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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충북 영동군 설명절, 코로나19와 명절 스트레스 피해 만나는 영동의 힐링 쉼터 2023/01/17
설명절, 코로나19와 명절 스트레스 피해 만나는 영동의 힐링 쉼터
   
 한민족 최대의 명절이자 따뜻한 고향의 정이 넘치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명절을 맞아 충북 영동에는 귀향‧귀성길에 잠시 들려 특별한 추억을 만들 만한 여행지들이 산재해 있다.

 시간을 내거나 큰돈 들이지 않아도, 나들이 하듯 쉴 수 있는 힐링 쉼터들이다.

 영동읍 매천리 소재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길이 420m로 규모로 조성된 와인터널은 겨울에도 쾌적한 실내 관람 여건을 자랑한다.

 영동와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등 와인과 미디어 예술이 조화됐다.

 지난해 첫 문을 연 인근 레인보우식물원은 부지면적 7,900㎡, 건축면적 1,663㎡ 규모로 아열대식물 213종 11,328주가 식재되었다.

 아열대 과일과 식물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아열대 과일의 생장과정을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체험형 온실 구조로 조성돼, 겨울이지만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멀지 않은 곳 군민체육관 앞에는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8m, 길이 45m 규모로 조성한 어린이 눈썰매장이 있다. 

 군과 축제관광재단은 2023 영동곶감축제시 마련했던 이 눈썰매장을 문화혜택이 적은 겨울철 군민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주기 위해 연장 운영하기로 했으며, 먹거리 쉼터 등을 마련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시설 모두 명절 당일(22일)만 휴관·휴장하며, 그 외에는 문을 연다.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심천 옥계폭포는 영하권을 맴도는 겨울이 되면, 30m의 높이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얼어 얼음기둥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 각각의 산세와 풍광을 뽐내는 곳이지만 이 곳의 겨울 정취를 느껴본 이들에게는 한겨울이 오히려 더 반갑게 느껴진다.

 양산면에는 강선대, 여의정 등 양산팔경 비경을 품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있어, 금강의 물길을 따라 걸으며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황간면에는 깎아 세운듯이 절벽에 우뚝 솟은 월류봉(400.7m)의 정취는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며, 뛰어난 풍광과 잘 조성된 둘레길이 많은 이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들은 겨울에도 특별한 정취와 매력이 가득한 영동만의 관광명소들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에는 장시간 차량운행과 명절 스트레스에 지친 귀성객과 군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작은 여행지들이 많다”라며, “코로나19와 연초 어수선했던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82 경기 수원시 2023 설 연휴, 수원에서 더 특별하게! 2023/01/17
2023 설 연휴, 수원에서 더 특별하게!
수원시내 박물관·미술관·관광지에서 친지들과 반갑게 대면하는 명절 보내기



수원박물관에서 삶의 흔적 엿보고, 광교박물관에서 원천유원지 추억하기
시립미술관 ‘에르빈 브룸:나만 없어 조각’展 확장하는 현대미술 체험
수원화성 돌며 겨울 풍경 즐기고, 가족과 함께 영흥숲공원 산책로 돌기


 이번 계묘년 설 명절은 매우 특별하다. 그리웠던 누군가를 마음 편히 대면할 수 있어서다. 감염병과의 긴 사투 끝에 드디어 가족과 친지, 친구를 두려움 대신 반가움으로 마주해도 되는 좋은 시절이다. 연휴를 이용해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 동네에서 내 사람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추억을 나누고, 아이들에게도 과거의 삶을 전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수원특례시 안에서 특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방법을 소개한다.

