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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경북 문경시 눈이 와도 든든한 단산모노레일! 2022/01/04
눈이 와도 든든한 단산모노레일!
- 겨울과 백두대간이 함께 빚어낸 문경의 가볼만한 곳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등 백두대간이 빚어놓은 무대를 배경으로 수려한 여행지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며, 지난해는 최고의 여름 휴가지에서 전국 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문경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다. 

『문경 단산관광모노레일』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금강산·설악산·태백산·소백산을 거쳐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경북 문경, 광활한 백두대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알싸한 겨울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0년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문경 ‘단산관광모노레일’은 단산(해발 956m) 북쪽 능선의 약 1.8km 구간을 평균경사 22도, 최고 경사 42도로 오르는 장거리 산악 모노레일이다. 

상행 35분, 하행 25분이 소요되는 8인승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다 보면 사방이 탁 트인 통유리를 통해 조령산, 주흘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안락한 최고급 시트와 안전벨트 등을 갖추고 시속 3~4km의 속도로 천천히 운행하며, 다인승 모노레일과 달리 소수 인원만 탑승할 수 있어 안전한 비대면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개장 이후 약 12만 명이 다녀간 명소답게 이곳은 ‘SNS 사진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상부 승강장에 내려 계단을 따라가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이어진다. 활공장에서 주변 경치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도 좋고, 활공장 곳곳에 설치된 ‘초승달 포토존’, ‘그네 포토존’, ‘하늘쉼터’, ‘어린 왕자 포토존’ 등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려도 좋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통해 하늘을 날아보는 것도 좋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손쉽게 956m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쉽게 올라 순백의 백두대간 설경을 볼 수  있다는 건 지루한 코로나-19시대에 크나큰 힐링이자 활력소라 할 수 있다.

물론 눈이 와도 걱정이 없다. 3선 레일부를 구비하는 궤도차량시스템을 채용해 안심하고 주변의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엔 하부승강장에 대기고객 편의를 위한 미니카페와 함께 VR체험, 스크린 사격 등을 구비해 대기시간도 지루하지 않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22년 임인년 흑호(黑虎)년의 새해가 힘차게 밝았다.”며 “이변 겨울, 문경단산모노레일에서 흑호의 기운과 백두대간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한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도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문경단산모노레일의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4,000원이며, 동절기(12월~3월)의 경우 09:30~16:00까지 운영한다. 현장에서도 예약·탑승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길 추천한다.
인터넷예약 : https://www.mgtpcr.or.kr/web/index.do
전화   문의 : 054-572-7273
52 전북 고창군 고창군, 서해안권 생태관광 거점으로 도약한다 2022/01/04
고창군, 서해안권 생태관광 거점으로 도약한다
-고창군 미래먹거리 프로젝트 고창 염전 개발 마중물 사업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조성사업’
 
바둑판 같은 가지런한 밭과 그 곁에 줄지어 서있는 큼직한 나무 창고. 고창의 염전(鹽田) 풍경은 무척 낭만적이다. 바닷가에 끝없이 펼쳐진 염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확 틔어지는 것처럼 청량한 느낌을 준다. 고창갯벌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자연 그대로의 살아 숨쉬는 청정 갯벌염전에서 만들어낸 명품 소금이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고창” ‘노을생태갯벌 플랫폼 조성사업’
 
고창군이 태양광 개발 광풍에 밀려 자칫 사라질 뻔한 갯벌을 보존하면서 서해안 대표 생태 관광 자원으로 키운다.
 
4일 고창군은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조성사업’이 올해 국가예산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물꼬를 트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4년 전(2018년)부터 국토교통부, 전라북도와 손잡고 ‘일몰경과 함께하는 생물권체험학습벨트 조성사업’ 공동 용역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9년 연말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에 반영 시켰고 고창군민의 대표기관인 고창군의회로부터 2019년 공유재산 심의 의결 과정도 거쳤다.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조성사업’은 심원 염전부지에 염생식물원을 지어 봄부터 가을까지 칠면초·함초·비쑥 등이 초록과 분홍으로 물들이게 된다. 또 철새 체험관도 들어선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고창갯벌은 저어새와 검은물때새 등 수많은 희귀조류가 서식하고 철새가 쉬어가는 곳이다. 이밖에 전망대, 테마캠핑장 등 자연친화적이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생태관광자원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최근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매체 등에 소개된 명사십리 해안 등 고창군만의 특화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해양 치유는 해수나 진흙,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각종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꾀하게 된다.
▲고창, 태안반도-목포까지 이어지는 초광역 관광권역의 핵심거점
 
