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풍천장어의 본고장 고창에서 만난 원조의 맛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장어구이 식당에서 흔히 ‘풍천장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봤을 것이다. 그만큼 장어 중에서도 풍천장어를 으뜸으로 치는데, ‘풍천’은 전북 고창 선운사 앞의 고랑을 부르는 이름이다. 맛 좋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풍천장어의 본고장 고창에서 맛보는 장어는 살이 탄탄하여 씹는 맛이 있고 부드럽기까지 하다. 깨알 정보 tip 장어라고 해서 다 같은 맛을 내는 것이 아니다. 큰 장어는 살이 탄탄하며 차지고, 작은 장어는 살이 여려 부드러우며 소금구이와 양념구이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진다. 장어는 기름기가 많은 생선으로, 제대로 된 장어의 맛을 느끼기 위해선 기름을 충분히 뺀 상태에서 구워야 한다. 선운산 풍천장어 거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135-4 일대) 선운사로 들어가는 삼인교차로에서 선운사 주차까지 가는 길에 풍천장어 음식점이 연이어 나타난다. 주로 장어구이를 선보이는 이곳의 장어 음식점들은 오래된 곳은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한 풍천장어는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은데 여기에 고창 특산품인 복분자주와 함께 먹으면 더없이 맛있고 정력증강에 좋은 한 끼 식사가 된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