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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감은 수분 함량이 많고 씨가 없어 염색 재료로 아주 적합하다. 염색에는 태풍으로 낙과된 떫은 반시를 찧어 사용한다. 감물 염색은 일명 ‘시염(柹染)’이라고 하며 우리나라 특유의 염색법이자 조상들의 슬기가 담긴 염색법이다. 2002년에 한국 섬유 기술 연구소에서 시험한 결과 방충 효과와 항균성이 뛰어나 곰팡이나 벌레가 슬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북 대학교와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가 공동 실험한 결과 진드기의 활동을 줄여 주며, 피부병 및 아토피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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