지난해 9월 고창-부안을 잇는 국도77호선 노을대교 건립사업이 국토부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고, 내년 정부예산까지 반영됐다. 이로써 고창은 충남 태안반도와 새만금, 부안 변산, 전남 무안, 목포까지 이어지는 초광역 관광권역의 핵심거점으로 그 위상과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생산량 50%를 차지하는 바지락과 지주식 김 등 특산품 판매는 물론, 동호·구시포해수욕장도 방문객이 밀려들며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민소득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대규모 SOC사업 추진 시 직접고용과 간접고용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노을대교의 경우 관광형 대교로 건설돼 운영인력과 관련 관광 및 상업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군은 노을대교로 인한 해양관광뿐 아니라 내륙 관광자원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전북도 및 인접 시·군간 울력하면서 전북도 전체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 서해안철도(목포-새만금) 건설, 선운산-변산반도 케이블카 설치 등 인근 시군과 함께 대규모 연계사업을 찾아 고창군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먹거리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미래먹거리 프로젝트의 마중물 사업인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조성사업’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돼 염전부지 개발에 물꼬를 텄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세계가 인정하는 생태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나가겠다”고 말했다.
53 전남 목포․여수․강진서 일과 휴식 함께 즐기세요 2022/01/04
목포․여수․강진서 일과 휴식 함께 즐기세요
-전남도, 새 여행트렌드 워케이션(workation) 최적지 선정-
    
전라남도는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즐기는 새로운 여행트렌드인 워케이션(workation) 최적지로 목포시, 여수시, 강진군을 선정했다.


역사와 예술, 낭만의 도시인 목포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문화와 생활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문화공간인 근대역사의 거리를 시작으로 유달산, 삼학도, 목포항구포차, 평화광장 등과 연계한 휴식과 낭만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세 개의 섬을 잇는 아담한 다리로 연결한 삼학도공원과 노래 ‘목포의 눈물’을 부른 고 이난영(1916~1965) 여사를 기념한 이난영공원 등 근대역사 여행지를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다.

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유달산, 고하도 해안데크 등에서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남농기념관, 목포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등에서 예술문화를 감상하며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연희네 슈퍼 등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와 함께 목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펜션, 게스트하우스, 임대숙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제 해양관광 중심도시인 여수는 최신식 숙박시설인 소노캄, 라마다프라자 등 호텔과 풀빌라 리조트에서 머무르며 오동도, 엑스포해양공원, 해상케이블카 등 대표 관광자원을 즐기면서 알찬 워케이션을 보낼 수 있다.

3천여 그루 동백나무로 가득한 오동도의 웰빙 트레킹 코스(2.5㎞)는 데크탐방로, 음악 분수대, 동백꽃 전망대 등과 같은 볼거리가 많아 일로 복잡한 머리를 식히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예술과 문화가 결합한 복합리조트 여수예술랜드도 있다. 이곳에는 미디어아트와 인공암반동굴, 인피니티풀이 갖춰져 사계절 바다풍경과 자연이 선사하는 비경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강진에는 시골농가체험 푸소(FU-SO,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 달빛한옥체험마을, 사의재한옥체험관 등 워케이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달빛한옥체험마을은 총 11개의 한옥으로 구성됐다. 고즈넉한 한옥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뜨끈하게 데워진 온돌방은 업무에 지친 몸을 풀기 좋다.

