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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경남 남해군 ‘신축년 해맞이’안방에서 즐긴다 2020/12/14
‘신축년 해맞이’안방에서 즐긴다
남해군, 주요 해맞이명소 영상 유튜브 공개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해맞이객을 맞이하느라 분주했던 남해군. 신년 해맞이 명소가 곳곳에 자리잡은 보물섬 남해군이 해맞이행사 취소에 따른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비대면 해맞이 행사를 준비한다.

남해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로 상주 해돋이&물메기축제, 가천다랭이마을 해맞이 등 새해 해맞이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이에 남해군은 많은 관광객들이 현장에 오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대체행사로 ‘집안에서 즐기는 보물섬 새해 해맞이’를 마련했다.
남해군은 주요 해맞이명소의 일출영상을 14일부터 내년 1월까지 유튜브 채널 ‘남해, 바다 그리고 남해군’에 공개한다.

남해군 유튜브에 공개될 주요 해맞이명소는 금산보리암, 가천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 물미해안전망대, 물건마을, 은점마을, 창선 당저해안, 미조 설리 등으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 날씨 등 촬영지 조건에 따라 촬영장소는 변경될 수 있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서 해맞이를 통해 황소처럼 힘찬 기운을 얻어가려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며 “현장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지 못하는 것은 아쉽겠지만, 남해군 유튜브 등을 통해 안방에서 보물섬 해맞이명소 영상을 즐기며 새해의 첫 출발을 힘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2 전북 익산시 “흑백으로 남겨진 100년 전 미륵사지를 만나다” 2020/12/14
“흑백으로 남겨진 100년 전 미륵사지를 만나다”
국립익산박물관, 2020년 테마전
“100년 전 사진에 담긴 미륵사지 1,300년”개최


국립익산박물관(관장 신상효)은 100년 전 미륵사지를 볼 수 있는 테마전‘100년 전 사진에 담긴 미륵사지 1,300년’을 개최한다.
내년 3월 28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륵사지를 촬영한 100년 전 사진 전모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1915년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수리 시 쓰였던 석탑 보강철물(H빔)과 콘크리트 부재, 공사 도면 *청사진(靑寫眞)을 최초로 소개한다.
 
일제강점기 시작부터 광복 전까지 문화재 조사를 위해 익산을 찾은 일본인 학자들은 사진과 글로 미륵사지를 담았다. 이 기록은 당시 문화재를 바라보는 시각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어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전시에 사용한 흑백사진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필름이 나오기 전 촬영한 *유리건판(Gelatin dry plate) 사진을 고화질로 스캔한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본인들이 유리건판으로 촬영한 전국의 우리 문화재 사진 38,170점을 소장하고 있다. 전북지역을 촬영한 사진은 307점이 남아있는데, 익산지역 사진 84점 중 미륵사지는 27점이 전해진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지난 4년간 일제강점기 익산지역 문화재 기록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2017년에는 『일제강점기 사진으로 보는 익산의 문화유산』 보고서를 발간하였고 이번 테마전은 그 결과물을 토대로 기획하였다.(보고서는 국립익산박물관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가능)
 
전시는 모두 3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 ‘미륵사지, 세상에 드러나다’는 1910년 일본의 문화재 조사사업으로 동아시아 고대사원의 면모가 드러난 미륵사지의 첫 사진을 소개한다. 일제강점기 문서에 드러난 일본인 연구자들의 조사 내용과 평가 기록을 바탕으로 미륵사지가 당시 어떤 모습이었는지 살펴본다. 제2부 ‘석탑, 시멘트로 보수하다’는 첫 조사 후 5년 뒤인 1915년 미륵사지 석탑을 응급 수리한 기록을 소개한다. 밑그림이 남아있는 설계도면의 청사진뿐만 아니라 미륵사지 석탑 수리 과정에서 사용된 보강철물(H빔)과 콘크리트 부재는 당시 일본 문화재 수리 기술의 시험 무대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제3부 ‘미륵사지, 가까이 보다’는 100년 전 일본인들이 바라본 미륵사지의 모습을 소개한다. 당시 조선인을 기준(Human-scale)으로 삼아 문화재와 함께 촬영해 크기를 가늠하였다. 때마다 석탑을 같은 방향에서 촬영해 과거로부터 변화하는 옛 미륵사지 풍광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을 찾을 수 없는 관람객들을 위해 ‘3D VR 온라인 전시실’, ‘미륵사지 다른 그림 찾기 게임’ 등 다채로운 온라인 전시 콘텐츠들을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집에서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익산박물관은 향후 미륵사지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사진에 담긴 문화유산에 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100년 전 미륵사지를 담아낸 오래된 기억을 감상하며, 당시 문화재가 마주한 관리 혹은 선전을 위한 조사의 모습 속 현실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53 충남 서천군 자연 속 휴식처,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2020/12/14
자연 속 휴식처,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야 할 필수 국내 여행지 -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난 적이 언제였던가. 코로나로 이렇다 할 여행도, 추억도 쌓지 못한 채 어느새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다랐다. 이제는 마스크 생활이 익숙해졌지만, 자유롭게 여행했던 시절은 여전히 그립기만 하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꿈꾸며 나를 위한, 나만의 여행지를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해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를 소개한다.  
 
