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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없음 |
예로부터 좋은 녹차의 생산지는 기후가 한랭하고 주·야간의 일교차가 크며 하천을 끼고 있어 안개가 많고 습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러한 지역에서 생산된 차는 향이 진하고 맛이 부드러워 명차로 꾭혀 왔다. 사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담은 다자연 녹차는 5월에 첫 수확한 생엽을 중제로 가공한 후 등급별로 선별된 원료에 원적외선 가향처리를 하여 향과 맛이 깊고 풍부한 녹차이다. 맛을 좌우하는 주요성분인 아니노산의 함량이 높아 품질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녹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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