또 월출산 고지대에서 품질 좋은 녹차를 생산 중인 강진다원의 초록풍경과 한국 전통 정원의 원형을 간직한 호남 3대 정원 백운동원림, 다산초당, 가우도를 비롯해 고려청자박물관에서도 강진의 멋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1월 음식으로 매생이 요리를 추천했다. 매생이는 찬바람이 솔솔 부는 11월 중순부터 2월까지 제철이다. 알칼리성 음식으로, 비타민 A․C, 엽록소, 칼슘, 철분, 무기질 등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과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있어 업무와 휴가를 즐기는 ‘디지털 노마드족’에게 안성맞춤인 전남에서 업무의 능률을 향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디지털 노마드족 : 첨단기술(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첨단 디지털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전남도 월별 추천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전남 종합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4 충남 보령시 보령시,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관광객 2000만 시대 연다 2022/01/03
보령시,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관광객 2000만 시대 연다
- 3일 선포식 열고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 나서


  보령시가 올해를 보령방문의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여는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시는 3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시는 선포에 앞서 보령방문의해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영상 및 가요‘보령에가자’를 상영했으며, 홍보가요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정의송 씨와 배우 문희경 씨를 보령방문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 서해안의 중핵 도시로 비상하는 대도약의 기회가 눈앞에 와있다”며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여는 첫 단추로서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 한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고의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와 대천해수욕장 상인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교육을 마쳤고,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사전 붐 조성을 위해 보령방문의해 범시민지원협의회도 출범했다.

  또한 전국 릴레이 홍보단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거리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77호가 완성됨에 따라 원산도를 경유하는 ‘보령~태안 교차관광’상품을 개발 중이며, 오는 4월 대천해수욕장에 보령머드를 활용한 스파, 테라피 등 사계절 머드체험이 가능한 보령머드테마파크(체험동 1동, 컨벤션동 1동)가 들어선다.

  대규모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등 각종 행사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 열려 성대한 ‘서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시는 5개의 야간관광코스 ‘별자릿길’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미션 투어, 보령 여행 복리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준비중에 있다.

  김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K-웰니스 도시에 걸맞게 올 한해 보령을 찾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힐링하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흥미로운 보령으로 놀러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5 울산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 ‘2022년 ~2023년 웰니스 관광지’재지정 2021/12/31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
‘2022년 ~2023년 웰니스 관광지’재지정
  울산시는 울주군 온양읍에 소재한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이 ‘2022~2023년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참살이(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 관광은 자연과 숲 치유, 자연치유(힐링)와 명상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참살이(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한방, △자연치유(힐링)과 명상, △미용(뷰티)과 스파, △자연과 숲치유 등 4개 주제별로 참살이(웰니스) 관광지를 지정하고 있다.
  이번‘2022~ 2023 웰니스 관광지’평가에서 재지정된 곳은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전국 추천 2위)’등 총 14개소이다.
  지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외국어 안내판 제작 지원 등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과 함께 맞춤형 경영 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면적 25만㎡) 은 굴참나무와 편백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대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나눔힐링센터(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등), 치유숲길(풀향기길,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 등), 체험시설(물치유욕장, 황토마당 등)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연과 숲 치유를 주제로 푸른 쉼, 활력 업(UP)! 숲!, 숲숨쉼, 상큼 달콤 숲 패밀리 등 11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객 수는 2020년 대비 96% 증가한 5,877명에 이른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을 우리나라 대표적인 참살이(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색있고 매력있는 참살이(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56 경남 거창군 거창 감악산, 한국관광공사 올해의 여행지 TOP9에 선정 2021/12/31
거창 감악산, 한국관광공사 올해의 여행지 TOP9에 선정
인스타에서 꽃의 향연과 빛나는 야경이 인기관광지로 인정받아

 경남 거창군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한국관광공사의 2021 트렌드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 올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 TOP 9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SNS에 게시된 이벤트, 동영상을 제외한 게시물을 대상으로 2021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 9곳 중 거창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전국에서 경남 최고의 관심을 받은 곳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가을꽃 여행지 중 가장 순위가 높았다.

거창 감악산 풍력발전단지는 해발 900m 고원에 항노화(Anti-Aging)를 테마로 2016년도에 정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항노화힐링특구로 지정받아 웰니스체험장을 조성 중에 있다.

감악산웰니스체험장은 여름에는 샤스타데이지, 가을에는 보랏빛 아스타와 구절초, 억새가 장관을 이루어 2020년에 6만여 명, 2021년에는 11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SNS를 통해 관광지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감악산과 함께 거창군은 동서남북 매력이 넘치는 체류형 관광지로도 손꼽힌다. 동쪽에는 고대 거창인의 일본천황 스토리가 있는 우두산, 전국 최초의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 전국 최고의 알카리성 온천이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서쪽에는 신라, 백제의 국경 스토리와 유림의 전통이 숨 쉬는 수승대, 금원산자연휴양림, 서출 동류의 트래킹 길이 위천천을 타고 흐르고 있다.

