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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 특산품인 어성초는 잎에서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마르지 않은 잎을 비벼서 부수면 생선 비린내가 나고 매운맛이 나며 한의학적으로 성질은 차다고 알려진다. 해열과 배농 작용이 뛰어나며 항균작용이 있어 폐농양이나 폐렴, 장염 등 다양한 질환들에 사용 가능하다. 어성초를 알코올에 6개월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균제로 사용하거나 아토피성 질환이 있을 때 얼굴과 몸에 화장수처럼 써도 효과가 좋다. 특히 알코올은 세포막 내에서 세균을 응고시켜 죽이는 효과가 있어 살균능력이 있는 어성초의 효과를 증폭시켜 같이 쓰면 좋다. 섭취 시에는 즙이나 쌈으로 먹기에 비위가 안 좋을 수 있으니 말리는 것이 좋다. 말린 어성초는 비린내가 사라지기 때문에 차로 만들어 섭취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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