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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꽃이 피면 천년이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천년초'.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천년초는 농약이나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영하 20도의 혹한에도 성장하는 병충해에 강한 친환경유기농산물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잘 자라며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C 등 유효성분 함량이 매우 높다. 천년초는 주로 가루, 즙으로 음용하며 천년초를 이용한 건강보조 식품과 약주, 차, 치약 ,비누, 쌀국수, 화장품 등의 많은 개발 제품도 생산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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