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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증류주인 안동 소주는 고려시대 권문세가 사이에서 유행했던 술이다. 특히 소화를 돕고 배앓이에 효과가 있다 하여 약용으로도 많이 쓰였다. 1962년에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어 민간전승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1987년 안동소주 제조법이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1990년부터 생산이 재개됐다. 쓴 맛이 덜하고 달달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술보다 높은 도수의 술로, 최소 20도에서 최대 45도까지 도수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또, 공장식 생산이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장인들의 손으로 빚어지기 때문에 전통주의 진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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