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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북 부안군 부안 격포 닭이봉 전망대, 서해안 랜드마크 우뚝 2021/12/27
부안 격포 닭이봉 전망대, 서해안 랜드마크 우뚝
건축 35년 만에 새단장…부안고려청자 모티브 외관‧야간 경관조명 명소 기대


 해넘이 명소로 사랑을 받아온 부안 격포 닭이봉 전망대가 35년만에 새단장을 하고 서해안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격포 닭이봉 전망대에 올라 은빛 모래가 반짝거리는 격포해수욕장부터 만선 고깃배들이 넘실거리는 격포항까지 둘러보고 있노라니 새삼 부안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지난 23일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닭이봉 정상에서 새롭게 단장한 닭이봉 전망대와 관련된 과거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찾았다는 김기삼(56‧부안읍)씨의 말이다.

김기삼씨는 “그동안 국립공원 지역에 있어 개발이 제한된다는 이유로 전망대가 소규모로만 수선‧관리돼 노후화된 모습을 떨칠 수가 없었다”며 “새롭게 단장한 닭이봉 전망대를 보니 이제 부안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모습에 군민으로서 가슴이 뭉클하다”고 감격해했다.

건축된 지 35년이나 된 닭이봉 전망대는 지난 1988년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그동안 격포 채석강 주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지만 시설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 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부안 변산마실길 및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서해안의 절경과 주변 천혜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투입해 격포 닭이봉 전망대 개·보수사업을 완료했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닭이봉 전망대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부안고려청자 형상으로 건축됐으며 꼭대기에는 고려청자 매병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고 건축물 외벽은 고려청자 사발 형상의 타공패널로 둘러져 있다.

또 주변과 어울리고 특색 있는 야간 경관조명시설이 설치돼 격포 밤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황홀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내년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공될 예정인 내년 5월부터는 1층 휴게공간, 2층 국가지질공원 및 부안 변산마실길 탐방안내센터, 3층 홍보관, 4층 전망대 등 변산마실길 및 국가지질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닭이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view)는 수려한 격포 채석강의 해식절벽과 솔섬의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황홀한 장관을 연출한다”며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에서 가족‧연인‧친구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62 전북 고창군 고창군 람사르갯벌센터,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2021/12/27
고창군 람사르갯벌센터,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고창군의 람사르고창갯벌센터가 ‘2021년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2021년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고창군 람사르고창갯벌센터를 포함한 전국 25곳을 선정했다. 

람사르고창갯벌센터는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자연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을 비롯해 갯벌탐방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갯벌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쉐니어와 고창갯벌, 명사십리 해안 등 고창의 해안 명소에서 겨울철 서해안의 아름다운 겨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고창갯벌람사르센터를 찾아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을 떠나 연말연시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

고창군은 코로나19 시대 붐비지 않는 안심 관광지로 뜨고 있다. 앞서 고창병바위·두암초당이 봄시즌, 운곡람사르습지가 여름시즌 각각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에 포함되기도 했다. 

‘병바위(국가지정문화재 명승)’는 병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 같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사람 얼굴 같기도 한 묘한 모양을 하고 있다. 지질암석 풍화작용의 대표적인 특징인 ‘타포니와’와 ‘인천강 하구습지’와 연결되는 주진천의 생태를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운곡람사르 습지’는 올해 국제기구가 선정한 ‘세계 100대 관광지(EU 산하기구)’, ‘세계최우수관광마을(UNWTO)’에 잇따라 오르며 전세계인들과 소통했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고창의 관광지는 각 계절마다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슬기로운 관광명소를 찾아 적극적인 관광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광지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3 전북 전주시 “‘연모’부터 ‘옷소매 붉은 끝동’까지” K-사극 속 전주한옥마을 ‘존재감 빛나’ 2021/12/24
“‘연모’부터 ‘옷소매 붉은 끝동’까지”
K-사극 속 전주한옥마을 ‘존재감 빛나’

- 경기전과 전주향교 등 전주한옥마을서 촬영한 ‘연모’,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연이어 방영 
- 경기전 정전과 돌담, 전주사고, 대나무숲, 전주향교 대성전과 은행나무 등 촬영지로 인기

○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경기전과 전주향교가 사극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전주시는 최근 경기전과 전주향교에서 촬영한 KBS ‘연모’와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연이어 방영되는 등 전주한옥마을이 드라마 등 방송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방송 2주 만에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 톱10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으며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의 경우 경기전과 전주향교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 경기전에서는 정전과 돌담, 전주사고와 협문, 대나무숲 등이 사극드라마의 멋진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에 전통안료로 새로 단청을 채색한 전주사고(실록각)는 단아한 자태로 ‘연모’ 후반부에 주인공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 또 전주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 은행나무도 ‘연모’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장소로 소개됐다. 주인공들이 몰래 만나는 비밀의 문이 전주향교에 설치돼 촬영됐으며, ‘연모’ 후반부 반정세력과의 전투장면 또한 대성전 앞 넓은 마당에서 촬영이 됐다.

