라인댄스와 판소리, 하당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공연, 어린이 난타 공연 등 벚꽃 동산 작은음악회가 진행되며, 마술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조금나루 앙상블, 기타소리, 소낙비, 그리고 이번 전국노래자랑 목포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평광밴드 등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이번 축제에 함께 참여한다.
또한, 벚꽃 사진 무료 인화, 가훈·좌우명 쓰기, 다(多)함께 벚꽃나무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꾸릴 예정이다.
천에녹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추진하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봄내음 가득한 입암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9 강원 삼척시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4월 7일 개막! 2023/03/29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4월 7일 개막!

- 오는 4월 7일(금)부터 4월 23일(일)까지 17일간 /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 주요 행사기간 : 4월 7일(금)부터 4월 16일(일)까지 10일간
  ☞ 상설행사장 운영 : 농축특산물 판매장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 참여형 행사 : 디제이 박스, 매직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딸기초코송이 만들기 등

□ 삼척시 대표 봄 축제 ‘2023년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7일(금)부터 4월 23일(일)까지 17일간 열린다.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 축제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따스한 봄날에 유채꽃의 노란 빛으로 4월을 물들일 예정이다.

□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6.8ha에 펼쳐진 유채꽃들은 푸른 바다, 그리고 도로를 따라 늘어선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추억,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대표 김동숙)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요 행사기간인 4월 7일부터 4월 16일까지 10일간 농축특산물 판매장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디제이 박스,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등 참여형 행사들도 진행된다.

□ 또한, 매직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딸기초코송이 만들기, 한지공예 신발그림그리기, 도자기머그컵 캐릭터그림그리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유채꽃 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 회복의 기폭제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바다, 유채꽃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 경남 김해시 『가야문화축제』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와 2023/03/29
『가야문화축제』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와

-  춘향대제 5. 4. / 개막식 5. 5. / 폐막공연 더트롯쇼 5. 7. -  

가야문화권 대표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철든 가야, 빛든 김해’를 슬로건으로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2천년 전 가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에서 출발한 가야문화축제는 김수로왕의 춘향대제일(음력 3월 15일)에 맞춰 개최되며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다. 

2023년 가야문화축제는 5월 4일 춘향대제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가야역사가 서린 수릉원, 가야의 거리, 대성동고분박물관, 봉황동유적,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을 주인공으로 전시·참여·공연·전통 행사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제 슬로건에 걸맞게 4. 29일부터 9일간 가야의 거리를 철조형물과 빛으로 물들이는‘가야빛철 테마거리’를 선보이며, 폐목재를 활용하여 축제 60년사를 한 자리에 보여주는‘가야미로전시관’, 가야문화 체험마을인 ‘가야빌리지’를 운영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어린이날 기념 이색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와  폐막공연으로 SBS미디어넷과 함께하는‘더트롯쇼’가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축제로 개편하였다. 
기존 읍면동에서 운영하던 음식부스를 공개모집을 거쳐 지역 소상공인 맛집부스로 전환해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

줄땡기기, 윷놀이 등 민속행사를 줄이는 대신 웹툰, 메타버스 등 지역업체와 함께하는 ICT 콘텐츠 마켓, 가야블럭체험 등 가야체험마을 프로그램과 트릭아트 등 체험행사를 확대했다.
 
또 더불어 사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고자 음식부스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폐목재·폐철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시공간 조성, 환경 플리마켓 등을 진행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에 참여할 가족을 공개모집하고, 이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

2023년 가야문화축제는 앞서 소개한 프로그램 외에도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축제 전날인 5월 4일에 거행되고, 김수로왕과 선조들의 혼을 기리는 ‘고유제와 혼불채화’, 불교를 전래한 허황옥의 오빠 장유화상의 공덕일 기리는 ‘장유화상추모제’가 열려 전통 문화의 멋을 체험할 수 있다.

전통행사는 ‘김해석전놀이’, ‘김해민속한마당’, ‘김해농악’을 마련하여 신명나는 전통놀이 마당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 고유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축제를 만들고자 예술경연대회인 ‘슈퍼스타 G’ 예선을 진영과 장유에서 개최하고, ‘가야사 토크콘서트’, ‘LED 유등전시’, ‘가야보물찾기’, ‘가야뱃길체험’ 등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낮과 밤 언제라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밖에 축제 사전홍보를 위해 4월 1일 진해군악페스티벌과 장유 롯데아울렛에서 수로왕퍼레이드를 선보인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가야문화축제를 통해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가야역사의 순조로운 항해를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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