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진양주는 유자나무 잎을 섞어 빚는 해남 지방의 전통술이다. 조선 철종 때 궁중 작은 주방에서 어주를 전담하던 최 씨 할머니가 해남군 구림리로 출가해온 뒤 해남의 좋은 물과 유자나무 잎을 이용해 어주 담던 솜씨를 발휘해 전수시켜온 것이 진양주이다. 맛과 향기가 매우 독특하면서도 순하고 좋아 이 지방의 명주로 전래되고 있기도 하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