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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경남 거제시 거제 저도! 내년 2월부터 대통령 별장 외곽 관람할 수 있다 2021/12/20
거제 저도! 내년 2월부터 대통령 별장 외곽 관람할 수 있다
- 절차 간소화로 당일 입도 가능

 거제 저도 내 대통령 별장이 내년 2월 1일부터 외곽관람과 사진촬영이 허용된다. 더불어, 절차 개선으로 당일 입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거제 저도의 대통령 별장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현직 대통령의 유일한 휴양지인 탓에 관람과 촬영이 엄격히 제한된다. 섬 전체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사전 입도 승인 등 관광자원으로의 현실적 한계가 많은 곳이기에 이 같은 결정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았다.

 관광객들이 꼽는 저도 관광의 가장 큰 매력도 대통령 별장에 대한 관심이며, 잘 보존된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이에, 거제시는 저도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대통령 별장 외곽개방과 입도불편 개선에 집중하였고, 해법을 찾기 위해 대통령경호유관시설인 청와대의 사례와 민통선 출입절차에 주목했다.

 거제시는 외곽개방과 입도 간소화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한 논리, 유사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6월 청와대 방문 건의를 시작으로 7월의 저도 상생협의체(실무회의)를 통한 관련 기관 설득, 8월 외곽개방 세부구간과 내용에 대한 청와대, 국방부 ․ 해군 건의, 10월 입도절차 개선 협의, 11월의 청와대와 경호처의 현지실사 등 쉼 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내년 2월 1일 부터는 그 동안 접근이 금지되었던 대통령 별장 주변도 둘러볼 수 있고, 사진촬영도 가능해진다. 거제시와 유람선사의 세부 협의를 남겨둔 당일입도도 같은 시기에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겼던 저도는 관광자원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변광용 거제시장은 “그간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의 노력이 있어왔는데 이런 노력이 빛을 보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저도 개방선언처럼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즐기는 남해안 해안관광의 중심지로 저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년 9월 17일 47년 만에 대통령의 쉼터에서 국민 모두의 쉼터로 돌아온 저도는 그동안 8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 기간 동안 거제시는 관광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저도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역대 대통령 기념공간(조형물) 조성사업, 전망대 리모델링 공사와 탐방편의 증진을 위한 관람로 정비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해군정비기간인 1월과 7월, 매주 수요일은 저도 개방협약에 따라 입도가 제한된다.
72 경북 영덕군 제24회 영덕대게축제 온라인으로 개최 2021/12/17
제24회 영덕대게축제 온라인으로 개최
- 영덕대게축제 홈페이지, 유튜브 및 메타버스 축제 -
- 2022 경북대종 타종식, 영덕해맞이 행사는 취소 -

제24회 영덕대게축제가 ‘ON누리에 퍼지는 영덕대게의 참맛’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오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영덕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및 로블록스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축제로 치러진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오수)와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영덕군이 후원하는 이번축제는 27일(월) 오후 7시 축제 오프닝 세레모니로 시작으로 영덕대게축제 홈페이지(https://crab.ydfesta.kr/)를 비롯해 영덕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로블록스, 줌, 네이버 라이브 등 다채로운 온라인 비대면 채널을 통하여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축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3차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가 적극 활용된다는 점이다. 메타버스 선두주자로 알려진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하여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로블록스 게임은 메타버스에서 영덕대게축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포인트다. 실제 강구항 해파랑공원을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참가자가 영덕대게축제의 흥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나아가 영덕대게의 참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영덕대게게임, 공연과 라이브커머스가 결합된 ‘잇츠홈쑈핑주식회사’, 영덕 마을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라이브 핫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덕대게축제와 콜라보로 진행되고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잇츠홈쑈핑주식회사’는 공연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공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덕해품이라는 브랜드의 ‘영덕대게라면 밀키트’를 참가자가 실시간 배송 및 수령하는 모습을 영상콘텐츠로 송출하고 각종 영덕특산품 등을 직접 구매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링크를 제공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을 위해 2021년 마지막 날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2년 경북대종 타종식 및 영덕해맞이 행사는 모두 취소 되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전통적인 축제모델은 온라인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보조적 역할에 그쳤으나, 코로나시대를 거치면서 온라인 영역을 공간적 개념으로 이해하고 확장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며 “이번 영덕대게축제는 온라인 축제에 새로운 방향성과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73 전북 순창군 (재)발효테마파크 21년 마지막 겨울 행사 2021/12/17
(재)발효테마파크 21년 마지막 겨울 행사 
-모두 함께 즐기는‘모두의 크리스마스’ -

