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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뿌리축제는 중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3대 가족이 어우러져 자신의 뿌리를 알아보고 효를 느껴볼 수 있도록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문중·문화·전통의 산실을 되짚고 우리 민족의 자존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은 굳이 축제가 아니더라도, 보문산 전망대나 뿌리공원, 신채호 생가 등을 명소를 둘러보는 여행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역사공원이다. 5·18자료실과 공연·행사시설을 갖춘 5·18기념문화관과 시민군조각상을 비롯해 5·18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 분수공간 등을 갖춘 대동광장이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3층 누각인 오월대를 비롯해 5·18민주화운동학생기념탑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도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역사공원이다. 5·18자료실과 공연·행사시설을 갖춘 5·18기념문화관과 시민군조각상을 비롯해 5·18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 분수공간 등을 갖춘 대동광장이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3층 누각인 오월대를 비롯해 5·18민주화운동학생기념탑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도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주소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1268
연락처062-376-5197
일제강점기 초기에 상무대와 민력동의 논에 물을 대는 역할을 했으나 1995년부터는 오폐수를 차단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여 저수지 일대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현재 저수지를 빙 두른 산책로에는 조형물과 음악분수, 지압로, 정자 등이 있고, 여름에는 홍련이 저수지를 가득 메우며,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등의 조류가 찾아 드는 도심 속 명소로 자리해 있다.
일제강점기 초기에 상무대와 민력동의 논에 물을 대는 역할을 했으나 1995년부터는 오폐수를 차단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여 저수지 일대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현재 저수지를 빙 두른 산책로에는 조형물과 음악분수, 지압로, 정자 등이 있고, 여름에는 홍련이 저수지를 가득 메우며,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등의 조류가 찾아 드는 도심 속 명소로 자리해 있다.
주소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869-9
연락처062-360-7990
고려시대 사찰인 운천사는 운천저수지에서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금호지구 쪽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입구에는 줄지어선 대숲 끝에 사천왕상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돌계단을 오르면 앉은 높이 가 2m 정도에 이르는 마애여래좌상이 자연 암벽에 양각되어 있다. 이 불상은 원효대사와 제자 보광화상에 얽힌 재미있는 설화를 품고 있다.
고려시대 사찰인 운천사는 운천저수지에서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금호지구 쪽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입구에는 줄지어선 대숲 끝에 사천왕상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돌계단을 오르면 앉은 높이 가 2m 정도에 이르는 마애여래좌상이 자연 암벽에 양각되어 있다. 이 불상은 원효대사와 제자 보광화상에 얽힌 재미있는 설화를 품고 있다.
주소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03-18
연락처062-375-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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