◇박물관·미술관에서 취하는 역사와 예술의 향기
 수원시 3개 박물관은 역사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무료로 개방돼 연휴 기간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만 해설이나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체험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내 삶의 기록 역사가 되다’를 감상할 수 있다. 가까운 이웃이자 친지 등 수원 사람들이 사용하던 삶의 흔적이 ‘역사’로 남아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수원의 근·현대와 수원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전시됐다. 자료는 2011~2020년까지 10년간 96명의 기증자가 기증한 1만511점의 유물을 선별한 것이어서 더욱 친숙하다. 일제강점기에 산업 발전에 사용되던 방적기(오국환 기증), 대한제국 군복(오일환 기증) 등 오래된 영화를 뚫고 나온 듯한 유물부터 1950년대 추시계(염상덕 기증), 1980년대 마라톤 타자기(김영숙 기증), 긴 안테나가 있는 1983년 칼라텔레비전(정지선 기증) 등 생활물품도 눈길을 끈다. 

 수원광교박물관에서는 수원토박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틈새전시가 진행 중이다. 광교호수공원의 옛 모습을 추억하는 ‘기억나니! 수원 원천유원지’다. 현대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현재의 광교호수공원은 광교신도시 개발 이전에 ‘원천유원지’였다. 1980~1990년대 원천호수 주변에 다양한 행락시설과 놀이기구가 가득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겼다. 수원지역 학교의 단골 소풍장소이자 가정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던 만큼 당시의 사진을 보면 자연스레 추억여행이 시작된다. 함께 오리배를 탔던 가족, 데이트를 하며 노를 젓던 연인,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던 친구까지 모두 기억에서 소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으로 수원의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을 설계한 정조대왕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 전이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을 맞는다. 지난해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으로 마련된 전시가 오는 29일 종료되니 전시를 볼 막바지 기회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정조대왕의 일화를 통해 책사랑을 엿보고, 일기쓰기로 다져진 다양한 글짓기, 정성스럽게 써내려 준 글씨 등을 통해 문예부흥을 이끌었던 성군의 흔적을 만난다.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연휴를 보내도 좋다. 수원시내 4곳의 공공미술관 중 수원시립미술관이 설 당일을 포함해 4일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전이 한창이다. 최근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관람할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전시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이 한국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한 개인전이다. 61점의 작품이 3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먼저 1부에서는 분홍색 돼지를 연상시키는 고가의 컨버터블 자동차, 녹아내리는 빌딩, 옷과 양말을 겹쳐 입은 마네킹, 무려 11m 높이에 달하는 대형 니트 스웨터 등이 사회를 풍자하는 작가의 유쾌함을 보여준다. 2부 전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조각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가이드에 따라 냉장고에 머리를 넣는 아이스헤드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작품들과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된 퍼포먼스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도 자리잡았다. 3부는 평면을 조각의 범주로 확장한 작가만의 시도를 보여주는 ‘사진조각’, ‘스킨조각’ 등 현대미술에서 조각의 의미를 고찰하는 작품들도 있다.

◇추위도 잊게 해주는 아름다운 관광명소
 눈이 오면 하얀 옷을 덮은 듯한 고궁의 설경이 새해 선물처럼 느껴질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일대는 겨울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연휴 기간에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이용료를 받는 화성행궁의 경우 설 당일엔 무료로 문을 연다.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 성곽을 거닐다가 추워지면 다시 마을로 돌아와 마음에 꼭 드는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으로 몸을 녹이면 된다.

