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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경북 김천시 직지사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 친환경생태공원 2021/03/23
직지사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 친환경생태공원
- 김천시 힐링의 메카로 거듭나... -


김천시(시장 김충섭)의 대표적인 사찰인 직지사가 자리잡고 있는 황악산 기슭에는 지역 랜드마크인 사명대사공원을 비롯하여 관람객들이 자칫 놓치기 쉽지만 운치있고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친환경생태공원도 위치해 있다.
 
약 40,00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친환경생태공원 내에는 통유리 외관의 선인장 온실이 있으며, 여기에는 총450종 600개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VCR 자동화시설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고, 운치있게 차양막으로 설치되어 있는 산책로, 풍차 모양의 작은 전망대, 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잔디광장이 멋져 보이며 옹기종기 조성되어 있는 새놀이억세밭, 철쭉동산, 항아리 부대, 풍차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이용객이 한가로움 속에서 편안하게 사색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백수문학관에서 한국 시조계의 거봉 白水정완영 선생의 문학과 인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경치 좋기로 유명한 사명대사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최근에는 방문객들의 이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생태공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며 계속적인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82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 여의도 전면통제… 온라인 봄꽃축제 연다 2021/03/23
영등포구, 여의도 전면통제… 온라인 봄꽃축제 연다
- 4.1~12 여의서로 봄꽃길 1.7km구간 교통 통제, 보행길 통제는 2일부터
- 온라인 봄꽃축제 개최… 봄꽃길 개화‧낙화 실황, 무관중 콘텐츠 등 선보인다
- 통제구간 내 제한적 관람 ‘봄꽃 산책’ 프로그램 운영… 사전 신청자 중 추첨 선정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인다.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을(1.7km)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이다. 교통 통제는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뤄지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다.
 
이번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다.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기업이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벚꽃 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83 경남 산청군 산청군 드라이브 스루 안심 봄나들이 여행지 소개 2021/03/23
산청군 드라이브 스루 안심 봄나들이 여행지 소개
남사예담촌·생초국제조각공원·황매산
대원사계곡길·성철스님 순례길 등 5선
道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에 더해

  산청군은 봄을 맞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 여행지 5선을 추천했다. 

  흐드러지는 봄꽃에 설레는 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청군 대표 힐링 여행지를 만나보자. 

  첫 번째는 3.2km에 이르는 토석 담장이 국가등록문화재(제281호)로 지정된 고풍스러운 옛 담장을 만날 수 있는 ‘남사예담촌’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이자 한국관광공사 선정 ‘가볼 만한 이색 골목 여행지’이기도 하다. 

‘예담’은 옛 담장이라는 의미다. 예를 다해 손님을 맞는다는 뜻도 함축하고 있다. 마을 안에는 18~20세기에 지은 전통 한옥 40여채가 남아있다. 국악계 큰 스승으로 손꼽히는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념하는 기산국악당과 백의종군하는 이순신 장군이 묵어갔다는 산청 이사재(경남문화재자료 328호)가 있다.

  두 번째는 매년 4월 중순이면 화사한 꽃잔디로 뒤덮이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이다. 생초면이 공원 맞은편 강변 산책로에도 꽃잔디를 심어 놓아 볼거리를 더한다. 

  조각공원 내에는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조각품 20여 점과 가야시대 고분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원이다. 

  세 번째는 청정 농산물 생산지로 이름 난 차황면 황매산이다. 합천군과 경계를 공유하는 황매산은 4월말부터 산 전체가 진분홍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 

  산 아래에서 바라보는 철쭉은 정상을 향해 오르면서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산 중턱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마치 산에 진분홍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다. 살짝 키가 높은 철쭉 군락지를 지나갈 때면 마치 꽃대궐 속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다. 

  네 번째는 천년고찰 지리산 대원사가 있는 삼장면 대원사계곡길이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계곡의 청럄함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대원사, 넓은 주차장 등 편리한 접근성과 걷기 수월한 탐방로가 꾸준히 입소문을 얻어 주말이면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대원사 계곡길의 가장 큰 특징은 힘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지리산을 탐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험한 등산로가 아닌 산책길로 조성돼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가볍게 걷기 좋은 맞춤길이다. 대원사계곡 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에 이르는 길이 총 3.5㎞, 왕복하는데는 약 3시간이 걸린다.

  다섯 번 째는 성철스님의 생가가 있는 단성면 겁외사에서 신안면 원지마을 둔치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성철스님 순례길’이다. 성철스님 순례길은 20대 청년 시절의 스님이 수행을 위해 사찰을 향하며 걸어간 순례의 길을 묵곡생태숲 등과 함께 걸어볼 수 있게 조성한 탐방로다. 