○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해줄 장항송림산림욕장
청량한 소나무 숲에서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장항송림산림욕장으로 떠나보자.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솔 내음 가득한 상쾌한 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솔가루와 모래로 만들어진 솔바람길 산책로는 걸을 때마다 푹신한 감촉으로 오래 걸어도 불편하지 않다. 또한, 높게 뻗은 소나무 군락이 차갑게 불어오는 겨울 바닷바람을 막아줘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장항송림산림욕장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우거진 송림 산책로 옆에 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서해바다를 비추는 따사로운 햇볕 아래서 걷는 산책길은 몸과 마음을 정화해준다.

해안 산책길을 1~2시간 걷다 보면, 장항산단로 끝에 위치한 나만 알고 싶은 산책 데크를 발견하게 된다. 서해바다 위에 설치된 데크 길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배경 삼아 산책할 수 있다. 고개만 돌리면 바로 보이는 서해바다의 잔잔한 파도와 시원한 바닷바람은 그간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주기에 알맞다.

드넓은 바다를 옆에 두고 여유롭게 산책을 하던 때가 그리운 요즘,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고 싶다면 장항송림산림욕장을 방문해보자.

○ 서해의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항 스카이워크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스카이워크는 충남 서천의 보석 같은 바닷가 해넘이·해돋이 명소이다. 스카이워크는 높이 15m, 길이 286m로 바다까지 이어져 있어 아찔한 높이에서 금강 일대를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위에 올라서면, 산림욕장에서는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소나무 가지와 솔잎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높게 뻗은 소나무와 나란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스카이워크 끝에 다다라 드넓은 서해바다를 마주하게 된다. 시원한 서해 바람에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것은 물론 해묵은 상념까지 날려주는 후련함을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의 가장 큰 매력은 서해의 일몰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 서해바다 일대가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윽고 붉게 변하는 태양과 바다의 붉은빛을 바라보며, 지난 일에 대한 회상과 앞으로의 다짐을 되새기기도 한다. 더욱이 소중한 이와 함께 바라보는 노을은 더욱더 값진 추억을 제공한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흘려보내기만 했던 2020년을 보내고, 우리는 자유롭고 희망찬 2021년을 기대하고 있다. ‘집 콕’ 생활을 벗어나 자연의 품 안에서 휴식이 그립다면, 진정한 쉼이 있는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나자.
54 전북 완주군 ​제7회 완주 곶감 축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0/12/11
제7회 완주 곶감 축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5일부터 운주농협 쇼핑몰 통해 판매
 
완주 곶감축제가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11일 완주군은 곶감이 본격 출하되는 15일에 2020년 제7회 완주곶감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주농협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판매로만 진행된다.
 
그동안 곶감축제는 운주면 일원에서 6회까지 진행했으며, 매년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해 대둔산 관광과 더불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영상 홍보와 온라인 축제로만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이상 저온과 7~8월에 계속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감 생산량이 예년대비 40% 수준으로 급감해 농가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
 
이에 완주군은 온라인과 전화주문 판매로 전환되는 곶감축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완주 곶감은 600여 농가에서 9300톤 규모로 생산되며 전라북도 내에서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있는 소득작물이다. 큰 일교차와 대둔산에서 불어오는 자연풍을 이용한 건조방식으로 색깔이 검은색을 띄며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쓰였을 정도로 그 명성과 인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면행사를 취소했지만 온라인 판매를 통해 곶감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인 완주곶감, 임금닌 진상품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곶감축제가 온라인으로 펼쳐집니다. 올 겨울 간식 완주곶감으로 준비하세요.
55 대구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대구 인생샷 핫 플레이스 Top 100 2020/12/11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대구 인생샷 핫 플레이스 Top 100

• 빅데이터 분석으로 온라인상 인기 관광지 100선 분석
 • 휴대폰 카메로 찍어도 누구나 만족할만한 인생샷 꿀팁도 동시 제공

사진으로 소통하는 요즘,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이라는 신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남들과 다른 예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이 최신의 여행 흐름이었고,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많은 여행객이 본인의 지난 여행 사진을 들춰보고 추억을 소환하며 다시 여행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구관광뷰로는 대구시와 함께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구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제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도록 하고, 2021년 대구로의 여행 욕구를 북돋우고자 SNS와 포털사이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구 인생샷 명소 100선’을 9일 발표했다.