 종합안내소 3곳과 7곳의 해설사안내소, 국궁장, 화성어차, 타종체험 등 체험시설은 설 당일에만 휴무를 실시한다. 장용영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고 훈련하던 곳에서 국궁 활쏘기 체험을 하고, 연무대 너른 잔디밭에서 연을 날리며 바람과 한 몸이 되는 체험이 가능하다.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화성어차도 운행하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만약 팔달산 정상을 올랐다면 타종체험도 가능하다.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빌고, 나의 소원도 이뤄지길 바라며 종을 치는 것은 설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해 말 개장한 영흥숲공원도 가 볼 만하다. 영통구 영통동 20-1 일원에 위치한 영흥숲공원은 새로 조성돼 깔끔한 것은 물론 산책로가 잘 관리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 명절에 친지와 함께하기 제격이다. 아직 조성 중인 수목원을 중심으로 30분 가량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맡는 맑은 공기는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준다. 숲길 정상에는 전망데크가 마련돼 있어 탁트인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쪽에는 조금 더 짧은 숲길산책 코스와 참나무이야기 코스도 있으니 노약자와 함께 하는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가 지난해 7월 출시한 ‘터치수원’ 앱은 이번 연휴 기간 수원관광을 제대로 즐기는데 도움을 준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 정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원시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등의 정보를 손 안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을 지원해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달 말까지 숙박 및 모빌리티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설 명절을 맞아 수원을 찾은 지인을 위해 숙박이나 교통수단을 안내해야 할 때 이용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터치수원 앱으로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 요금을 결제시 최대 23%(최대 5만 원), 모빌리티(공항이동 교통수단, KTX) 요금도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23% 할인받을 수 있다.

 외국인 신규가입자에게 3만원을 할인하는 행사도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 터치수원 앱으로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맛집이나 카페, 공방, 체험 등의 이용료 결제시 사용 가능하니 외국인 지인에게 알려 수원에서 설 명절을 즐기도록 도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명절 기간 중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안내(https://holiday.suwon.go.kr/sw-holiday/)’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선별진료소 운영부터 병의원과 약국 안내 등 의료 정보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공영 주차장, 교통과 청소 안전 대책 등이 총망라돼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83 경북 포항시 포항문화재단 귀비고 설맞이 특별프로그램 ‘귀비go! 검은 토끼를 찾아라’ 2023/01/17
포항문화재단 귀비고 설맞이 특별프로그램 ‘귀비go! 검은 토끼를 찾아라’

-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및 신라마을에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 
- 게임형 공간 투어, 공예 체험, 전통 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포항문화재단 귀비고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내 전시관(귀비고) 및 신라마을에서 설맞이 특별프로그램 ‘귀비go! 검은 토끼를 찾아라’를 운영한다.

  ‘귀비go! 검은 토끼를 찾아라’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귀비고 전시관과 신라마을 곳곳에 배치된 검은 토끼를 찾으면서 미션을 하는 게임형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직접 검은 토끼를 찾는 동시에 귀비고의 상설 전시콘텐츠와 설 연휴 체험프로그램을 자연스레 즐길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 귀비고 관련 상품도 제공해 참여의 재미를 더했다.

  전시관 내 일월라운지에서는 지역작가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꼬임을 활용한 직조문화를 이해하고, 한 해의 소망을 빛으로 담아보는 핸드메이드 볼조명 제작하는 ‘해를 담은 볼조명’, △포항의 동해바다 풍경을 레진으로 표현하는 손거울을 만드는 ‘푸른바다 손거울’, △복을 담은 석고 마그넷을 만드는 ‘솔솔 향기로운 복(福)주머니’, △동서남북을 지키는 사방신과 오방색을 만나보는 ‘사방신 딱지 접기’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버니트리 소원나무, 일월 포토존 등도 참여 가능하다.

  귀비고 전시관 야외에서는 전통과 국악 기반 공연 ‘설 연휴 일월 풍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창작국악그룹 사이, 포항시무형문화재이수자협회에서 준비한 택견 및 판소리 공연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신라마을에서 고리 던지기, 투호,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1~24일(※설 당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귀비go! 검은 토끼를 찾아라’, ‘설 연휴 일월 풍류’, ‘공예 체험프로그램’ 등은 23일에만 운영된다. ‘버니트리 소원나무’, ‘신라마을 전통 놀이’ 체험은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모두 이용 가능하다. 
  
