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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없음 |
대전 유성구 세동은 대전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여유로운 농촌마을이다. 예전에는 상추마을로 불릴 정도로 상추가 유명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상추보다 우리밀이 더 각광을 받고 있어 우리밀과 상추를 대표할 수 있는 밀쌈마을로도 불린다. 유성구 세동 일대에서 재배되는 세동 상추는 전문 재배시설을 갖추고 마을단위의 집단화로 연중 생산하며, 상추가 부드럽고 연하며 쌉쌀한 뒷맛으로 품질이 뛰어나다. 여름이면 세동마을에서는 밀과 상추를 비롯한 쌈채소를 활용한 밀쌈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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