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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 | 경북 경주시 |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2021/01/28 | |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2021 세계 최고 여행지 25곳’에도 ‘경주’ 국내 유일 선정 경주시는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월지·첨성대가 있는 대릉원 일대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 태세(관광지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이해하거나 자기 것으로 삼는 태도나 자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마다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2013년 이후 5회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으며, 동궁과월지·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원도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경주는 세계 No.1 글로벌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1 세계 최고 여행지 25곳’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세계 속의 관광지로써 위상을 재확인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훌륭한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폭 넓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과 관련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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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2 | 대구 수성구 | 수성못, 문체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2021/01/28 | |
수성못, 문체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지난해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한국관광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했다.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못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 소개되고, 국내·외 매체 및 책자를 통해 홍보된다. 수성못은 지난해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된바 있다. 한편 수성못은 수려한 자연을 품은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수성구 대표 관광자원이다.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등 대중교통을 통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수성못 카페거리, 들안길 먹거리타운 등 먹을거리도 다양해 연인·가족단위의 방문이 많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수성못이 한국관광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성빛예술제 등 수성못을 배경으로 다양한 관광사업을 육성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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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3 | 경남 통영시 |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역사·문화 여행 | 2021/01/27 | |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역사·문화 여행
-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통영여행 환경 조성 - 통영시에서는 통영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산재한 전통 문화유산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2021년도 운영계획을 밝혔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통제영, 동피랑, 서피랑 등 주요 관광지 10개소에 1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였으며, 2021년에는 1명의 신규해설사 양성을 통해 욕지면에 1명을 추가 배치하여 총2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한다. ※ 배치장소(11개소) : 충렬사, 통제영, 케이블카, 여객선터미널, 동피랑, 서피랑, 청마문학관, 박경리기념관, 한산면, 사량면, 욕지면 특히, 한산도, 사량도에 이어 욕지도에도 신규해설사를 배치하면서 오는 8. 6.부터 8. 8.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섬에 대한 이야기와 섬사람들의 희노애락, 섬 역사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안내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통영시 홈페이지 「U-tour 통영관광포털」에서 사전 예약(동행해설은 공문 접수)할 수 있으며, 해당 관광지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안전한 해설 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지 주변 방역요원을 배치하여 각종 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해설사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손소독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을 알리는 문화관광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전문역량 강화 보수교육 및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통영, 머물고 싶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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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4 | 강원 | 2021 대관령겨울음악제 개최 | 2021/01/27 | |
2021 대관령겨울음악제 개최
‘웃을 일 없는 일상에 날아든 작고 따스한 초대’ - 2021 대관령겨울음악제 2월 5일부터 7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개최 - 소프라노 임선혜, 노부스 콰르텟, 플루티스트 조성현, 첼리스트 한재민, 앙상블 더브릿지 등다채로운 무대 예정 - 1월 27일(수) 오후 2시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오픈! □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주관하는 ‘2021 대관령겨울 음악제‘ 가 2월 5일부터 7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총 3회의 공연이 성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된다. □ 손열음 예술감독은 이번 겨울음악제가 웃을 일 없는 일상에 날아든 작고 따스한 초대가 될 것이며 그 어느 때보다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사그 라들 줄 모르는 감염병의 여파 속에서도 3주 내내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20년 대한민국 문화계의 유일무이한 해방구로 기록되었던 지난여름 17회 평창 대관령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이번 겨울음악제 역시, ‘안심이 되고’, ‘감동이 되는’ 음악제의 모범 사례로 남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월 5일 금요일 개막공연에서는 강원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스스로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얘기한 헨델의 ’9개의 독일 아리아‘를 토크와 함께 들려준다. 