  체험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공예체험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공간운영팀(☎289-7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계묘년을 맞아 귀비고를 찾는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포항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84 경남 거창군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겨울여행지로 각광 2023/01/17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겨울여행지로 각광
구인모 군수, 시설물 점검 및 안전요원 격려차 방문
안전사고 없는 눈썰매장 운영에 최선

 거창군은 지난 13일 구인모 군수가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승대 눈썰매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썰매장 시설물을 보완·정비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개장한 수승대 눈썰매장은 120m 길이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와 수승대 출렁다리 개장으로 창원·거제·진주 등 경남 일원과 대전·광주·대구 등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인원은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했다.

수승대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하며, 이용료는 1인당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성인 8000원(단체이용료는 30명 이상부터 적용)이고 눈썰매장 이용 시 주차료는 무료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놀이시설은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요원들에게 적정한 휴식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충분히 안내하여 안전사고가 없도록 눈썰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승대 눈썰매장은 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하며,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3일까지 휴장한다.
85 경남 거창군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2023/01/17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21~24일까지 휴관 없이 개방, 셔틀버스 미운행

 거창군은 가조면 소재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설 연휴 기간인 21~24일까지 4일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12월 거창군을 찾은 방문객과 출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를 휴관일에서 제외하여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운영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설 연휴 기간 항노화힐링랜드 내 Y자형 출렁다리, 숙박시설을 비롯한 모든 시설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조면 소재지에서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운영을 중단한다.

또한, 군은 연휴 기간 자체 근무조를 편성해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 관리와 Y자형 출렁다리 안전관리 등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휴 기간에 항노화힐링랜드를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은 개인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항노화힐링랜드 내 안전사고 예방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개장 이후 우두산 산행과 Y자형 출렁다리 관람을 비롯해 산림휴양관광, 숲속의집 숙박이용객을 포함해 매주 68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총 35만6000명이 다녀갔다.
86 전북 익산시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메타버스 역사관광지 선점 2023/01/17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메타버스 역사관광지 선점
- 문화재 복원의 새로운 시도,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 이달부터 시범운영 -
- 세계유산 미륵사지를 활용한‘메타버스 콘텐츠’역사문화관광지 선점 -

 익산시가‘동아시아 최대사찰터, 세계유산 미륵사지’를 가상현실 공간에서 재탄생시키며 메타버스 역사문화관광지 선점에 나선다.

 시는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미륵사지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3월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 시대 최대의 사찰로 알려진‘미륵사’와 미륵사지석탑에서 발견된‘국보 사리장엄구’및 다양한 유물들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것으로 중요 건축물에 대한 디지털 복원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 

 디지털 및 온라인에 기반한 새로운 경험과 소통에 익숙한 Z세대가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메타버스 속 역사문화 관광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방문자가 임무 해결에 따른 성과보상, 가상공간의 자유로움과 방문객들간의 상호작용이 큰 매력으로 돋보인다.

 메타버스 상에서 미륵사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모든 임무 완료 후에 중원 금당지에 도달하면 가상의 *미륵삼존을 만나게 되며 미륵사지 월드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름을 지급받게 된다.
    **미륵삼존(彌勒三尊) : <삼국유사>에 따르면 무왕이 왕비와 용화산(현재의 미륵산)에 있는 사자사로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였고, 미륵삼존이 출현했던 곳에 절을 세우자는 무왕비의 간청에 의해 연못을 메운 후 그곳에 미륵사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급된 구름을 타고 미륵사지 석탑 위에 올라가 춤을 춰보기도 하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현실의 미륵사지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행동을 가상의 공간을 활용해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에서는 자신이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제페토 플랫폼 내에서 친구들과 공유하기도 하고, 월드로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간 소통이 가능해 쌍방향 가상현실 문화재 콘텐츠로 차별점이 부각된다.
 