 (재)순창발효테마파크재단(원장 김재건, 이하 발효테마파크)이 18일부터 31일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모두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테마파크 내 푸드사이언스관에서 진행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발효테마파크가 새로운 추억 놀이 공간을 연다. 테마파크에서 보낸 추억을 공유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 지친 일상을 지우고, 위로와 힘을 주기 위해 마련한 ‘모두의 크리스마스’행사다. 
 이번 행사는 푸드사이언스관 마스코트인 페퍼의 코스튬을 사진으로 담아가는 ‘페퍼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와 마주치면 두 손이 무거워지는 ‘평일에 오는 산타’, 전시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로 미션 수행 여행을 떠나는 ‘푸드관 대탐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김재건 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축소되어 진행되지만, 행사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발효테마파크가 발효 과정처럼 햇살 한 자락이 되어 긍정의 메시지를 덧씌우는 따뜻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며, “방역패스, 실내 적정 인원 유지 등 여느 때 보다 더 내방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문을 연 발효테마파크는 푸드사이언스관을 시작으로 발효의 무한상상 천국을 컨셉으로 미생물이 열어가는 미래를 가시화한 교육 놀이 공간이다. 발효테마파크는 순창의 발효문화 콘텐츠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획자양성과정, 시민 포럼을 통한 지역민의 창작센터로 발효테마파크 만들기, 발효공동체 네트워크, 특별한 날의 특별 이벤트(어린이 날, 할러윈데이 상상피아) 등 복합문화공간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효테마파크(063-652-6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74 경북 영덕군 영덕군, 3대문화권 사업 선정돼 ‘K-웰니스’ 거점으로 우뚝! 2021/12/16
영덕군, 3대문화권 사업 선정돼 ‘K-웰니스’ 거점으로 우뚝!
- 도비 4억원 확보해 내년 국제웰니스체험 페스타 축포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3대 문화권 인프라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4억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내년에 개최될 ‘국제웰니스 체험페스타’의 성공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3대 문화권 사업이란 경북의 신라·가야·유교 3대 역사문화 자원과 낙동강·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생태 자원을 활용해 대규모 문화관광 인프라를 연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3대 문화권 사업의 제 1권역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0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기반으로 힐링과 케어를 특화한 문화관광구역이다.

 창수면 나옹왕사체험지구 안에 자리 잡은 인문힐링센터 ‘여명’은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유려한 한옥시설로 조성됐으며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마음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문화관광 상품으로써 가치와 경쟁력이 뛰어난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기반에 두고 한국과 인도의 웰니스 전문가들의 합동 워크샵과 한의학 및 인도 전통의학 중심 웰니스 체험코스를 운영하는 ‘국제웰니스 체험페스타’을 내년에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적 추세는 물론 국내의 관광·여행객들의 추세가 소비형 관광에서 안전과 건강, 면역강화 중심의 웰니스 관광으로 급속히 이전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시장을 선점하고 다가오는 K-Wellness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는 영덕군의 복안이다.