한국인 최초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 니스트 양인모와 앙상블 블랭크의 멤버인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노 듀오 신박의 멤버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함께 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튿날인 6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노부스 콰르텟이 국내 무대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르쾨, 야나체크, 브람스의 서정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 특히 이번 음악제 폐막 공연은 “2021 평창평화포럼”의 시작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전 세계에 평화의 음악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국제적으로 손꼽 히는 지휘 콩쿠르인 토스카니니 콩쿠르의 2017년 우승자인 차웅이 앙상블 더브릿지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강원대 교수이자 앙상블 더브릿지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 대관령음악제를 대표하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PFO) 플루트 수석 조성현, 강원도 출신이자 음악제 출신의 신동, 만 열네 살의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나선다. □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이번 음악제는 관객, 연주자, 스태프 등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 간 2칸 거리 두기를 시행하며, 공연장 소독, 열화상 카메라, 클린강원패스포트(전자출입명부) 등 안전과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티켓은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와 예약을 시작한다. 유료인 2월 5일과 6일 공연은 전석 3만원이며 (강원도민 50% 할인), 무료인 7일 공연은 음악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음악제 전체 일정, 공연 별 프로그램, 출연진 및 티켓 관련 상세 내용 등은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www.mpy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문의: 033-240-1363 / 공연문의: 02-725-3395) □ 2021 대관령겨울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대관령음악제’ 유튜브 채널(Youtube.com./mpyctv) 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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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 강원 춘천시 | 우리집 댕댕이 봉인해제! 뚠뚠이와 함께 남이섬 여행 | 2021/01/26 | |
우리집 댕댕이 봉인해제! 뚠뚠이와 함께 남이섬 여행
2021년 1~6월 마지막주 주말(토,일) ‘댕댕이의 날’ 몸무게 20kg까지 입장 반려견 동반입장 가능한 호텔과 레스토랑, 전용 놀이터 등 ‘댕댕이 천국’
- 내달 15~28일 ‘홈 커밍데이’ 나미나라공화국 여권소지자 동반 1인 무료입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친환경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에서 남이섬을 아끼고 사랑하는 ‘찐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이섬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함께하고자 2021년 상반기(1~6월) 마지막주 주말(토,일요일)을 ‘남이섬 댕댕이의 날’로 지정하고 반려견 몸무게 제한을 15kg에서 20kg으로 대폭 완화한다. 이로써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입장 제한을 받은 반려견도 이날 만큼은 입장이 가능하다. 물론 동물보호법 상 맹견으로 지정된 견종은 출입이 제한된다. 투개더파크와 호텔정관루 반려견 동반 객실은 기존 입장기준을 따른다. 남이섬 남단에 위치한 호텔정관루에서는 투투별장 2동(청설모, 타조), 콘도별장 ‘후리지아’를 반려견 동반입실 가능 객실로 운용하고 있다. ‘투투별장 청설모, 타조’는 10kg 미만의 반려견 1마리와 동반 입실할 수 있으며 반려견을 위한 전용 침대, 식기, 수건 등을 비치하고, 샴푸, 배변패드, 배변봉투 등을 제공한다. 또 독립적으로 편히 쉴 수 있는 단독 테라스도 강변 쪽으로 마련했다. ‘후리지아’ 객실은 최대 성인 5명과 10kg 미만의 반려견 2마리가 함께 입실할 수 있으며, 투투별장과 같이 반려견 용품이 비치되어 있다. 반려견과 함께 실내에서 맘 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다. 남이섬 내 가벼운 브런치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캐주얼 레스토랑 ‘고목’에서는 언제든지 실내공간에서 반려견을 동반한 가운데 눈치보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마음껏 뛰놀지 못했던 반려견을 위한 공간 ‘투개더파크’는 1000㎡(약 300평 규모)의 드넓은 잔디밭으로 이뤄져 있으며, 위빙폴대, 도그워크, 터널, 시소, 점핑보드 등 다양한 어질리티(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반려견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현재 무인 무료 자율 운용방식으로 전환하여 남이섬에 입장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나미나라공화국 홈 커밍데이(Naminara Republic Homecoming Day) 이벤트는 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나미나라공화국 국민(국민 여권소지자)과 단기/통합여권을 소지한 고객은 동반 1인에 한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나미나라공화국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남이섬 고객센터에서 바로 단기여권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일반 고객들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여권의 경우 여권을 분실했어도 남이섬 고객센터에서 국민 명단을 확인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남이섬은 2006년 나미나라공화국을 선포하고, 문화독립을 선언했다. 이에 나무를 심어 자연을 가꾼 사람들, 나미나라에 문화의 꽃을 피운 예술가들에게 국민여권을 발급해 나미나라공화국 평생 국민 자격을 부여한 바 있다. 최근 남이섬은 비대면 입장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매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한 '남이섬 겨울시즌' 상품과 클룩(Klook) 남이섬 입장권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 시 특별 우대 쿠폰북을 증정하며, 클룩으로 예매 시 지정된 날짜에 한해 레스토랑 & 액티비티 이용권 등을 선택 구매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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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6 | 경북 고령군 | 고령군 산림휴양시설에서 체력 충전! 감성 충전! | 2021/01/26 | |
고령군 산림휴양시설에서 체력 충전! 감성 충전!
