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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지류가 합류하여 하천을 이루었다 하여 오십천이라고 하는 영덕 오십천 일대에 널리 서식하는 은어는 예로부터 임금님 수랏상 진상품 가운데 하나였다. 옛날 태고시대에도 영덕의 오십천에서 서식하여 왔음을 사기(史記)에서 고증하고 있고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나라의 진상물로서 당시의 고관들이 즐겼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귀중히 다루어 조선조말까지 영덕 현령이 되면 영덕 은어를 수시로 잡아서 임금님께 진상하였다고 전해진다. 은어를 진상하는 일에 태만하였다 하여 파직된 현령들도 있었으니 진귀한 고기로서 그 귀중함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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