 이밖에 영덕군은 지난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을 조사한 결과 강구항이 320만명으로 1위에 차지했고, 마케팅 및 리서치 기업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조사한 ‘2021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 종합만족도’에서 전년 대비 18단계의 순위상승을 기록한 바 있어 기존의 관광 아이템과 이번 3대 문화권 사업이 조화를 이룬다면 목표하던 ‘2천만 관광시대’도 희망사항만은 아니라는 평가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가 지구적인 고통을 안겨주고 있지만 이를 통해 발생하는 급격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경우에 따라 또 다른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며, “내년 국제웰니스체험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덕군이 웰니스 관광산업의 중심이 되어 2천만 관광시대를 처음으로 개척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75 경북 문경시 문경시, 비대면 안심 관광 대표도시로 우뚝 2021/12/15
문경시, 비대면 안심 관광 대표도시로 우뚝
- 각종 관광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올해 각종 관광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1 여름휴가 최고 여행지에서 전국 9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사업’에 관광지 2개소, ‘친환경 안심 관광지’에 1개소가 선정되는 등 코로나 19시대의 선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했다.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8081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지 만족도와 휴가지로의 추천 의사 여부에 대해 ‘2021년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를 조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54개 시·군 중 9위에 오른 문경시는 1,000점 만점에 종합 756점을 얻어 전국 평균 721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무려 31계단을 상승하여 이룬 순위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개소에 단산 모노레일과 에코랄라 2개소, 친환경 추천 여행지 31개소 중 문경새재 1개소가 선정되어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단산모노레일과 에코랄라는 한국관광공사의 VK사이트(www.visitkorea.or.kr)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항목에서 홍보될 예정이며 추후 해외지사와 연계하여 현지에서 홍보하고, 해외 여행사 상품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관광객을 모객할 예정이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된 문경새재는 현재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visitkorea.or.kr)에서 ‘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로 웹페이지가 구축되어 있어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그동안 문경시는 코로나19 시대 여행의 주류로 떠오르는 MZ세대를 타겟으로 기존의 관광안내지도, 관광홍보책자 등을 리뉴얼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에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등 비대면·안심 관광관광지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집중 홍보했다.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진남교반 주변의 관광·숙박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관광업 서비스역량강화교육’도 여행 만족도 등의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기존의 관광모델에서 비대면·맞춤형 관광으로 적극 대응한 점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문경의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한 단산 하늘길 트래킹 대회 및 밤하늘 별빛 캠핑축제, 와이너리 투어(Winery Tour) 등 양질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고 만족할 수 있는 대표 관광도시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76 경북 문경시 드라마와 영화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 2021/12/15
드라마와 영화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
-대하드라마, OTT 플랫폼 콘텐츠까지 사극촬영의 메카를 넘어 영상촬영의 메카로-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올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드라마 <연모>,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총 18편의 작품을 175회 촬영했으며, 가은오픈세트장에서는 드라마 <보쌈>, <홍천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총 15편의 작품을 103회 촬영했다. 이 외에도 드라마 <환혼>, <어사와 조이> 등 여러 작품들로 촬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문경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수도권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인 조선시대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삼국시대 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하여 새재 성곽과 탐방로 등 아름다운 야외촬영 공간과 UNKRA(유엔한국재건단) 근대산업유산인 문경 시멘트 공장 등 이색적인 근대시대 배경을 보유하고 있어 촬영팀으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울러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 브랜딩을 위하여 2019년 제정된 문경시 영상산업 진흥 조례를 바탕으로 로케이션 촬영현장 지원, 영화·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 드라마 온 잇 사업, KBS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지원, 실내촬영스튜디오 조성, 문경 시멘트 공장 촬영 유치, 마성 오픈세트장 유치 등 헌신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드라마와 영화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발로 뛰는, 로케이션 촬영현장 지원
 로케이션 촬영현장 지원은 촬영지 발굴, 촬영자료 제공, 촬영허가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촬영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맞춤식 현장지원 시스템이다. 

 도둑들, 암살 등 히트작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또한 촬영허가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문경 각 지역에서 촬영했으며, 올해 1월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영화 <외계+인>은 내년 개봉 예정으로,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주연의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액션 판타지다.

 이처럼 촬영 개시 전부터 촬영 종료까지 촬영팀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고 있으며, 올해는 16개 드라마·영화 제작사에 28회에 걸쳐 현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 놓쳐서는 안 될, 영화·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
 영화·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은 순 제작비 3억 이상의 국내외 영화·드라마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관내 숙박비, 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제작비 지출비용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최대 1천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사업 시행 첫 해인 2019년 인센티브 지원 작품은 드라마 <나의 나라>, <조선생존기>로 2개 작품, 2020년에는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트레인> 및 영화 <외계+인> 3개 작품, 올해는 드라마 <홍천기>, <연모>,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옷소매 붉은 끝동> 등 4개 작품 지원 예정이다.

 관내 제작비 지출비용의 지원으로 촬영팀의 재정적 부담은 덜고, 주변 식당, 숙박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드라마·영화 촬영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제작사와 지자체 교류의 장, 드라마 온 잇 사업 추진
 문경시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지난 9월 9일과 10일 방송PD, 드라마 작가, 지자체 관계자 등 총 53명을 초청해 드라마 콘텐츠 활성화와 문경 주요 로케이션 팸투어를 위한 2021 제 1회 드라마 온 잇-문경 나드리 팸투어를 진행했다. 

 행사 1일차에는 드라마 제작사 극본 피칭 및 지자체 관계자와 비즈니스 매칭, 오지영 드라마 작가의 ‘드라마 콘텐츠 트렌드 분석’, 웨이브 이희주 정책기획실장의 ‘OTT와 K-Contents’, 문경시 관광진흥과 김동현 과장의 ‘한류드라마를 통한 문경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 2일차에는 드라마 작가, 제작사 등과 함께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문경 시멘트 공장, 단산 등 문경 주요 로케이션 장소를 투어했다. 

