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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에는 소나무 잎이 첨가되어 은은한 솔 향이 퍼진다. 이 때문에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짜릿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약 18도로 소주와 비슷하다. 몸에 좋은 약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가 하면, 황희 정승이 즐겨 마시던 술이라 하여 더욱 유명하기도 하다. 문경 호산춘은 정부의 민속주 발굴정책에 의하여 1990년 관광 토속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그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아 1991년 경상북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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