○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도 전주향교에서 찍었다. 드라마 초반 궁인들의 연희가 펼쳐진 장소가 대성전 앞 넓은 마당으로, 이후에도 전주향교 촬영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 이에 앞서 경기전에서는 △황산벌(2003년) △궁(2005년) △궁S(2007년)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년) △역린(2013년) △미스터션샤인(2018년) △영화 창궐(2018년) △녹두꽃(2019년) △더 킹 : 영원의 군주(2020년) 등이, 전주향교에서는 △YMCA야구단(2002년) △성균관 스캔들(2010년) △락락락(2010년) △보통의 연애(2012년) △구르미 그린 달빛(2016년) 등의 촬영이 이뤄졌다.

○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경기전과 전주향교는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로, 특히 경기전 대나무숲은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더 나아가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경기전(사적 제339호)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을 봉안한 곳이며, 전주향교(사적 제379호)는 조선시대 호남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64 강원 춘천시 킹카누 나루터, 약자를 위한 배려 인정받다 2021/12/23
킹카누 나루터, 약자를 위한 배려 인정받다
 - 2021 한국관광의 별 본상에 킹카누 나루터 수상…약자 위한 관광지 선정
 -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

춘천시 킹카누 나루터가 2021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에 대해 2010년부터 매년 문체부 장관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2021 한국관광의 별에는 본상 3개 분야, 특별상 4개분야 등 7개 분야에서 상이 수여됐다.

  본상 분야는 ▲그 자체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리모델링,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관광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등 3개 분야다.

  이 중 춘천시의 킹카누 나루터는 본상 중 관광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킹카누 나루터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 누구나 이동의 불편없이 다양한 코스의 물길 여행이 가능한 관광지로서, 2019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1월 준공되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과 대기실이 갖춰졌고 선착장 입구까지 평탄한 경사로를 조성해 휠체어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 해설사 겸 안전관리자인 ‘킹스맨’이 동행해 카누 타는 방법, 관광지 설명, 안전부분까지 관리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동등하게 카누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2021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킹카누 나루터가 한국관광의 별, 특히 약자를 배려하는 관광지로 선정돼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동등하게 춘천시 관광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5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별빛 보며 ‘꿈의 정원’ 산책하세요! 2021/12/23
순천만국가정원 별빛 보며 ‘꿈의 정원’ 산책하세요!
-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에서  -

순천만국가정원에 별똥별이 떨어졌다. 별똥별 사이 떨어진 운석 한 조각에서 한줄기 빛이 뻗어 나와 순천만국가정원이 물들고, 식물들이 생명력을 얻어 정원에 활기가 찬다. 마법의 빛으로 정원이 물들고, 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한다.

순천시는 오는 23일 18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의 대표 겨울축제인 별빛산책을 내년 2월 2일까지 국가정원 서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나무도감원에 총 8개의 테마로 ‘꿈의 정원’이 펼쳐진다. 마법의 빛들로 이루어진 신비의 정원, 살아있는 빛줄기와 함께하는 환상의 숲, 찬란한 빛을 내뿜는 대형 민들레의 향연인 아바타가든 등 겨울 밤 아름다운 별빛으로 정원을 장식한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옆 물새놀이터에는 스크린과 센서를 설치하여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반응하는 홀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국가정원의 꽃과 나무, 홍학과 순천만의 흑두루미 등이 총 10가지의 주제로 연출되어 계절과 공간에 관계없이 국가정원과 순천만의 생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서원 광장에서는 전문 서커스 연기자의 역동적인 불쇼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3회 펼쳐져 관람객들의 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별빛산책은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매표는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시는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함으로써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느림·여유·멈춤·쉼을 제공해 준 곳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 주관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어 코로나시대 최고의 힐링 관광지임이 입증된 곳이다.”라며 “별빛산책으로 얻는 위안이 조금 더 빠른 일상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66 전남 신안군 신안군 퍼플섬 ‘2021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2021/12/23
신안군 퍼플섬 ‘2021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에 이은 낭보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신안군의 ‘퍼플섬’ 반월도·박지도가 ‘2021년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 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및 단체, 개인 등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주는 상으로, 관광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지난 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한국 관광의 별’은, 심사부터 시상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있다.  

