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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죽장도(烙竹粧刀)는 마디가 고스란히 보이는 대나무에 인두로 글자를 지져 장식한 칼이다. 15㎝정도 길이의 대나무에 깨알 같은 글을 곱게 새겨 넣는다. 낙죽장도에는 구름, 산수, 매화 등 다양한 무늬도 새겨진다. 글귀로는 교훈이 있는 한시가 많이 들어간다. 낙죽장도는 삼국시대 때 궁중에 진상품으로 올릴 정도로 잘 알려져 있었으며, 선비들이 호신용이나 충절도로 많이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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