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식탐 호기심 발동!

산에서는 산채비빔밥, 바닷가에서는 활어회? 그 또한 여행지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 주겠지만 누구나 산채비빔밥과 활어회를 먹는다는 사실은 조금 아쉽다. 식도락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사람이라면 '음식은 항상 놀라워야 한다'는 트래블아이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을 것! 터닝포인트가 필요할 때다. 먹는 일이 주는 즐거움은 특급! 그러니 음식도 특급이어야 하지 않을까? 특급 별미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면 이 또한 가히 특급! 이제 군침을 꿀꺽 삼킬 준비를 하라. 누구나 알고 있는 식상한 음식 이름은 없다. 트래블아이가 소개하는 '특급'별미들은 식탐 호기심을 발동시켜 없던 여행 계획까지 술술 나오게 할테니, 비상사태가 될 수 있음에 미리 사과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