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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제주
제주 4.3사건 관련 여행지
[탐사] 충북 진천군
마을역사를 보존하려는 지역민의 자부심 높아 진천군 당일코스2
[탐사] 충북 단양군
조선선비의 단아함과 단양 자연의 어우러짐 단양 당일코스2
[탐사] 경남 창원시
마산문학을 풍미한 창원 당일코스1
[탐사] 경기 남양주시
자연과 역사를 두루두루 겸비한 남양주시로 떠나는 당일코스1
[탐사] 경기 광명시
사람들의 웃음으로 행복한 광명으로 떠나는 당일코스1
[탐사] 서울 중랑구
녹색 도시 중랑구의 당일코스 2
충북 진천군은 삼국통일의 업적을 달성한 위인 김유신의 고향으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지역민들은 오랫동안 마을에 내려온 역사를 지키려는 자부심이 높다. 자연히 유적지는 어느 고장보다 말끔히 정비되고 잘 보존되고 있다. 천년이 넘은 돌다리가 아직도 굳건히 풍파를 견디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총거리
11 km
충북 보은읍에서 속리산 방향으로 약10분 정도 승용차로 가다보면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나온다.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 중 하나인 보은군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상징탑, 돌성, 민중의 광장, 하늘 길 계단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동학기념공원은 한국 최초의 민중봉기 운동으로 수많은 동학농민군이 전사해 집단 매장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충북 보은읍에서 속리산 방향으로 약10분 정도 승용차로 가다보면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나온다.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 중 하나인 보은군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상징탑, 돌성, 민중의 광장, 하늘 길 계단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동학기념공원은 한국 최초의 민중봉기 운동으로 수많은 동학농민군이 전사해 집단 매장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주소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
연락처043-543-2081
보은 속리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법주사가 소유한 노거수이다. 1464년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 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는 가지를 들어올려 어가를 통과하게 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세조는 이 소나무에 정2품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보은 속리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법주사가 소유한 노거수이다. 1464년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 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는 가지를 들어올려 어가를 통과하게 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세조는 이 소나무에 정2품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주소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
연락처043-542-3006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 시대 의신 스님이 세운 사찰이다. 현재는 8개의 전각과 5개의 부속건축물, 10개의 요사채 등 30여 개의 건물이 남아있다. 경내에는 국보 55호로 지정된 5층 목탑 ‘팔상전’ 국보 64호로 지정된 연꽃 모양으로 만든 석상 조각 ‘석연지’ ‘괘불’ ‘사천황석’ 등 국보급 문화재가 많이 있다. 법주사를 포함한 일대는 사적 및 명승 4호로 지정되어 있다.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 시대 의신 스님이 세운 사찰이다. 현재는 8개의 전각과 5개의 부속건축물, 10개의 요사채 등 30여 개의 건물이 남아있다. 경내에는 국보 55호로 지정된 5층 목탑 ‘팔상전’ 국보 64호로 지정된 연꽃 모양으로 만든 석상 조각 ‘석연지’ ‘괘불’ ‘사천황석’ 등 국보급 문화재가 많이 있다. 법주사를 포함한 일대는 사적 및 명승 4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소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연락처043-543-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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