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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일의 주산지에도 많은 변화가 따르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한반도의 연평균 기온이 1.7도 상승하는 등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면서 그동안 남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던 멜론이 양구에서도 본격 생산되기 시작했다. 특히 양구 멜론은 껍질이 노란색이고 그물 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2011년과 2012년 전국 탑(TOP) 과채 품질평가회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재배농가도 늘어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가 큰 양구지역에서 생산되는 멜론은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아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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