최근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관광지가 임시휴관이나 부분운영을 실시하고 있어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이 휴식을 취할 장소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 운영중인 미숭산자연휴양림과 대가야수목원은 코로나19에 피로해진 국민들에게 숲과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고령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이다. 대가야수목원은 2019년~2020년까지 수목원 내 벚나무 군락을 조성하고 벚나무 군락지 내 수목원과 대가야읍 시가지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겸 포토존 2개소를 설치하였고, 산림녹화기념관 내부 전시시설 공간을 최신 전시기법을 도입하여 리모델링하는 등 화사한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미숭산자연휴양림은 2018년부터 소형객실을 지속적으로 증축하여 2021년 3월경부터는 총 16개 객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축한 객실 내부는 편백나무로 마감되어 객실 내에서도 편백나무 숲에 있는 듯한 향긋하고 아늑한 실내를 제공한다. 또한 벽화 및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휴양림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비큐장에 비가림 시설 추가 설치와 진입로 확장 등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관광이 유행하는 요즘 미숭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자작나무숲은 지난 11월 언택트 고령관광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고령으로 드루와”영상(고령군 유튜브)에 소개되기도 했던 장소로 영상으로 보았던 자작나무숲을 직접 둘어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러든 몸과 마음도 미숭산자연휴양림과 대가야수목원에서의 가벼운 산책과 눈이 시원해지는 경치 감상이라면 체력도, 감성도 자연스럽게 충전되어 한주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현재 미숭산자연휴양림은 사회적거리두기지침으로 5인 미만이 이용가능한 소형객실을 운영중(예약은 “숲나들e”에서 가능)이며 철저한 소독과 방역으로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고, 대가야수목원은 휴무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영중이다. 이 밖에도 미숭산자연휴양림은 비수기ㆍ주중 이용 시 다자녀,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령군민에 대해 시설사용료 50% 감면혜택이 주어져 다양한 이용층에 대한 폭넓은 산림휴양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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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7 | 경남 김해시 | 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 | 2021/01/26 | |
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
“겨울방학, 신나는 익사이팅 체험 어때요?” 2월 7일까지 주요 체험콘텐츠 30~45% 할인 눈썰매장, 익사이팅 사이클‧타워 등 할인이벤트로 방학 맞은 동심 유혹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겨울방학을 맞아 주요 동계콘텐츠를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를 오는 2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는 가야테마파크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합한 ‘더블익스트림+눈썰매장 패키지’와 ‘더블익스트림’ 단독상품들을 최대 45% 할인해 주는 행사다. 특히 더블익스트림(사이클, 타워)은 방학기간에 맞춰 전례 없는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시해 학생, 가족 나들이객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익스트림’은 국내최초 22m 고공자전거 라이딩이 가능한 `익사이팅 사이클`과 70여 가지 미션수행이 가능한 구조물 `익사이팅 타워`로 구성되어있다. 김해평야와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김해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또한‘익사이팅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에 20개 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튜브썰매, 간단한 식음료시설, 북극눈꽃마을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갖추고 있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면적당 수용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출발, 시설물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실속있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익사이팅 특별할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gaya-park.com) 및 전화(055-340-7900)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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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 | 경북 | 건강하고 안전한 경북여행,「소福소福 희망함」선물 받기 | 2021/01/26 | |
건강하고 안전한 경북여행,「소福소福 희망함」선물 받기
- 인스타그램으로 겨울 랜선여행 즐기고, 선물 이벤트 참여 - 경상북도는 1월 25일 ~ 2월 7일까지 14일간 코로나19로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이벤트와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전달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소의 해를 맞아 안전여행의 복을 담고 있다는 의미의 선물꾸러미 「소福소福 희망함」을 받을 수 있다. 참가방법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 팔로우를 한 후 경북의 겨울 비대면 여행지 23선 중 가보고 싶은 곳을 하나 선택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함께 가고 싶은 사람 한 명을 태그해서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댓글 중에서 50개를 선정해 댓글 작성자 50명과 태그된 사람 50명, 총 100명에게 안전여행 방역키트(KF94 마스크 5개, 마스크 목걸이, 손소독제)와 경북관광 홍보책자, 축제달력, 캘리그라피 양초, 온누리상품권 3만원 등으로 구성된 「소福소福 희망함」을 선물로 보내준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소통하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이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도록 해 SNS 이용자가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경북의 겨울여행지 23개소를 소개하는 뜻을 담아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북의 관광지도 알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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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9 | 전북 남원시 | 지리산 천년송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 2021/01/26 | |