  겁외사에서 묵곡생태숲~묵곡교~법륜암~대나무 생태숲길~잠수교~원지마을 둔치주차장까지 이어지는 3.5km 구간의 길이다. 엄혜산 구간에 다소의 계단을 제외하고는 모두 평지라 왕복하는 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겁외사와 성철스님 생가인 율은고거는 물론 경호강과 양천강 등을 감상할 수 있고 겁외사 주변 14만 2000㎡ 규모의 성철공원(묵곡생태숲)도 거닐 수 있다.

  한편 118만㎡의 거대한 규모로 조성된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은 약초 테마공원, 한방 테마공원 등 사시사철 한방을 주제로 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체험 등은 잠시 멈춰서 있지만 ‘허준 순례길’을 비롯한 야외 산책로와 전망대 등은 나무데크가 깔려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앞서 경남도는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을 소개하면서 산청군의 남사예담촌과 황매산을 추천 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 여행지를 중심으로 ‘산청 안심 거리두기 여행지 5선’을 선정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4 경북 구미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시민들에게 일상이 되다. 2021/03/23
구미성리학역사관, 시민들에게 일상이 되다.
- 시민의 휴식처‧배움터로 자리매김 -
 
 지난해 10월 23일 금오산 자락에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시장 장세용)은 12월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시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새로운 힐링장소이자, 교육공간, 여가생활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지난해 10월 6,725명(8일간, 일평균 840)을 정점으로 코로나19로 휴관한 12월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2월 말 기준 일평균 300명의 꾸준한 방문객이 찾고 있다.
특히, 지난 설 연휴에는 3,900명이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대체 방문지로 위안이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심 증대를 위해 기존 전시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목공예 체험, 제기차기, 윷놀이, 전통놀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나무에 장식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볼거리 증가
 한편, 지난 3월 4일부터는 ‘금오서원, 나라의 보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금오서원의 ‘정학당(正學堂)’, ‘상현묘(尙賢廟)’가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한 첫 번째 기획전을 6월 말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연2회 주기적인 기획전 개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 다채로운 학술 및 교육기관으로 역할
 보다 수준 높은 성리학역사관 운영을 위하여 지난 3월 4일,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와 ‘학술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동 학술조사ㆍ연구 및 성과 공유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구미성리학역사관 전시ㆍ교육ㆍ문화행사 등 사업 협력 △학술자료ㆍ간행물 발간 등 학술정보 및 학술인력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밖에, 작년 11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문강독, 서예, 성리학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성리학아카데미는 성리학에 정통한 유수 대학 강사진을 초청하여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성리학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펼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도 수강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이제 시작이다. 구미시민들의 교양 증진, 여가 생활의 메카, 나아가 대한민국 성리학의 중추적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고 소회를 전했다.
85 대구 수목원에서 봄꽃 맞으며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2021/03/23
 수목원에서 봄꽃 맞으며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3월 중순 들어 수목원 봄꽃들이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족들, 연인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수목원에서 달래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2월 말 풍년화, 복수초, 노루귀 등 봄 전령들의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살구나무와 매실나무가 수목원의 봄을 알리고 있다. 추위를 이겨내고 힘겹게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하는 봄의 기운들이 힘들고 지친 우리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다.

낮 기온이 20℃를 넘기며 차창 들녘으로 보이는 매실나무와 살구나무의 꽃이 수목원에도 활짝 만개했다. 시민들이 사랑하는 초여름 과일인 매실나무와 살구나무는 이른 봄 모든 초목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홀로 꽃을 피워 맑은 향기를 퍼뜨린다. 수목원에는 지난 2018년 매화원을 조성해 전국의 유명한 매화나무 20여 종을 식재했다. 이로 인해 대구수목원은 다양한 매화나무 후세목을 감상할 수 있어 초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살구나무는 수목원 내 전통정원 초입부분에 가장 많이 식재되어 있는데 전통정원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는 듯하다. 매실나무와 살구나무는 올해 새롭게 태어난 가지의 색깔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매실나무는 새 가지가 초록색이며, 살구나무는 새 가지가 빨간색이다.

수선화는 가던 길을 멈추고 웅크리고 앉아 관찰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꽃이다. 앙증맞으면서도 노란꽃이 화려한 수선화는 수목원의 화목원 입구에 식재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한다. 