 한편 시는 올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 및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서비스가 본격 개시될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지속적으로 콘텐츠 내에 있는 목탑쌓기 미니게임을 통한 경쟁 이벤트와‘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체험 후 실제 미륵사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를 통해 문화재 디지털 복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본격 운영 이후 활용 방안 확대를 통해 메타버스 관광 생태계 리더로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의 전 세계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밝혔다.
87 전남 광양시 광양시, 설날에 어디 갈까, 무얼 먹을까 고민이세요? 2023/01/17
광양시, 설날에 어디 갈까, 무얼 먹을까 고민이세요?
- 배알도섬정원, 망덕포구 거닐고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등에서 문화 흠뻑 -
- 고로쇠, 벚굴, 재첩, 광양불고기 등으로 맛있는 화룡점정 -

 
광양시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특별한 설 연휴 관광지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자칫 과식하기 쉬운 명절연휴에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등을 거닐고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등에서 고품격 문화를 향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고로쇠, 벚굴, 재첩, 광양불고기 등 겨우내 움츠린 심신에 기운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광양대표 먹거리 등도 빠뜨리지 않고 담았다.
엔데믹 시대, 새로운 여행의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은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를 통해 망덕포구와 수변공원을 잇는 낭만플랫폼이다.
인근 망덕포구에는 윤동주의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 등이 있어 알싸한 포구의 겨울바람을 맞으며 거닐기에 좋다.
아울러 벚굴, 재첩 등 이른 봄을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먹거리가 즐비한 망덕포구먹거리타운이 있어 특별한 미식여행을 완성시켜 준다.
광양 원도심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등은 설 연휴를 문화와 예술로 흠뻑 적실 수 있는 문화플랫폼이다.
신생 미술관임에도 수준 높은 전시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특별기획전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 조르주 루오’전과 신 소장품전 등이 열리고 있다.
특히, 개관 2주년을 맞는 도립미술관의 신 소장품전은 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로 미술애호가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설 당일도 특별개관하는 등 휴관 없는 운영으로 느긋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 감상, 판화체험 등이 가능하고 독특한 북카페와 스테이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도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와 예술로 영혼을 채운 후에 인근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맛보는 광양불고기는 완벽한 화룡점정이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로컬푸드마트를 통해 판매되는 백운산 고로쇠약수도 광양여행에서 놓치면 안되는 특별한 먹거리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떨어져 지내던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은 반갑기도 하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고민이 많아진다”면서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특별한 먹거리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광양관광으로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8 전남 고흥군 고흥전통시장에 가면 ‘특별한 맛’이 있다 2023/01/17
고흥전통시장에 가면 ‘특별한 맛’이 있다
숯불로 노릇노릇... 고흥숯불생선구이 불맛 제대로네 ! 
고흥숯불생선구이만 있다면 우리집이 생선구이 맛집 ! 

고흥전통시장에 가면 다른 시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 있다. 

그 맛은 바로 숯불에 노릇노릇 구어 불맛 제대로 살린 ‘숯불생선구이’로, 최근 여러 방송이나 입소문을 타며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숯불생선구이를 찾아 시장을 찾는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흥전통시장은 4일, 9일에 열리는 오일장이지만, 숯불생선구이는 고흥전통시장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면 점포마다 여기저기 생선을 굽느라 분주하다. 특히, 설날 대목을 맞아 차례 음식이나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손님들의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고흥전통시장은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며 많은 상인들이 생선을 바지런히 구우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특별한 생선구이 냄새에 가던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다.

다른 시장에서는 보통 생선을 생물로, 또는 반건조 형태로 많이 판매하는데, 고흥전통시장에서는 양태, 서대, 조기, 민어 등 30여 종의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숯불 위에 3시간 정도 올려놓고 노릇노릇 구어 판매한다. 

생선구이의 가장 큰 특징은 식욕을 자극하는 노릇한 색감과 불맛을 제대로 입힌 냄새이며, 생선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동시에 쫄깃하면서도 담백해 그야말로 식탁 위 밥도둑이라 할 만큼 일품이다.

