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소나무 특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솔잎차는 장성군의 특산품 중 하나이다. 좋은 솔잎차를 만들기 위해 솔잎채취부터 식음까지 많은 수고를 거치는데, 만드는 방법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한다. 솔잎을 채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끝부분을 자르는 과정까지는 비슷하지만 자연차는 솔잎을 약한 불로 달여 벌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맛을 조정하고, 발효차는 큰 병에 물, 설탕과 함께 솔잎을 일주일이상 발효시켜 그대로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솔잎차는 예부터 선인들이 즐기던 방식의 전통차로 그윽하고 상쾌한 송향을 느낄 수 있어 자연과 함께 마시면 더욱 좋은 차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