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전어와 오동통한 대하가 전해주는 가을바다의 맛!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 다시 돌아온다’는 옛말이 있다. 전어가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이라는 데 이이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에서 대하전어축제가 열린다. 무창포의 특산품인 대하와 전어를 알리고, 지역 시민을 비롯해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시작된 먹거리 축제다. 천수만에서 바로 잡아 올린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맛볼 수 있고, 바닷길 체험, 대하전어잡기 체험, 가요제 등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하와 전어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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