또한 지금 수목원에는 대구시의 꽃인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려 준비하고 있다. 나무에 피는 연꽃이라 하여 목련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목련은 빠르면 주말에는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게 목련이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백목련을 예상하는데 백목련은 중국 원산이며, 목련은 우리나라 원산으로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더불어 수목원에 도착하면 드넓게 보이는 잔디광장 주변에 꽃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개양귀비와 튤립이 개화를 준비하고 있어 다음 주에는 보다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잔디광장이 푸른 잔디로 새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어 푸른 잔디 위 빨갛고 노란 개양귀비와 튤립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이다.

이천식 대구수목원 소장은 “시간이 갈수록 보다 다양한 봄꽃이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을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단, 수목원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86 전남 강진군 체류형 관광프로그램‘강진에서 일주일 살기’큰 호응 2021/03/22
체류형 관광프로그램‘강진에서 일주일 살기’큰 호응
- 지난 15일부터 운영 시작, www.fuso.kr에서 신청 가능 -
 
강진군에서 추진하는 생활관광 사업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받으며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지난 15일 예약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강진에서 일주일살기’는 현재까지 총 164팀, 419명이 예약을 완료하는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강진군의 농촌민박 브랜드인 푸소(FU-SO)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공모사업에 적용한 것으로 참가자가 6박 7일간 농가에서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강진의 문화, 관광,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비는 1인당 20만 원이다. 최소 2명, 최대 4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2인 1실 숙박과 조식 6회, 석식 2회가 제공된다. 필수 체험인 청자 컵만들기와 나만의 음악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며, 강진군의 각종 관광시설 이장료와 체험료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군은 참가자가 안심하고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발열 체크는 물론 손소독제, 마스크 등이 포함된 방역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푸소농가에도 체온계와 손소독제 지원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통한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예약은 홈페이지(www.fuso.kr)를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 지역별 상황에 따라 예약 취소 및 사업이 잠정 중단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061-434-7999)으로 연락하면 된다.
87 경남 경남에도 봄이 오나 봄!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 소개 2021/03/22
경남에도 봄이 오나 봄!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 소개

- 봄철 비대면 야외 관광지 소개...개별·소규모 단위, 거리두기 실천 관광지
- 코로나로 우울한 일상을 벗고, 경남에서 안전한 봄나들이 떠나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봄을 맞이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을 추천·소개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전여행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코로나19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도는 개별·소규모·가족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설레는 봄을 주제로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 16곳을 선정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가볼 수 있는 경남 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만나러 가보자.

①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창원) = 유수지 주변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환경공원으로 습지 보전지역에 꽃동산을 조성해 놓았으며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환경교육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숲 해설사를 통해 숲생태계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②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 욕지도(통영) = 생태·휴양의 섬 욕지도의 명물인 모노레일에 몸을 실으면 아름답고 활기찬 욕지마을의 전경과 연화도·우도·국도 등 탄성을 자아내는 한려수도의 보석같은 섬들, 그리고 청정한 해안경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욕지도 주민들이 예부터 이용해온 벼랑길을 다듬어 950여m의 아찔한 해안산책로에 설치된 출렁다리도 꼭 한번 건너보자.

③ 평상에 누워 즐기는 삼림욕
▲ 용두공원(사천) = 와룡저수지 옆에 조성된 용두공원에 가면 튤립이 있는 풍차공원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총 면적 5만4천㎡의 공원에 어린이 놀이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토끼와 다람쥐도 종종 만날 수 있다. 특히 공원 내에 조성된 편백숲에는 평상, 해먹, 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삼림욕하기 좋은 야외 관광지다.

④ 낙동강 봄바람과 왕후의 노을
▲ 김해 낙동강레일파크·와인동굴(김해) = 낙동강 봄바람을 맞으며 레일바이크를 타고 왕복 3km의 철교를 달리면 겨울내내 묵혀뒀던 코로나로 쌓인 피로감을 날려버릴 수 있다. 와인동굴에서 판매 중인 김해 특산물 ‘산딸기와인’을 맛보며 낙동강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낭만적이다. 거리두기·인원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레일바이크 탑승 전후 철저한 소독을 하고있는 안심 여행지이다.

⑤ 봄꽃들과 함께 걷는 힐링산책로 
▲ 영남루 수변공원길(밀양) = 봄이면 밀양강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들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강변둔치의 유채꽃, 장미꽃, 길가의 조팝꽃, 개나리 등 봄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약 6km, 2시간이 소요되는 산책코스로 관광객간 접촉이 많지 않은 비대면 걷기 코스다.

⑥ 동백나무 사이로 살포시 걸어가면...
▲ 도장포마을 동백터널 숲(거제) = 바람의 언덕이 있는 곳으로 옛 마을안길에는 동백나무숲이 빼곡히 조성되어 있다. 동백나무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일방향 통행으로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비대면 안심관광이 가능한 공간이다.