무주군과 접경지역인 북쪽에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마운틴 코스터, 가족 캠핑장 등 산림레포츠 파크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감악산이 있는 남쪽에는 황강수변에 국가정원을 목표로 30만 평 규모의 창포원 생태공원 조성이 한창이고, 6·25 동란의 아픈 역사를 국화로 승화시킨 거창사건추모공원도 그 의미를 더할 것이다.

거창군은 문화관광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감악산, 건흥산 및 아홉산권역 주요명산 체류형 산림휴양 관광 마스트플랜을 통해 로드맵을 마련 중에 있으며, 동서남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개발로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야경이 아름다운 산 정상에서 쏟아지는 별을 관람하는 것도 좋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명소로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언택트 관광지로 부상하고 경남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57 충북 영동군 감고을 충북 영동의 명품 곶감, 온라인에서 만나요! 2021/12/30
감고을 충북 영동의 명품 곶감, 온라인에서 만나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새해 첫 번째 축제, ‘영동곶감축제’ 온라인 개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첫 번째 축제인 ‘영동곶감축제’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되며 새해 첫 스타트를 끊는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영동곶감축제를 2021년도와 마찬가지로 판매 중심의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지역대표축제인 영동곶감축제는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올해도 정부의 11월 1일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방역지침에 의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오프라인 축제를 준비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영동곶감축제 관련 기관 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판매중심의 온라인축제만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하였다.

 온라인 영동곶감축제는 설날연휴 등 곶감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연장하여 진행한다.

 2022년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총21일 간 영동곶감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곶감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축제홈페이지(http://www.ydfesta.com), 콜센터(1644-5111),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네이버라이브커머스, 우체국 쇼핑몰, 지역방송홈쇼핑, 현대백화점 특별판매전(3개지점)등 온라인 창구를 다양화 하여 판매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여기에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곶감농가에 대한 택배비 지원사업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병행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군과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내고장 곶감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특히, 군청 소속 직원뿐 아니라 각 기관·단체에도 설날맞이 영동곶감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곶감 판매율을 높이고 선물용으로 좋은 영동곶감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곶감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선물용 보자기를 증정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유튜브(영동곶감TV), 재단페이스 북 및 인 스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SNS를 이용한 홍보 이벤트 등이 마련돼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과 재단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영동곶감축제가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영동축제관광재단 양무웅 상임이사는 “명품이라 불리는 영동곶감의 판로 확보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곶감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남은 기간 내실있게 축제를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가중된 농가의 시름도 덜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58 경남 김해시 김해가야테마파크 `안전 눈썰매장` 오픈 2021/12/30
김해가야테마파크 `안전 눈썰매장` 오픈
철저한 방역체계로 쾌적‧안전 확보…100m 길이, 15개 레인
`눈꽃마을 포토존`, `더블익스트림` 등 다채로운 콘텐츠 함께 이용 가능해 인기만점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지난 24일 올겨울 부산경남에서 처음으로 ‘눈썰매장’  문을 열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눈놀이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전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은 물론 대형 포토존, 빙어잡이,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지역 유일의 겨울 스포츠 시설이다. 이곳은 김해 분성산 자락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시설들과 비교할 때 최고의 설질과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입장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이와 함께 눈썰매장 옆에 위치한 22m 고공 자전거 라이딩 `익사이팅 사이클`과 72가지 미션타워 `익사이팅 타워` 역시 겨울철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출발부에 ‘가속도 레일’을 설치해 짜릿한 속도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존 `가야눈꽃마을`에서는 대형이글루와 눈사람 눈놀이 체험이 가능하며 이색체험 `빙어잡이`을 마련해 겨울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눈썰매장은 최근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중·삼중의 방역체계를 운영한다. 거리두기 출발, 하루 2회 썰매기구 소독, 시설물 방역, 이중 열온도 감지체크 등을 실시하며 입장객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필수로 착용해야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최근 추워진 날씨 덕에 눈썰매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 마련되었다”며 “가족·연인·친구와 눈놀이도 즐기고, 따뜻한 먹거리도 함께 먹으며 특별한 겨울 추억을 남기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전 눈썰매장’은 테마파크 입장권을 포함하여 1만2천원(성인·어린이)이며 홈페이지(gaya-park.com)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개장시간은 주중·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날씨에 따라 운영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 문의 055-340-7900~2
59 경북 안동시 안동, 탄탄한 관광인프라 구축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2021/12/29
안동, 탄탄한 관광인프라 구축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 조명 확충으로 관광지 매력 높이고 관광거점도시 사업도 기지개-
 
