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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면서 일제강점기 때 교통의 요충지였다. 광복 이후에는 상공업이 번창했고 현재는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구포시장, 화명생태공원, 부산어촌민속관 등 생태문화관광코스를 두로 돌아나가다 보면 북구지역의 풍성한 삶속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서울 백악의 동쪽 골짜기에서 시작돼 삼선교, 돈암동을 거쳐 청계천으로 접어드는 길이다. 삼청각 뒤편에 자리한 홍련사라는 절집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백악의 남동쪽 골짜기를 따라 내리 달리다 정신지체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인 명수학교 근처에서 물길 흐름을 더 이상 잇지 못하고 아스팔트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서울 백악의 동쪽 골짜기에서 시작돼 삼선교, 돈암동을 거쳐 청계천으로 접어드는 길이다. 삼청각 뒤편에 자리한 홍련사라는 절집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백악의 남동쪽 골짜기를 따라 내리 달리다 정신지체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인 명수학교 근처에서 물길 흐름을 더 이상 잇지 못하고 아스팔트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주소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3가 80-3
연락처02-920-3114(성북구청)
만여 평의 대지위에 대가람의 규모를 갖추고 있는 보문사는 비구니들이 거처하는 조용한 암자다. 고려 예종 10년(1115)에 혜조국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승됐다. 조선 후기 숙종 18년 (1692)에 묘첨 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했고, 영조 33년 (1757)에 보찬, 유봉 스님이 대웅전을 수축했다.
만여 평의 대지위에 대가람의 규모를 갖추고 있는 보문사는 비구니들이 거처하는 조용한 암자다. 고려 예종 10년(1115)에 혜조국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승됐다. 조선 후기 숙종 18년 (1692)에 묘첨 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했고, 영조 33년 (1757)에 보찬, 유봉 스님이 대웅전을 수축했다.
주소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보문동 3가 168
연락처02-920-3413
보타사에는 큰 바위면에 거대하게 부조한 불상인 보타사 마애불이 있다. 바위면의 굴곡을 이용한 독특한 형식의 마애보살상이다. 머리부분은 돌출한 암면에 새겨 앞으로 약간 숙이게 했으며, 신체는 비스듬하게 표현하고 있다.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으며, 좌우로 깃 같은 표현이 있어서 조선시대 보관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보타사에는 큰 바위면에 거대하게 부조한 불상인 보타사 마애불이 있다. 바위면의 굴곡을 이용한 독특한 형식의 마애보살상이다. 머리부분은 돌출한 암면에 새겨 앞으로 약간 숙이게 했으며, 신체는 비스듬하게 표현하고 있다.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으며, 좌우로 깃 같은 표현이 있어서 조선시대 보관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주소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7
연락처02-923-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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