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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없음 |
연중 강수량이 적고 밤낮의 기온차가 큰 안성은 6년근 인삼(홍삼) 재배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안성에서는 1960년대부터 대덕면 건지리, 삼죽면 미장리, 내강리 등지에서 '안성마춤 인삼'을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안성에서 출하되는 인삼은 최고의 성숙기인 6년근으로 인삼의 길이가 길고 단단하며 지근이 잘 발육되어 있다. 인삼은 사포닌 함량이 많아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인정받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다. 인삼의 제철은 9월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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