 드라마 온 잇 사업으로 제작사에서는 안정적인 제작환경 확보와 지자체에서는 관광콘텐츠 개발 등 관광마케팅을 위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마케팅 추진 등 영상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 KBS 업무협약을 통한 (정통)사극 부활의 초석 마련
 지난 6월 문경시와 한국방송공사는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성공적인 제작과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성공적인 제작, 방송을 통한 문경 주요 관광지 홍보, 촬영소품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구축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했다.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지원을 통해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한국방송공사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대하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환경 조성으로 퓨전사극 제작 등에 초석을 다졌다.

 한편, KBS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KBS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대하드라마로,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 원스톱으로 한번에, 실내촬영스튜디오 조성
 문경 시멘트 공장 내 연중 촬영이 가능한 실내촬영스튜디오(부지 6,267㎡, 건물 1,817㎡)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기존 사극 오픈세트장과 연계하여 영상 제작환경의 경쟁력을 높이고, 촬영팀의 장기체류로 촬영장 주변의 식당, 숙박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 시멘트 공장은 UNKRA(유엔한국재건단)의 지원을 받아 1957년 신기동 942 일원에 설립되었으며, 생산성 저하 등으로 2018년 폐업한 이후 문경시에서 매입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역재생모델을 창출하고 국내외 영화·드라마 촬영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문경 시멘트 공장, 이색적인 촬영지로 각광
 이처럼 문경 시멘트 공장에서는 올해 드라마 <마인>, <뫼비우스 : 검은태양>, OTT 플랫폼 콘텐츠 등 총 6편의 작품을 22회 촬영했다.

 문경 시멘트 공장이 촬영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회전가마(킬른), 슬러리 사일로, 석탄 치장소 등 공장 시설물과 근대 건축물을 배경으로 근대 촬영뿐만 아니라 현대·미래 시대물 촬영이 가능하기에 촬영팀 사이에서 이색적인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 문경의 세 번째 오픈세트장, 마성 오픈세트장 유치
 지난 8월 문경시와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는 드라마 오픈세트장의 성공적인 조성과 차별화된 관광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픈세트장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지원, 다양한 관광콘텐츠 제공, 드라마 촬영 등 오픈세트장 적극 활용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했다. 

 이와 관련하여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6월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드라마 오픈세트장을 착공했으며 총 32동 규모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한편,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의 기획과 제작, 배급 전문 스튜디오로, 연간 30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이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하여 단산, 선유동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에코랄라, 가은역 등 관광명소, UNKRA 근대산업유산인 문경 시멘트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영화·드라마 촬영에 최적지이다.”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촬영팀의 장기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7 경남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로봇랜드, 18일부터 ‘윈터페스티벌’ 개최 2021/12/15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로봇랜드,
18일부터 ‘윈터페스티벌’ 개최


- 겨울에는 실내 로봇 콘텐츠관에서 도장깨기! ‘스탬프 랠리’ 이벤트 진행
- 북극곰 ‘포포’의 컴백! 눈 맞으며 6m 대형 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 크리스마스 이브, 로봇랜드가 선물하는 특별한 ‘드론 라이트쇼’
- 29일부터는 ‘빙어잡이’ 참여와 ‘윈터 레트로 감성 놀이터’ 체험 가능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윈터페스티벌‘ 겨울 축제를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경남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인 경남 마산 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로봇랜드는 로봇체험과 놀이기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갖춘 이색 체험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공간에서도 다양한 로봇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로봇랜드의 특징을 살려 이번 겨울 실내 로봇 콘텐츠관 투어,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주, 해양, 미래 등 다양한 주제와 로봇 기술로 운영되고 있는 8개의 로봇 콘텐츠관을 체험한 뒤, 스탬프북에 시설별 인증 도장을 5개 이상 찍어오면 로봇랜드 상품(goods)과 교환할 수 있다.

로봇랜드는 기존 관람 시설이었던 ‘산업로봇관’을 인공지능(A)I 로봇 ‘리쿠’와 직접 소통하며 미래 로봇들에게 감정을 선물해주는 체험형 시설 ‘희망로봇대모험’으로 새 단장했다. 이외에도 우주항공관의 ‘로봇별 대모험’, 로봇극장 등 기존 체험관을 지속적으로 갱신하여 다채로운 로봇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따뜻한 실내공간에서 로봇들과 즐겁게 놀았다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을 즐길 차례이다. 