⑦ 매화 꽃길따라 감성 가득한 여행!
▲ 원동역(양산) = 원동역부터 경부선 철길을 따라 빼곡하게 열린 꽃길이 낭만적인 한적한 봄철 여행지다. 봄이면 분홍빛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원동마을에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벽화들을 벗삼아 나들이를 즐겨보자.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따스함과 위안이 되어준다.

⑧ 자연속 힐링 드라이브
▲ 한우산 드라이브 코스(의령) = 잘 정비된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한우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벚꽃길이 병풍이 되어 길을 안내한다. 정상에 위치한 도깨비 숲에서 도깨비를 만나보자.

⑨ 드넓은 청보리밭에서의 여유
▲ 강나루 생태공원(함안) = 4월 중순이 되면 42만㎡의 면적에 청보리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늦봄이 되어 청보리가 익으면 황금색 들판으로 변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넓은 면적 덕에 방문객 간 밀접도가 낮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⑩ 아이동반 안심관광 준비 완료!
▲ 산토끼 노래동산(창녕) = 동요 ‘산토끼’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산토끼 동요관, 토끼먹이 체험장, 레일썰매장, 작은 동물원 등이 있어 가족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안심관광을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및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하고, 관람객간 접촉차단과 혼잡도 개선을 위해 일방향 관람을 실시한다. 또 곳곳에 소독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방역·점검을 하고 있다.

⑪ 공룡 발자국을 따라 떠나는 여행
▲ 상족암군립공원(고성) = 공룡발자국 화석산지가 조성되어 좋은 학습장소로 인기가 많고, 고성 앞바다와 어우러지는 천혜의 절경으로 관광객에게 청량감을 주는 자연명소다. 공원 내에 위치한 공룡박물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공룡화석과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다.

⑫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내마음
▲ 정금차밭(하동) =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자연경관과 함께 사계절 푸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금차밭은 비대면 관광지 및 누리소통망(SNS) 사진촬영 구역(포토존) 명소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차나무들이 재배되고 있는 역사·문화의 공간이다.

⑬ 옛담장마을 흙담따라 산책하기
▲ 남사예담촌(산청)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에는 집집마다 정성들여 쌓은 흙담이 있다. 흙담 사이 골목길로 걷노라면 100년이 넘은 담쟁이넝쿨이 흙담 가득 드리워진 모습에 운치가 절로 묻어난다. 봄이 되면 고가의 뜰마다 매화나무가 겨울에서 가장 먼저 깨어나 은은한 향기로 고택을 채운다.

⑭ 진분홍 카펫위를 걷다
▲ 황매산(산청·합천) = 4월 말이 되면 산 전체가 철쭉꽃으로 물든다.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무장애 툇마루 산책길(데크길)도 따로 조성되어 있으며, 능선을 따라 걸어가는 동안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진분홍빛 꽃의 파도가 눈을 즐겁게 한다. 야간에는 별과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⑮ 벚꽃비 내리는 아름다운 안심여행지
▲ 합천호와 백리벚꽃길(합천) = 합천호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만나는 벚꽃나무의 행렬은 눈을 뗄 수 없이 빛난다. 차량에 승차한 채 흩날리는 벚꽃내음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인적 드문 곳에서 잠깐 내려 신선한 봄 공기를 한껏 마실 수 있는 안심관광지다.

⑯ 나만의 힐링 포레스트
▲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거창) = 산수교에서 출발해 자연휴양림, 월성숲, 월성마을까지 이어지는 도보여행(트레킹) 길로 산자락에서 이어지는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과 아름다운 천연림이 나만의 치유시간을 제공한다.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숲과 계곡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과 경남도 관광 누리소통망(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고, 이에 온 국민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봄을 맞아 개인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8 경남 밀양시 밀양시 하남명품십리길 노을이 머무는‘나 홀로 나무’ 2021/03/22
밀양시 하남명품십리길 노을이 머무는‘나 홀로 나무’
- 코로나 블루 극복! 혼자라도 괜찮아! -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곳을 벗어나 비대면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밀양시는 이런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곳으로 하남 명품십리길에 홀로 우뚝 서 있는 ‘나홀로 나무’를 소개했다. 

하남읍 명품십리길은 입구부터 아리랑 오토캠핑장까지 총 6,000보, 4km구간이며, 여름에는 배롱나무 꽃이, 가을에는 구절초, 억새가 가득한 꽃길이다. 

창원과 밀양을 잇는 하남읍 신 수산대교 아래 무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낙동강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겨 1.5km 정도를 걷다 보면 나홀로 나무에 도달한다.  

