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하동의 지리산 자락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살균, 해독 작용을 한다. 하동 매실은 청매실이라 하여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오는 것으로 열매는 작지만 향이 아주 강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매실에는 유기산 중에서도 시트르산(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높아서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한편 매실에 함유된 피루브산은 간(肝)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카테킨산은 장(腸) 속의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매실의 제철은 5월에서 6월 두달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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