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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지용이 ‘향수’에서 노래한 ‘옛 이야기 지절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는 아직 충북 옥천에서 유용한 말이다. 정지용이 본래 생가는 이미 70년대 허물어졌지만 아직 개발의 광풍이 옥천까지는 온전히 밀어닥치지 않아 정지용이 읇던 옛 고향 모습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정각과 배롱나무, 노송 숲이 매력적인 요월정원림은 전라남도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됐다. 명종 20년 때 김경우가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하던 곳으로 알려졌다. 강 건너에는 옥녀봉이 자리해 있으며, 그 아래에는 탁 트인 들판이 펼쳐져 있다.
정각과 배롱나무, 노송 숲이 매력적인 요월정원림은 전라남도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됐다. 명종 20년 때 김경우가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하던 곳으로 알려졌다. 강 건너에는 옥녀봉이 자리해 있으며, 그 아래에는 탁 트인 들판이 펼쳐져 있다.
주소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로 58-53
연락처061-390-7225(장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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