지리산 천년송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한국관광공사 전국대상 25곳 선정 남원시의 지리산 천년송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이 되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는 포스트코로나 대비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관광시장을 열기위해 계절별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통해 힐링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추천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지리산 천년송은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천년송은 수령이 500여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구름도 누워가는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지리산 산내면 와운마을에 위치한다. 임진왜란 전부터 자생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20m의 간격을 두고 한아시(할아버지)송과 할매(할머니)송으로 두그루가 있다. 이중 더 크고 오래된 할매송을 마을주민들은「천년송」이라 불러오며 당산제를 지내오고 있고 현재까지 주민 15명 정도가 이 나무를 보호 관리하고 있어 상태가 좋고 수형 또한 매우 아름답다. 이러한 지리산 천년송은 삶과 사람,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에 위치하여 있어서 요즘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피로를 날려줄 힐링의 장소로 최적지이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을 피해 안전하면서도 비대면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의 장소로 지리산 천년송을 둘러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남원이 안심여행, 힐링여행지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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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 | 강원 삼척시 | 삼척시, 삼척정월대보름제 24일부터 비대면 행사 개최 | 2021/01/25 | |
삼척시, 삼척정월대보름제 24일부터 비대면 행사 개최
‘삼척정월대보름제’는‘달빛아래 소원해요, 함께하는 일상’주제로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우체국 사거리 일원에서 비대면 행사로 개최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출발로 25일 죽서루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신주미 봉정식 행사 가져... 신주빚기’는 내달 16일 오전11시 도계 점리 ‘신주정’에서 진행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삼척·도계·원덕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신주미 협찬과 ‘달등 소원’접수 □ 삼척시는 ‘달빛아래 소원해요, 함께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4일(수)부터 2월 26일(금)까지 우체국 사거리 일원에서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 지난해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취소했지만, 올해는 민속 행사의 전승가치를 보존하는 방안으로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삼척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1973년부터 매년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에 개최해 온 역사 전통이 살아 있는 민속축제이다. □ 삼척시는 우체국 일원 거리에 달등거리와 달등터널, 포토존을 설치하며,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해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우체국 앞에서 부럼, 오곡밥 키트 무료 배부를 비롯해 내달 26일 사직제, 천신제, 해신제 등 제례행사를 각각 사직단, 죽서루, 소망의 탑에서 개최하고 달집태우기, 기줄꽈배기 경연대회 등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 이 외에도 온라인 사진전시, 스마트폰 사진 콘테스트, 가족소원 쓰기, 삼척식해 홍보전 등을 마련한다. □ 이에 앞서 삼척시는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출발로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위원장 김대화)주관, 삼척정월대보름제 제례행사에 쓰일 신주를 마련하기 위해 금일 오전 11시 죽서루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신주미(神酒米) 봉정식’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로 마련된 신주미는 삼척전통주연구회와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1년 365일 만수무강 기원과 재해예방, 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더욱 신성하게 하는 의미에서 ‘신주빚기’에 사용된다. □ ‘신주미’는 삼척정월대보름제 제례행사 제주에 제공되어 시민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주빚기’는 오는 2월 16일 오전11시 도계 점리 ‘신주정’에서 진행된다. □ 아울러, 신주빚기에 쓰일 신주미 협찬은 1월 25일(월)부터 2월 5일(금)까지 삼척·도계·원덕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진행되어 쌀 4kg 당 신주 1병 쿠폰을 지급하고, ‘달등 소원’도 접수받는다. □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누적된 피로감에 작은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의 안녕과 예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희망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