나홀로 나무는 평탄한 길에 홀로 우뚝 서있지만 그만큼 나무 자체로 이색적인 포토존이다.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에 더욱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되고 있다. 
 
관광진흥과는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홀로 나무’를 찾기 힘든 관광객들을 위해 길 따라 안내판을 설치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위로가 될 만한 아름다운 글귀를 담았다. 또한, 사진이 가장 아름답게 나오는 곳에 디딤석과 안내판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인생사진을 찍어갈 수 있도록 인생샷 핫스폿을 조성했다. 

창원 대산면에서 방문했다는 한 관광객은 “당신의 하루가 노을처럼 예쁘게 저물어간다는 글귀가 인상 깊었다”며, “노을과 함께 나홀로 나무에서 점프를 해 인생샷을 담아간다”며 즐거워했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이 나홀로 우뚝 서있는 나무의 모습에 위로 받고 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1번지 밀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89 전남 강진군 올 봄, 강진에서 푸소(FU-SO)체험 해볼까? 2021/03/22
올 봄, 강진에서 푸소(FU-SO)체험 해볼까?
- 푸소체험 = 농촌체험 + 농촌민박 -
- 2인 이상 소규모 인원도 신청 가능… 코로나 19 속 힐링여행 각광 -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힐링‧소규모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푸소(FU-SO)체험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대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16일 올해 강진군 푸소(FU-SO)체험 첫 운영을 시작했다.
 
푸소(FU-SO)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풀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골 농가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농촌의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느끼는 강진군만의 농촌민박+농촌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온 60대 주부 A씨와 일행 2명은 강진에서 1박 2일간의 푸소체험을 만족스럽게 마치고 아쉬움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강진 푸소를 다녀온 지인 소개로 친구들과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자 강진군 푸소체험에 신청하게 된 A씨는 예약 후 농가를 배정받았다. 체험 당일 군청에 들러 발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 등이 들어 있는 개인위생키트를 지급받은 후 배정받은 농가로 이동했다.
 
이날 A씨는 농가주와 함께 손두부 만들기, 장구 배우기, 텃밭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다산초당과 백운동원림 고즈넉한 강진의 이곳저곳을 관광하며 잊지 못할 1박 2일을 경험했다고 농가와 군 관계자에게 전했다.
 
강진군은 그동안 푸소체험을 수학여행 등의 단체관광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 상황에서 대규모 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2인 이상이면 체험이 가능하도록 기준인원을 조정해 관광객 유치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푸소(FU-SO)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생활의 여유를 찾고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소체험은 1박 2일 기준으로 1인당 58,000원이며, 예약 및 기타 문의사항은 강진군청 관광과 관광진흥팀(☎061-430-3314/3317)으로 연락하면 된다.
90 전남 장성군 “봄나들이 왔어요” 장성호 수변길, 상춘객 발길 이어져 2021/03/22
“봄나들이 왔어요”
장성호 수변길, 상춘객 발길 이어져

주말 평균 7000명 ‘북적’… 군, 방역수칙 준수 강조

장성호 수변길이 ‘봄나들이 명소’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주말 평균 7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수변길을 찾는다. 봄꽃이 절정에 이르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 사이에는 보다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앞선 2월,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 인근에 봄꽃 식재를 마쳤다. 먼저 주차장에서 수변길 진입로로 이어지는 황금대나무숲길에는 160㎡ 규모로 양귀비를 심었다. 지난해 개통한 황금대나무숲길은 계단을 오르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총 길이는 290m로, 코스의 대부분이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논슬립(미끄럼 방지) 데크를 설치했다.

이어서 수변길 좌측 ‘출렁길’의 시작 지점에는 금영화가 식재됐다. 맑은 날이면 하늘을 향해 황금빛 꽃잎을 한껏 펼쳐 보이는 금영화는 매년 봄마다 수변길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대편인 호수 우측 ‘숲속길’ 입구에는 끈끈이대나물과 안개초, 양귀비가 조화롭게 자리잡았다. 약 800㎡ 규모로 넉넉하게 조성된 꽃밭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개통된 숲속길은 탁 트인 호수의 풍경과 생동감 넘치는 숲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래킹 코스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개화 시기인 4~5월 이후 방문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찌감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장성군은 지난 19일 장성호 수변길에서 캠페인을 열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에서는 타인과 2m 이상 떨어져 걷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인구밀집지역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방역지침을 홍보했다.

이밖에도 군은 방역수칙 준수 특별조치기간(3월 15~28일)을 갖고, 주요 관광지와 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무엇보다도 방문객과 지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의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선제적인 방역 대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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