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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람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중구의 염매시장으로 향한다. ‘염가로 매매하는 시장’이라는 뜻의 염매 시장은 떡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시장인 동시에 여러 가지 제수 용품들을 판매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몸에 좋은 재료를 잔뜩 넣어 만든 떡은 소박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한 다양한 모양새로 곱게 진열되어 지나가는 이들을 붙잡는다. 비단 떡을 사러 들른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떡 찌는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온 거리에 퍼지고 있으니, 구경만 하고 돌아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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