관광지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조명확충 사업 등 꾸준한 관광인프라 확충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견인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와 함께 최고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월영교는 웜 화이트 조명을 입혀 강 위를 수놓은 문보트의 화려함과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회마을 벚꽃 길에도 야간 조명을 설치해 인근 전통가옥과 어우러져 고즈넉함을 더하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11년 개장한 온뜨레피움은 민간수탁자 선정 후 동·식물원(주토피움)으로 탈바꿈 해 개장 석 달 만에 3만 명이 넘게 찾았다.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조성사업과 문화관광단지 생태순환로 조성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방치되었던 전망대는 금년 5억 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하고 내년도에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안동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전환사업도 활발하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휴정 주변은 주차장과 산책로 조성을 마무리하고 관광안내센터와 솔숲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도산면 가송리에 위치한 고산정 주변에도 주막촌과 둘레길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탈춤공원에는 공원을 상징할 수 있는 삼문건립과 함께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연무대 현대화 사업도 설계를 마치고 내년초 착공에 들어간다.
관광거점도시 사업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안동IC 부근에 내년 6월까지 8,700㎡ 규모의 ‘로열웨이 테마공원’이 들어서고, 장애인과 노약자도 월영교 일원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개선사업’도 연말까지 마무리된다. 스마트 폰 하나만 들면 교통에서부터 숙식과 쇼핑 등 여행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 통합관광안내시스템’도 구축되고 있다. 기본계획 수립 후 기획재정부로부터 적정성 재검토를 받고 있는 관광거점도시사업은 이달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1천억 원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착착 다지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 거점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관광안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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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식물원으로 진화한 주토피움 폭발적 인기
  안동 최초의 동‧식물원인 주토피움(구 온뜨레피움)이 개장 석 달 만에  3만 명 이상이 찾아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10년여 간 식물원으로 운영되던 온뜨레피움이 민간의 아이디어를 도입하면서 새로운 명소가 되어 가족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실내‧외 전시된 동물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상세한 가이드와 함께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들이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시는 10여 년이 지난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내년에도 분수대와 주차장, 조형물 개선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와 생태순환로, 전망대 또 다른 명소로 거듭
  지역 출신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의 원작을 바탕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광단지 인근에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를 조성한다. 현재 콘텐츠 개발 용역과 함께 설계가 진행 중이다. 내년도에 착공해 2024년까지 실내놀이시설과 복합상영관 등의 상상놀이터와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야외놀이터, 체험 휴식 등 복합 문화공간이 구축된다.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인근 호반나들이길, 야외민속촌, 월영교를 잇는 생태순환로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인근 숲속에 운동시설과 휴게시설, 포토존 등을 설치해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2년여 간 비워졌던 전망대도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금년 추경예산 5억 원을 확보해 리모델링과 함께 비상대피시설을 갖춘다.
  내년도에는 내‧외부 조명을 설치해 낮에는 탁 트인 호수와 안동시가지를 내려다보고, 밤에는 아름다운 관광단지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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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휴정과 고산정 주변 인프라 확충해 드라마 인기 부응
  지난 2018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만휴정과 고산정 인근에 관광인프라가 구축된다.
  만휴정에는 금년 주차장과 산책로 조성을 마무리했고, 내년에는 관광안내센터와 솔숲쉼터를 조성하여 편리한 관광과 함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산정 부근도 드라마 인기에 부응해 내년까지 주막촌 건립과 둘레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으로 꾸민다.

