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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문석이란 물들인 왕골을 손으로 겹쳐가며 엮은 돗자리인데 이름을 풀어보면 꽃 화(花), 무늬 문(紋), 자리 석(席)을 쓰는 말 그대로 꽃무늬를 놓은 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무늬가 아름답고 화려하다. 세 사람이 너비 예닐곱 자의 화문석 한 장을 짜는 데에는 닷새쯤 걸린다. 정성을 들여 짠 화문석은 그 노력만큼이나 제몫을 톡톡히 한다. 여름철에 화문석 하나 깔고 누우면 아무리 더워도 등에 땀 차는 일이 없다. 열을 차단하고 땀을 흡수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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