고흥숯불생선구이는 직접 고흥전통시장을 방문해 살 수도 있지만 요즘은 고흥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인 ‘고흥몰’(go-hmall.com)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고흥몰에서 주문하면 개별 진공포장으로 된 생선구이를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고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전통시장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고흥숯불생선구이의 특별함을 내세워 브랜드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오픈형 샘플부스, 전문 음식점 입점 등을 통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전통시장은 1915년 개장 이래 100여 년이 넘은 전통시장으로 2012년도부터 현대화사업을 시행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시장의 이미지로 변모했으며, 숯불생선구이 판매장, 농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점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89 전남 진도군 2023년 계묘년 울돌목의 힘찬 회오리 기운을 받아가세요~ 2023/01/17
2023년 계묘년 울돌목의 힘찬 회오리 기운을 받아가세요~
명량해상케이블카 설연휴 정상 운영


2023년 계묘년 설연휴를 맞아 명량해상케이블카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게 설날 연휴 기간동안 정상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설날 연휴기간동안 케이블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정상운영을 진행하며, 설날 연휴 마지막인 1월 24일만 오후 6시에 운행이 종료된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설연휴기간 방문하기 좋은 설날 여행지로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 바로 위를 지나갈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한데 특히 이번 설날 연휴기간은 바다 물살이 강할 때 여서 시간을 잘 맞추어 방문하게 되면 울돌목 회오리의 진수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질 무렵 진도대교 너머로 지는 노을이 인상적인데 일몰시간에 맞춰 케이블카에서 낙조를 즐기는 것도 명량해상케이블카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 될 것이다.

설날 연휴기간 동안 케이블카 티켓 소지자는 진도타워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특히 연휴기간에 한해서 진도타워 4층에 위치한 명량MR시네마 시설 무료 관람 혜택이 제공된다.

명량MR시네마는 국내 최초 Mix Reality 시설로 현재 울돌목 바다위에서 1597년 명량대첩의 전투를 생생하게 재현해 놓은 이색적인 시설로 가족단위 여행객들 특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 코스로도 인기가 좋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모처럼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 바다위에서 좋은 기운 가득 담아 가시고, 작년 안 좋은 기억들은 이곳 울돌목 회오리에 씻겨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 진도 망금산 정상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시설로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로 뽑히고 있으며, 신비로운 울돌목의 회오리와 다도해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힐링여행 코스로 좋다는 곳이다. 특히 겨울시즌에는 해가 짧아지면서 서해안 최고의 일몰로 겨울여행지로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90 경기 평택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열린다 2023/01/16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열린다
“소원을 말해봐”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 풍성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오는 2월 4일(토) 포승읍 신영2리(매상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신영2리(매상마을)주민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일반관람객과 함께 주한미군과 가족도 초청해 ‘무럼깨기’, ‘연 만들기’, ‘쥐불놀이체험’ 등 한국의 ‘정월대보름’ 전통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모습을 사진 찍어 SNS에 인증을 올리면 먹거리 무료 쿠폰을 받아 군고구마, 떡국, 떡볶이, 어묵, 마시멜로 등 행사장 음식과 교환할 수 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달집은 마을 주민들이 대나무와 조릿대, 나무 등으로 만들어 축제 참여자들의 소원을 적은 소지를 새끼줄로 둘러놓고 달집을 태움으로써 한 해의 가정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우리 선조들은 새해의 행운과 풍작, 풍어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기대를 안고 대보름명절을 유쾌하고 흥미있는 민속놀이와 의례들로 장식하면서 인상 깊게 보내었다. 대보름명절은 새해에 맞는 큰 민속명절로서 다양한 민속놀이와 행사들이 진행되는 것으로 설보다도 더 즐거운 명절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날에 받은 흥취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사람들의 회상 속에 오래 남아 있으면서 새해 농사일에서 힘을 내도록 고무해 주었다.
 
이보선 평택문화원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매상마을에서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만큼 우리전통문화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평택문화원은 계속해서 전통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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