대구 인생샷 명소 100선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게시물 총 37,422,618건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이다. 장소적 특성에 따라 분류한 결과, 관광지 45곳, 카페 47곳, 식당과 펍 각 4곳으로 확인됐다. 이는 도심관광지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변화상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여행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사진찍기 좋은 테마별 관광자원 분석 결과도 함께 내놓았다.

테마별 관광지는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자연친화 관광지’ 10곳, 빛으로 물든 대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지’ 10곳, 대구의 전통과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관광지’ 6곳, 근대 역사자원이 풍부한 대구답게 ‘근대문화 관광지’ 10곳, 아기자기하고 대구에서만 존재하는 ‘트렌디 관광지’ 15곳으로 분류됐다.

대구관광뷰로는 관광자원 분석 결과와 더불어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찍으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지에 대한 깨알같은 정보를 사진 전문작가와 공동으로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대구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박진서 대구관광뷰로 담당자는 “이번 분석은 온라인상 가장 인기 있는 대구 관광자원을 확인하고, 대구에서 로컬처럼 인생샷을 찍으며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외래객에게 전달하고자 시행됐다”면서, “블랙키위, 키워드마스터 등을 통한 ‘대구여행’ 키워드 분석으로 추출한 해시태그를 기준으로 2010년부터 2020년 10월말까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이미지 전수 조사 및 실제 방문을 위해 검색이 이뤄지는 네이버의 데이터랩 서비스 등을 이용해 결과를 도출했다”라고 밝혔다.

* 대구 인생샷 핫 플레이스와 사진촬영 꿀팁 정보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대구
  e-쿠폰 홈페이지(koreadaegu.com)에서 12월 하순 경 확인할 수 있다.
56 전남 강진군 강진 주작산 진달래숲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선정 2020/12/10
강진 주작산 진달래숲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선정
사전 서류심사 및 SNS 온라인 투표, 현장심사 거쳐 선정 -
 
강진군 주작산 진달래 군락지가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12선 중 4월에 선정됐다.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선정은 전라남도 주최로 실시됐다. 전남도 숲 중에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치가 수려한 숲을 발굴해 사전 서류심사와 SNS 온라인 투표, 현장심사를 거쳐 1월부터 12월까지 12선을 선정했다.
 
명품숲으로 선정된 주작산은 강진읍에서 완도로 가는 국도 18호선의 우측에 위치하며 덕룡산과 연접해 있다. 해발 428m로 아담하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봉황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개짓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주작산이라 불리고 있다.
 
주작산은 전국 100대 산림 경관지역으로 등산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특히 암반과 봄철 진달래 군락지가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진달래 군락과 주작산휴양림을 연계한 사계절 관광명소화를 위해 2025년까지 ‘주작산휴양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숲속의 집 신축, 연못 및 편백숲 산책로 조성 등 9개 사업에 총 46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강진의 대표 명산인 주작산의 진달래 군락과 휴양림을 찾아 많은 분들이 힐링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을 보전하고 가꾸어 아름답고 가치있는 숲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강진군 주작산 진달래 군락지는 전남도 선정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숲’ 12선 중 4월에 선정됐다.
 
 
57 충남 아산시 곡교천에 현충사‧은행나무길 잇는 아산 대표 관광지 탄생 2020/12/10
곡교천에 현충사‧은행나무길 잇는 아산 대표 관광지 탄생
-아산시 곡교천 내 하중도에 억새군락지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 곡교천 내 하중도에 48,700㎡ 규모의 억새군락지가 조성됐다. 시는 식재된 억새를 잘 가꿔 은행나무길에 버금가는 전국적인 힐링 공간으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2015년 착공한 ‘곡교천 강청인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오는 12월 3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곡교천 강청인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부터 염치읍 강청리에 이르는 10.3km 구간에 총사업비 271억 원을 들여 제방정비, 생태계보전, 친수시설 설치 등 하천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시행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인주면 해암리와 선장면 채신언리 사이 하중도에 억새군락지 조성을 건의, 여러 차례 협의 끝에 올해 8월 국비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아산시의 건의를 받아들여 억새를 심었으며, 산책로, 고수부지와 하중도 간 연결다리, 여울형보와 데크로드를 설치해 아산시에 이관했다.
 
아산시는 여기에 더해 조류 관찰대 및 쉼터 등을 설치했다. 해당 지역은 수십 년간 지속한 경작행위 근절을 위해 설치된 샛강수로 덕분에 각종 철새 떼가 돌아오는 등 생태계 복원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식재된 억새가 자리 잡는 2022년께부터 가을이면 억새와 철새 떼의 모습이 장관을 이뤄 은행나무길과 현충사를 잇는 아산 대표 명품 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산시 원도심부터 삽교천 합류점까지 연결된 하천 양안 제방도로도 자전거 하이킹, 자동차 드라이빙 코스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여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도 기대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사업비에 반영해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곡교천 억새군락지가 아산시민과 외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식재된 억새를 집안의 화초처럼 애지중지 가꾸겠다”고 말했다.
 