지난해 겨울,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북극곰 ‘포포’가 다시 돌아와 입장객과 즐거운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진다. 눈 내리는 6m 높이의 대형 트리, 꼬마 펭귄이 사는 이글루, 산타 옷을 입은 마스코트들까지 로봇랜드 곳곳은 겨울 분위기로 가득하다. 겨울을 맞아 특별하게 변신한 포토존에서의 인증샷은 선택 아닌 필수이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한 해 동안 로봇랜드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로봇랜드 드론 라이트쇼에는 300대 이상의 드론이 동원되어 밤하늘에 희망의 메시지를 수놓는다. 드론쇼가 시작되기 전에는 소년 소녀 합창단의 즐거운 캐롤과 관현악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식전행사가 진행된다. 메인공연인 드론쇼는 무대 앞 드림 광장에서 배경음악과 함께한다면 더욱 실감 나고 웅장하게 즐길 수 있다.


12월 29일부터는 로봇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빙어잡이 참여와 ‘윈터 레트로 감성 놀이터’ 체험이 가능하다. 

빙어잡이는 빙어를 뜰채로 낚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잡은 빙어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요즘 어린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윈터 레트로 감성 놀이터’ 또한 메인공연장 앞 드림 광장에서 운영된다. 달고나, 장난감 등을 만날 수 있는 ‘문방구존’과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실존’은 옛 골목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문방구 주인, 선도부장 등 특색있는 캐릭터들이 이용객과 함께 상황극을 펼치며 레트로 감성 놀이터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군밤, 군고구마, 붕어빵 등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로봇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내 감염 사례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아, 안전한 나들이 명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방역 활동 외에도 방역 게이트 및 열화상 카메라 운영, 고객 접촉 부위 매회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며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로봇랜드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전 직원은 입장객이 안전하게 로봇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78 전북 무주군 무주군, 반디랜드·머루와인동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2021/12/15
무주군, 반디랜드·머루와인동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의 국내 여행지로 꼽아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코너’ 소개
   - 전문가 모니터링, 해외지사 연계홍보 및 해외현지 여행사 리스트 제공
   - 무주반디랜드·머루와인동굴 국내·외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듯


무주군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무주반디랜드와 머루와인동굴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들에게 국내여행지로 추천하는 대표적 관광지다. 이에 이들 무주반디랜드과 머루와인동굴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방역 우수관광지 125개소 가운데 포함되면서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이곳을 능동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회를 얻게 됐다.

공사는 특히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코너에 지속적으로 노출해 외국인들에게 적극적인 ‘알림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가 전문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VK사이트(소셜 네트워크)게재 및 홍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연계 홍보 및 해외 현지 여행사에 리스트가 제공되면서 무주반디랜드와 머루와인동굴에 대한 왕성한 홍보가 기대된다.

군은 체류형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반디랜드 일원에 숲과 데크가 어우러진 야간조명을 새롭게 설치하면서 야간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인한 무주군의 관광비전 가치를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설천면 무설로 일원에 위치한 무주반디랜드는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천문과학관, 청소년 수련관, 분수대, 산책로를 보유하고 있어 무주의 ‘으뜸관광’ 실현을 꿈꾸고 있다. 장년뿐만 아니라 국내 청소년들에게 종합체험 학습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다.

함께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무주군 적상면 적상산 해발 450m에 위치한 무주 ‘머루와인 동굴’도 사시사철 관광지로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대표적 관광지다.

연중 섭씨 12도~16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이곳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이색적인 공간에서의 사진촬영과 데이트를 즐길 최적의 공간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와인동굴’을 조성한 이후, 전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무주 머루의 독특한 맛과 향을 충분히 살린 특별 체험의 장도 마련돼 있다.반딧불이가 날아가는 형상의 화면과 머루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카페, 족욕이 가능한 공간 등도 갖췄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이형재 과장은 “이번에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외국인에게 국내여행지로 꼽힌 안심관광지로 선정되면서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의 관광지의 품격과 가치가 그만큼 높게 됐다”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
79 전남 나주시 추억의 영산포 죽전골목, 축제로 다시 만난다 2021/12/15
추억의 영산포 죽전골목, 축제로 다시 만난다 
나주시-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 ‘제1회 영산포 뉴트로 축제’ 개최 
18~19일 죽전골목·일본인지주가옥 일원서 

1970~80년대 영산포구 새벽시장 상인들의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골목 축제가 나주시 영산포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제1회 영산포 뉴트로 축제’를 영산동 죽전골목과 일본인지주가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회장 김민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Newtro)를 테마로 ‘7080’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축제 콘텐츠를 접목시킨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 무대인 ‘영산포 죽전골목’은 1960~70년대 영산강이 바닷물과 통하던 시절 뱃길을 따라 영산포구에 도착한 새벽시장 상인들이 죽으로 허기를 달랬던 추억의 장소다.  