▶ 새롭게 탄생하는 탈춤축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탈춤축제장이 새단장되고 있다. 축제장 남측의 삼문 좌‧우에 전통한옥 회랑을 설치해 솟을 대문과 조화를 이루고 고전미를 돋보이게 하였다.
  탈춤공연장 매표소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정비하고 노후한 경연무대도 새단장한다. 최근 트렌드에 맞는 현대식 야외공연장으로 꾸미고 출연자 대기실도 마련해 공연자의 편리성도 가미한다.
 축제장은 내년도 탈춤페스티벌 개최 이전에 마무리해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평상시에도 다양한 문화공연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 관광거점도시 사업 기지개

  기획재정부에서 KDI에 의뢰하여 시행중인 관광거점도시 적정성 재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1천억 원 사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안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월영교에 웜 화이트 톤의 경관조명을 전면 교체해 야간이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빛나고 있다.
  월영교 부근 무장애 환경개선사업도 시작했다.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임산부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불편없이 월영교 주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한 편의시설과 환경을 만들어 간다.


  서안동IC 인근에는 로열웨이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앤드류 왕자 방문을 기념해 장미공원과 휴게쉼터,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
  스마트 폰 하나만 들면 관광안내부터 교통, 숙식, 쇼핑까지 완전무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통합관광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
  안동 관광에 필요한 교통과 숙박,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하나의 모바일 앱(APP) 플랫폼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MaaS(모빌리티 서비스) 연계기반 관광지도 개발과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 빅데이터 조사분석 등 관광정보 DB화로 전문성과 편리함을 도모하게 된다.
  올 12월 1차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였고,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연말에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최종 고도화할 계획이다. 4차 산업에 기반한 경쟁력 있는 플랫폼 구현으로 스마트 관광도시 안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60 충남 부여군 온몸으로 즐기는 사비 백제...‘사비도성 가상체험관’ 2021/12/27
온몸으로 즐기는 사비 백제...‘사비도성 가상체험관’
-백제문화유산을 ICT 기술로 재해석하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이 부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부여군의 문화재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 전시장이다. 

 지난 2018년 11월 개관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부소산성 입구에 있는 옛 국립부여박물관 건물에 들어섰다. 부여 관광에 앞서 필히 관람해야 할 곳이란 입소문을 통해 가족과 학생, 기관·단체 등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가상체험관에는 1400여 년 전 고대 동아시아 문화를 꽃피운 백제 사비도성의 모습이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기술로 재해석돼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컨버전스아트, 홀로그램 등 최첨단 과학 기술과 문화적 상상력으로 되살려낸 콘텐츠들로 가득하다.

 총 2층으로 구성된 전시관 1층에는 인공지능 디지털관이 자리하고 있다. △사비도성의 비밀을 열어라 △사비백제를 만나다 △사비도성 백제의 꿈을 그리다 △황금새와 함께 날아라 △사비인 되어보기 등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특히 부여군 대표 마스코트인 금동이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홀로그램 도슨트로 재탄생했다. 백제 역사와 관련한 수백 가지 이야기를 금동이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더불어 모션 인식 게임인 ‘황금새와 함께 날아라’를 통해 과거의 사비를 황금새가 되어 직접 사비도성 위를 날아 보며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형식의 체험코너가 준비돼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층 컨버전스아트관에선 백제 사비 시대의 찬란한 유산을 미학적·현대적으로 해석해 감각적 영상으로 재현한 컨버전스 아트 전시 영상과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에서 본 사비도성, 부여’ 코너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의 백미다. 비행기의 움직임을 따라 연동하는 4D 라이드 필름을 통해 비행기를 타고 부여의 주요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마치 날아다니는 것 같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림사로 떠나는 시간여행’ 코너에선 360도 VR 가상현실 기술로 복원된 정림사의 모습을 바라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부여 세계유산 대부분은 터만 남아 있거나 매장문화재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사비도성 체험관은 이런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군민과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선물 같은 곳”이라며 “이미지와 텍스트,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면서 관람객들을 생생한 역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사비도성 체험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현재 관람객의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booking.naver.com/booking/10/bizes/569899)을 운영하고 있다.

 요금은 어른과 청소년은 1,000원, 초등학생은 500원이다. 만 6세 이하 어린이와 만 65세 어르신은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041-830-29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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