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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청학동에는 4,000여 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규모 조내기 고구마 농장이 있다. 타 지역에서 재배된 고구마에 비해 작은 크기와 붉은 색깔이 특징인 조내기 고구마는 단밤과 비슷한 맛이 난다. 조내기 고구마의 명성은 일찍부터 알려져, 일제강점기에는 이 고구마를 사기 위해 일본인들이 줄을 이었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한다. 조내기 고구마는 부산시가 성정한 마을 기업이기도 하여, 부산시를 넘어 전국적인 범위에서 경쟁하는 상표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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