  ‘2021 한국 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100개소 만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돼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단은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심사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로 진행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한 전국 주요 관광지점은 약 2천 6백여 개로, 신안군 퍼플섬에는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4,286명을 포함 267,845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퍼플섬 반월도·박지도의 ‘한국 관광의 별’ 수상은 ‘유엔 세계관광최우수마을’ 선정과 함께 코로나 시대 관광 활성화의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전남에게는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퍼플섬 반월·박지도가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에 이어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섬마다 자기만의 색깔로 매력을 뽐내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4만 신안군민이 인정하고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박우량 군수는 또 “우리 신안군은, 신안군의 343개 마을 모두가 자기 마을만의 색깔로 발전하는 비전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1004섬 신안의 모습이, 섬마다 다른 색깔로 하나씩 구체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군민들께서 큰 자긍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퍼플섬 관광 시작점에 자리한 4000㎡ 크기의 섬 ‘단도’에, 메타버스 전용 체험관인 ‘퍼플박스’를 구축해 2022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퍼플박스’에는 퍼플교를 배경 삼아 가상현실을 즐기는 ‘퍼플러너’게임, 초대형 몰입형 미디어 상영 공간 등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존이 꾸며질 예정이다.
67 서울 마포구 마포구, 비대면 시대 똑똑한 여행…‘관광명소 VR전시관’ 개관 2021/12/22
마포구, 비대면 시대 똑똑한 여행…‘관광명소 VR전시관’ 개관

PC나 모바일기기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무료로 관광명소 관람
홍대걷고싶은거리, 경의선숲길 등 35개 명소를 294개 VR콘텐츠로 구현
360도 회전과 확대 가능…네이버와 연계로 다양한 관광 정보 확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20일 ‘마포구 관광명소 VR전시관’을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VR전시관 개관은 PC나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여행을 망설이는 관광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VR전시관은 35개의 마포구 대표 관광명소를 ▲힐링 ▲문화역사 ▲젊음 ▲도전 4개 분야로 나누어 294개의 VR콘텐츠로 구현했다.

 ▲힐링 명소는 15개소로 일명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경의선숲길공원’, 억새풀로 유명한 ‘하늘공원’ 등이 있으며, ▲문화역사 명소로는 국내 유일 비잔틴풍의 교회 건물인 ‘성니콜라스 대성당’와 석유 보관하던 곳을 문화로 채운 ‘문화비축기지’ 등 9개소가 준비돼 있다.

 ▲젊음 명소에는 젊은이들의 놀이터 ‘홍대걷고싶은거리’, SNS 핫플(Hot Place) ‘망리단길’을 포함한 9개소가, ▲도전 명소에는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와 ‘월드컵경기장’이 준비돼 있다.

 접속 방법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문화관광 – 문화관광 – 관광명소 VR전시관>으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주소 링크(https://dev-www.kvrcms.com/mapo_vr/)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VR콘텐츠는 360도 회전과 확대가 가능해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마포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와 연계된 추가적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관광객이나 마포구 관광상품을 기획하는 여행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VR콘텐츠로 최신화하고, 서비스 기능 보완 등으로 VR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VR전시관은 관광업계가 관광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수립으로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68 경기 수원시 ‘수원화성 야간관광’, ‘2021 한국관광의 별’ 선정 2021/12/22
‘수원화성 야간관광’, ‘2021 한국관광의 별’ 선정 
예술경관조명 설치, 야간 상설관광 프로그램, 수원문화재야행,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 등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한국관광의 별’에서 ‘수원화성 야간관광’으로 본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2010년 시작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지, 방송 프로그램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매년 본상(관광지) 4개소, 특별상 4개 분야를 선정해 시상한다.

 본상은 ▲관광지 자체의 매력이 뛰어나거나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하거나 ▲관광 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곳 등을 선정한다.

