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단양자석벼루는 충북 단양군 영춘지역에서 나는 붉은 색 돌로 만든 벼루이다. 원석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수분 흡수율이 낮고 입자가 고와 먹이 고르게 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먹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원석에 사군자나 십장생 등 무늬를 새겨 만들기도 하며, 4대째 가업을 이어 단양자석벼루를 만들고 있는 벼루장 신명식씨가(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 벼루장) 유명하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