58 강원 양양군 양양군,「서핑 라운지」추가 설치 2020/12/10
양양군,「서핑 라운지」추가 설치
- 서핑해변 내 사계절 휴게 공간 확충 -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난 3월에 죽도 서핑해변에 설치한 ‘죽도 서핑 라운지’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다른 서핑해변에도 서핑라운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죽도 서핑 라운지는 올해 3월 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하여 돔하우스 78㎡와 스파시설(월풀) 5개를 설치하여 5월까지 운영한 결과 이용객이 천여명에 이르는 등 겨울서핑을 활성화하는 시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외 계절에는 통풍이 가능한 형태로 구조물을 변경, 바닥에는 야자매트를 깔고, 6개의 해먹과 4개의 목재테이블을 설치함으로써 죽도 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아 양양군 서핑해변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이에 군은 서핑라운지가 서핑을 즐기는 서퍼는 물론 일반 관광객에게도 쾌적한 휴게 공간으로서 서핑 양양을 전국에 전파하는 거점으로 충분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하여, 서핑라운지를 관내 서핑해변에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양양군 서핑해변의 상징적 시설물로 만들어 서핑 양양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현행과 마찬가지로 향후에도 동절기, 하절기별 차별화된 서핑라운지 운영을 통하여 서퍼 및 관광객들이 타지의 서핑 해변과는 다른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기사문 해변 내 서핑라운지를 1개소 추가설치 할 계획이며 향후 설치부지 확보 상황에 따라 다른 서핑해변에도 추가적으로 서핑라운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59 전북 정읍시 빛으로 물든 정읍사공원,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재탄생’ 2020/12/09
빛으로 물든 정읍사공원,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재탄생’
- 미디어파사드·홀로그램 등 4차원 실감 콘텐츠 도입
- 언택트 관광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 자리매김 기대
 
정읍시민의 휴식처와 야간 산책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읍사공원이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야경 명소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는 정읍사공원 일원에 미디어파사드와 홀로그램 등 4차원 실감 콘텐츠를 도입해 새로운 야간 볼거리가 있는 명소로 새 단장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신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기관 위탁사업비 5억원을 들여 콘텐츠 제작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천년의 기다림, 백제가요 정읍사’ 설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감 콘텐츠 기술을 융복합해 정읍사공원을 한층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콘텐츠는 세 가지로 구성되며 기존 조형물을 활용한‘여인의 꿈’은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의 간절한 바람을 묘사했다.
 
또, 망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계단’은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이용해 산길과 물길, 꽃길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내용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망부상의 끝자락에는 ‘홀로그램 극장’을 설치해 소설‘정읍사 그 천년의 기다림’ 내용 중 일부인‘월아’와‘도림’의 사랑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콘텐츠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범 운영한 후 시민들의 호응도를 살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변의 아양사랑숲과 아트로드 등 야간경관 시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관광을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내년도에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안전한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야간·야외 관광을 활성화할 경관조명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정읍사 설화를 바탕으로 한 실감 콘텐츠 구현으로 정읍사공원이 빛으로 물든 명소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읍의 문화유산과 실감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정읍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며 널리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0 전북 김제시 『꽃보다 벽골제, 벽골제 사계절 꽃 경관조성』으로 힐링관광지 도약 2020/12/09
- 벽골제에 전국최대 배롱나무(백일홍) 명품정원 조성 등 -
 
『꽃보다 벽골제, 벽골제 사계절 꽃 경관조성』으로 힐링관광지 도약

최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안전한 여행지가 각광 받고 있다.
 
답답한 실내 대신 사방으로 탁 트인 공간을 둘러보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가 뜨고 있는 가운데, 벽골제 관광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벽골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농경문화 유적을 바탕으로 조성된 관광지(188,848㎡)로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저수지이며,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는 농경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간 벽골제 관광지는 김제지평선축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고 나무를 식재해 왔지만, 나무와 꽃, 그리고 쉼터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에 2021년부터 체계적인 벽골제 관광지 조경식재사업을 통해 김제의 상징성과 벽골제의 역사성·전통성을 살린 계절별, 구간별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힐링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봄에는 철쭉과 유채꽃, 여름에는 배롱나무와 목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무릇 등을 식재해 사계절 테마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벽골제에 전국최대 배롱나무 명품정원을 조성해 한여름 붉은 백일홍이 흐드러지는 명소로 만들어“벽골제하면 배롱나무(백일홍)”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벽골제 관광지 조경식재 사업을 통해 나무와 꽃과 쉼터 등을 체계적으로 조성을 하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찾아와서 쉼과 힐링을 할수 있는 사계절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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