 특별상은 3년 이내 신규 관광지 중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프로그램 ▲한국관광 활성화에 공헌한 사람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사업체·관광프로그램 등을 선정한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수원시를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해 2017년부터 ‘야간관광 활성화’를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야간관광 거점개발’·‘야간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먼저 인프라(기반시설) 조성 사업으로 장안문~화홍문 구간과 용연에 예술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야간특화 콘텐츠사업으로 화성행궁 야간개장과 연계한 야간관광 상설프로그램(야간경관조명·인공 달 등 전시물 설치), 문화관광 재현 배우 프로그램(행사 안내, 순라군)을 운영했다.

 또 수원화성 일원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수원문화재 야행’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열어 행리단길에 빛의 거리와 포토존을 조성했다. 관광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성안마을 미디어아트전’과 화서문 성벽 미디어파사드&라이트쇼 등은 포스트 코로나 관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화성은 대규모 야외 도심 관광지로 공간적으로 분산 관람을 할 수 있다”며 “2024년까지 서장대 성곽길·보행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화성의 야간특화 콘텐츠와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그동안 두 차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다.  2012년 ‘수원화성’, 2015년 ‘무예24기’가 선정됐다. 
69 충남 서산시 서산 머드맥스, 올해 한국관광의 ‘별’ 선정... 특별상 2021/12/22
서산 머드맥스, 올해 한국관광의 ‘별’ 선정... 특별상
- ‘대산읍 오지리 어촌계’ 주인공, 3470만여 뷰 인기 -

충남 서산시 천혜의 갯벌인 가로림만을 배경으로 한 ‘머드맥스’가 한국관광의 별로 떠올랐다. 

22일 시에 따르면 머드맥스에 경운기 부대로 출연한 대산읍 오지리 어촌계(어촌계장 이진복)가 ‘2021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의미있는 상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월 경운기를 타고 갯벌 바지락 채취 작업에 나서는 역동적인 모습을 힙합•민요와 결합하고 영화 ‘매드맥스’를 연상하게 하는 영상을 제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은 1분 30초 분량으로 서산해미읍성, 유기방가옥 등 서산의 주요 관광지도 소개해 갯벌의 아름다움을 넘어 서산의 아름다움까지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가장 화제가 된 ‘경운기 부대’는 대산읍 오지리 어촌계원들이 직접 경운기를 이끌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단 평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상 조회수는 3470만여 뷰를 넘기며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별’에 선정됐다.

21일 열린 시상식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됐으며, 대산읍 오지리 어촌계 이진복 계장이 대표해 수상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이 만들어 낸 영상으로 서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서산을 더 의미있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머드맥스 유행으로 갯벌의 가치가 크게 높아지면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70 경남 하동군 하동에‘대한민국 관광의 별’떴다 2021/12/22
하동에‘대한민국 관광의 별’떴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 문화체육관광부 ‘2021 한국관광의 별’ 선정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대표 조문환)가 대한민국 관광 분야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2021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및 단체, 개인 등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주는 상으로 관광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2010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은 ‘한국 관광의 별’은 심사부터 시상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있다.

  22일 하동군에 따르면 놀루와는 전날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 분야에 특별상을 수상했다.

  놀루와는 2018년 지역소멸의 대안으로 주민여행사를 창립해 그간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대안여행, 문화기획, 교육 및 지역활성화 분야에 활동해 왔다.

  특히 전문가와 지역주민, 도시청년과 농촌중년의 ‘콜라보’를 통한 인력 구성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를 넘는 대안여행을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차마실’과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오른 ‘섬진강 달마중’ 등은 그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여행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기획 분야도 틈새를 노렸다.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회’와 ‘슬로워크’는 농촌이 가진 자연자원도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례가 됐다.

  여행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도 놀루와가 심혈을 기울인 분야다. 하동군 복지관과 협업 중에 있는 ‘한다사 자서전쓰기학교’, 하동교육지원청과 함께 하는 ‘고장사랑 하동투어’와 ‘사회적경제학교’는 이미 군민들과 깊은 관계를 형성 중이다.

  놀루와의 태생적 배경인 지역 활성화는 놀루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매계마을호텔’, ‘마을미술관 선돌’은 실행 중에 있다.

  조문환 대표는 “이번의 수상은 놀루와에게만 주는 것이 아닌 전국의 로컬여행사와 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주는 것”이라며 “대안여행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드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2021 한국관광의 별은 본상 4개, 특별상 4개 단체가 수상했으며 놀루와는 경남 유일의 수상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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