당시 들어섰던 땔감 시장에는 동이 트기도 전에 몰려든 상인과 땔감나무 장사꾼들에게 죽을 파는 집들이 호황을 누리면서 이 거리를 죽전골목으로 불러왔다. 

안타깝게도 80년대 영산강 하굿둑 건설로 바닷길이 막혀 상권 쇠퇴화가 시작됐고 골목길에 늘어서있던 죽집, 상가들이 잇달아 문을 닫게 되면서 옛 추억만을 간직한 채 인적이 드문 버려진 골목길로 방치돼왔다.  

하지만 이후 2016년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2019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골목길 정비, 빈 상가 리모델링 등 주민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는 나주를 대표하는 레트로 여행지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는 마을 상권의 고유문화 계승 및 특화거리 재생을 목표로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된 영산포 상권, 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대부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추이에 따라 일정과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죽전골목 상가 거리에서는 ‘노다지다방·형제소리사·고바우만화방·죽전문방구·사진관’ 등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죽전골목’ 체험과 윷놀이·투호놀이·팽이치기·달고나 등 전통 놀이가 진행된다. 

죽전골목, 일본인지주가옥, 영산포역사갤러리 등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축제 운영 부스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해준다. 

허기진 점심 시간대(오후 1~3시)는 죽전골목 대표 음식인 ‘죽’을 맛볼 수 있다. 

12월 동지를 맞아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영산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동지죽 400인분을 만들어 관광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오후시간 죽전골목에는 미러볼과 각종 조명, 복고 음악이 어우러진 ‘뉴트로나이트’가, 일본인지주가옥에서는 ‘7080버스킹 공연’ 등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거리 공연이 예정돼있다. 

일본인지주가옥에서는 평상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영산포 평상마켓’과 ‘플리마켓’이 각각 운영된다.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최우선으로 방문객 체온 측정 및 백신접종(방역패스) 확인, 명부작성, 손 소독, 부스·참여자별 거리두기, 시간별 소독 실시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민주 협의회장은 “이번 축제가 7·80년대 번영했던 영산포의 옛 영광을 되찾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지역 축제로 브랜드화 되길 기대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관광객이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운영과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영산동은 지난 2019년부터 ‘근대유산과 더불어 상생하는 영산포 도시재생’를 주제로 총사업비 189.1억원(국비93억 지방비 96.1억) 규모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총 사업면적 11만㎡부지에 ‘영산포 상생센터’, ‘청년 창작소’, ‘근대거리 청년몰’, ‘선순환 단독임대주택’, ‘오포대기록관’ 등 18개 조성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80 전북 완주군 한국관광공사, 상관 편백나무숲 겨울 안심관광지 선정 2021/12/13
한국관광공사, 상관 편백나무숲 겨울 안심관광지 선정
10만 여 그루 빼곡… 8km 산책로 장관 

완주군 상관면 공기마을에 소재한 편백나무숲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철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전문가들이 뽑은 단계적 일상 회복과 뉴노멀 여행을 고려해 겨울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발표했고,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이 포함됐다.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은 한오봉(570m)아래 작은 산촌마을로 주변 산이 마을을 오목하게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 밥공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6년 산림녹화사업 때부터 마을 주민들이 손수 편백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는 약 86ha규모에 10만여 그루 편백나무와 잣나무, 삼나무, 오동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등산로, 산책로, 주차장이 조성돼 있으며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8km, 4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가장 인기를 모으는 코스는 약 2km구간의 오솔길로 편백숲 관광안내센터에서 출발해서 산림욕장, 통문을 지나오는 구간이다.

산책길 마지막에는 노천 족욕 유황탕이 있어 겨울철 산책과 등산으로 지치고 추위로 언 몸을 녹일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21년 한 해 동안 많은 완주의 숨겨진 힐링 관광지가 선정된 것에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꼭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답답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장소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웰니스관광지(구이안덕마을), 봄철 비대면안심관광지(경천싱그랭이 에코빌과 화암사), 4월 추천관광지(소양오성한옥마을), 9월 추천관광지(삼례책마을&그림책미술관), 11월 추천관광지(완주만경강길), 2021 산업관광지 12선(삼례문화예술촌), 국가명승지(위봉폭포)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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