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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부산지역 중에서도 신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는 관문이었던 동구는 조선시대에 왜관이 있었고, 19세기 말부터는 중앙부두, 우편국, 여객선, 세관, 부산역, 병원 등 근대식 시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진정한 부산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차이나타운 특구, 부산역, 부산항 중앙부두, 매축지 등을 둘러보는 여행도 많은 의미를 줄 것이다.
지금은 오징어배를 비롯한 어선들이 활기차게 드나들고 있지만,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곳에 석탄을 실어나르던 배가 드나들면서 물이 검은빛을 띠어 묵호항이라 부르게 됐다. 묵호-울릉도 간의 정기여객선과 독도유람선이 이곳에서 출발한다. 인근에는 새벽에 어시장이 열리는 어달회타운이 유명한데, 구매한 해산물은 바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
지금은 오징어배를 비롯한 어선들이 활기차게 드나들고 있지만,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곳에 석탄을 실어나르던 배가 드나들면서 물이 검은빛을 띠어 묵호항이라 부르게 됐다. 묵호-울릉도 간의 정기여객선과 독도유람선이 이곳에서 출발한다. 인근에는 새벽에 어시장이 열리는 어달회타운이 유명한데, 구매한 해산물은 바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80-171
연락처1666-0980
논골1길과 3길, 등대오름길로 구성된 논골담길은 어느 곳으로 올라도 묵호등대에 닿는다. 이 마을길 담벼락에는 마을 어르신들의 풋풋하고 아련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사겨져 있다. 1941년부터 시작된 묵호등대마을의 역사를 천천히 살피며 가다 보면 잊혀가는 묵호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목호항과 목호진동, 멀리 동해의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논골1길과 3길, 등대오름길로 구성된 논골담길은 어느 곳으로 올라도 묵호등대에 닿는다. 이 마을길 담벼락에는 마을 어르신들의 풋풋하고 아련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사겨져 있다. 1941년부터 시작된 묵호등대마을의 역사를 천천히 살피며 가다 보면 잊혀가는 묵호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목호항과 목호진동, 멀리 동해의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215
연락처033-531-3298
동해시의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등대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가며, 영화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로 알려진 출렁다리가 있기도 하니 이곳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동해시의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등대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가며, 영화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로 알려진 출렁다리가 있기도 하니 이곳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215
연락처033-53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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