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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1976년부터 한국의 순종 가시오가피만을 재배하고 있다. 가시오가피는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로 정평나 있으며 오래전부터 관절염, 신경통, 저혈압, 신경쇠약 등에 널리 이용된다.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토종 가시오가피만을 엄선한 삼척 가시오가피는 그 효능이 뛰어나며 최신추출기능과 전통추출기능을 적절히 조합하여 좋은 성분을 최대한 살려냈다. 8년 이상 된 가시오가피만을 엄선하여 10년 이상된 뿌리와 함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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